가상화 Clouding computing

from 게임/XBOX360 2010. 12. 30. 03:16
돈만 있으면 양기종 질러서 못해본 게임들 다해볼텐데 아쉽다..
이게 좀더 아쉬운것이.. 지금 현세대가 아니라 과거 명작들도 기계를 따로 구입해야된다는것이 더 아쉽다.
뭐 다운로드방식으로 팔아주고 있긴하지만 숨은 명작들이 꽤 많으니 이것도 한계가 있으니..

현재 가상화라는 기술이 발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것은 인터넷이 접속되어있는 환경 즉 기기가 LAN으로 접속되어 있을때 컴퓨터의 최소사양만을 가지고 랜으로 서버의 프로그램을 돌려 자신의 기기로 출력을 하는것이 기본이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던간에 자신은 출력된 화면만을 보면 되므로 출력할수있는 최소의 사양만을 가지면 된다. 사양과는 이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소리. 그렇게 되므로써 얻을수 있는 효과는 각종 대형작업들도 손쉽게 처리할수 있으며 고사양게임, 고화질출력,각종 인코딩등에서 매우 자유로워진다. 
(본인의 학교에서도 이 기술을 제공하여 포토샵,msoffice등을 접속프로그램의 설치만으로 이용할수 있다.)

KT와 기타 업체들은 아직 민간상용화단계까진 이르지 못하고 회사들과 한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정말 이 기술이 상용화가 빠르게된다면 꿈같은 현실이 이뤄질것이라 보인다. 물론 돈도 충분히 유입이 가능한 기술이라 본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1. PC에서 고사양게임을 돌린다.. 이때 각종 게임을 설치해둔 서버를 종량제 혹은 정액제로 빌려 집에서 마치 PC방에서의 각종 온라인,PC게임들을 사양에 관계없이 즐길수 있게된다.

2. 콘솔기기도 마찬가지다. 디스크저장매체는 더이상 필요가 없어질것이고 콘솔의 하드웨어 사양도 더이상 무의미해질것이다. 말그대로 콘솔업체에서 제공하는 서버에서 독점게임과 각종 게임들을 실시간으로 발매되자마자 간단하게 즐기수 있게된다.

3. 콘솔에서도 PS3,xbox360이라는 기기에 한정되지 않고 하나의 컨버터로 접속하여 양기종을 즐길수 있게 만들수 있다. 서버접속방식으로 왔다갔다.. 

4. 게임뿐아니라 영화,도서,사진,등등 소프트웨어들을 판매할수있는 더 큰 장이 될것이다. 

아직 클라우딩테크놀러지는 걸음마단계이지만 시작이 반이다. 이미 아이폰등에서도 이 기술이 접목되고 있고(WOW를 아이폰에서 구동, TV시청등)PC에서도 고화질의 영상을 인코딩을 가상기술로 제공하는 업체도 등장했다. 

어서 그날이 오길 바라며.. 내 프레스캇 팬티엄4 3.0기가는 끝까지 살아주길 바란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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