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

from 다이어리/감상 2013. 11. 29. 23:43

 

 

간단한 내용은 미니블랙홀을 만들어 타임머신을 작동, 미래로 간다는 내용이며 여기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현재에서 뒤쫓아가는 형국.

미래는 알수없는 원인으로 사건이 터져 예정된 미래를 막아보려 서로 애써보지만 데스티네이션처럼 운명을 피할수는 없었다~

막판에 반전이라고 써놨는데.. 진짜 너무 함.. 이게 무슨 반전이야??? 스릴러는 개뿔 ㅜㅜ 보면서 진짜 한국영화가 이따위로밖에 만들수없는지 한심할뿐이었다.

 

이제보니 시나로 연애조작단 감독이었네.. 개인적으로 정말 최악으로 재미없었다. 내용도 너무뻔하고 연구실이라고 지어놓은 셋트도 정말 허접하기 그지없는.. 이게 왜 예매율1위인지 정말 모르겠고 진짜 볼거 없으니 사람들이 본거같다..

기억나는건 김옥빈 이쁜거밖에 ㅡㅡ; 최다니엘이고 정재영이고 연기 정말 답답~~

 

평점도 높던데 이해가안되고.. 아 정말 정말 재미없었음~~

반응형

'다이어리 >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스텔라  (0) 2014.12.11
그라비티  (0) 2013.12.14
다이하드 : 굿데이 투 다이하드  (0) 2013.02.11
추천 클래식  (0) 2013.02.05
광해  (0) 2012.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