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입니다. 세계최고라는데 흠~ 

그런건 잘 모르겠고 넓긴 넓더군요





면세점은 정말 많더군요~~ 사람도 정말 바글바글~~





지하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합니다.. 이동하면 면세점은 없네요.




이런건 좋네요. 거의 5시간까지 정보가 나와서 ㅎ




또 이런 세심한 배려도 좋습니다 ㅎㅎ 각국전용이라니.. 




간사이공항입니다. 




2층에서 티켓교환후 이동합니다.




저는 라피도 왕복티켓을 미리 구매하고 와서 여기서 티켓을 교환했습니다. 




개찰구 통과후 지하로 내려오면 열차가 대기중에 있습니다~.




왼쪽엔 라피도, 오른쪽은 일반 지하철인데요. 시간대를 계산해서 잘 오시면 그냥 급행 지하철로 가셔도 무방합니다. 




간사이지방은 거의 모든 표지판이 한글화되어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라피도 열차 좌석입니다. 편해요~ ㅎㅎ




난바역도 복잡하다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보시다시피 표지판이 다 한글입니다 ㄷㄷ; 

전~~혀 헤메지 않고 바로 출구찾고 나왔습니다.




난바역 근처 거리입니다. 사람들 바글바글 ㅎㅎ






숙소입니다. 





바로 도톤보리로 나갑니다.





이치란라멘입니다. 여기 맛있다고 소문났더군요 ㅋㅋ




사람들 진짜 바글바글합니다 ㄷㄷ; 줄이 엄청길어요.. 근데 이렇게 기다리면서 먹을만한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다 한글로 되어있고 돈넣고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독서실처럼 되어있어요. 개인실로. 자리도 많이 늘렸더군요

라멘은 정말 끝내줍니다. 국물맛도 좋고 면도 좋고 유일하게 2번간 식당입니다.

맛있어요 강추.




사람들 정말 많아요 ㅠㅠ



지하철 티켓판매기인데 이것도 영문화되어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역계산과 가격은 구글맵으로 계산되서 나오는걸로 선택해서 구매하면 간편합니다.




하루카스 300 야경보러 갑니다.









이건 사진으로 표현이 안됩니다 . 여긴 야경이 360도 다 유리로 뚫려있어서 정말 시원하게 야경을 감상할수있어요. 

가운데에선 홀로그램?으로 영상도 틀어줘서 여친이랑 오면 딱입니다.





하루카스300 가는길이 좀 햇갈렸는데 다시 돌아보니 이렇게 큼지막하게 표시해놨더군요 ㅋㅋ 

길치는 어떻게해놔도 못찾습니다 ㅠㅠ






난바역해부도입니다. 출구표시가 잘되어있어요. 



편의점샷. 역시 일본이지요? 

스윗츠들이 정말 많아요



호로요이는 알고보니 술이더군요? 저알콜 ㅋㅋ 



로손 롤케잌도 먹어보고~ 맛은 솔직히 좀 평범합니다. 그렇게 극찬까지는; 뭐 편의점음식이니깐요..





지하철도 각 라인이 나뉘어져 잘 타야되는데.. 진리의 구글맵만 가지고 가면 안심입니다. 문제생겼던적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색깔도 구글맵에서도 잘되어있어서 그대로 따라가면 편리.



지하철은 좀 위험하게 아무런 가드가 없어요 ㄷㄷ; 

몇몇군데는 있지만 대부분이 없었습니다.





오사카성 보러갑니다.










사람들 바글바글.. 오사카성이 보입니다. 





일본무사옷입던 분도 보이고~

오사카성 주변은 그냥 공원이라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관광지기도 했지만요




알고보니 쓰레기주우시던 직원이시던 -_-ㅋㅋ






여행내내 날씨가 좋아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이날 무슨 마라톤?? 행사여서 코스프레하고 뛰던분이 많더군요 ㅎㅎ

바니걸 코스프레 하고 뛰던 분도 있던 -ㅠ-



만국공통인 여자화장실 대기줄 ㅋㅋ 일본도 피해가진 않네요.





몬헌인가요 ㅎㅎ 꼬마들 귀엽더군요




지하철등 길거리가 굉장히 깨끗.




차들을 보면 거의 비슷하게들 생겼어요. 도요타 프리우스, 닛산 큐브등 대부분 앞 본닛이 짧은 차들이 많더군요. 

확실히 우리나라랑 다릅니다.



덴포잔 대관람차 타러갑니다~



관람차집 앞 우동집입니다.

평범한곳이에용 


맛도 기본적인 규동 ^^




조그마한 마트도 구경갑니다.



사케인데.. 우리나라에선 가격이 거의 6~7배 차이납니다 ㅠㅠ 

저렇게 싼지 정말 몰랐어요..


 



밀크티도 맛있었네요 ~




일본분들은 자전거도 참 많이 타십니다. 생긴것도 다 저렇게 비슷하게들 생겼어요 ㅎㅎ 실생활에 요긴하게들 쓰시더군요.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타시던..



가이유칸 구경갑니다..















전부 생물로 되어있어요. 

에반게리온 파에 나오는 그런 수족관을 기대했는데 그건 오키나와에 있었네요 orz..




수달들이 피곤해보이던 ㅋㅋ 





상품들도 많아요 ㅋㅋ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ㅎ





고베로 슝슝






고베규먹으러 왔습니당 ㅎㅎ











후식으로 쥬스한잔주네요 ㅎㅎ 맛은.. 개인적으론 너무 비싸서 돈값하는진 잘모르겠습니다.




스테이크랜드에서 먹었는데요. 딱 제가 나오니 저렇게 줄이.. 저녁 6시전에 가시길 추천.



제대로 고베규먹으려면 맨아래거 드시면 됩니다 -_-ㅋㅋ






돌하루방 귀여워서 한컷 ㅎㅎ







고베 모자이크 구경갑니다~~






야경도 구경하고~









서점도 구경가보고~ 만화책은 전부 밀봉처리되어있어요.

약간의 책들만 개봉되어있더군요




급행과 일반 이렇게 나뉩니다. 영어로도 잘되어있어서 편리합니다.






일본답게 성인물도 버젓히 *-_-*

상품들이 다양해서 좋은거같아요 



마스크는 필수더군요. 안쓰고 돌아다녔다가 다음날 콧물 가래가 왕창..

대부분 또 많이 쓰고 다니시더군요





요 롤케잌도 폭신하고 맛있더군요 ㅎㅎ.




그리고 아무 이유없이 코피가.. 나더군요 ?? 왜 났는진 의문 ㄷㄷ



교토로 이동합니다.




작은 신사가 구석구석 있어서 이쁩니다.



아닛!! ㅠㅠ 일찍 갔으나 매진이라니..




백식당입니다.. 여긴 오픈전부터 줄을 선다하던데 정말 그런가보네요.. 

가격도 싼 스테이크덮밥이라 기대하고갔으나 역시 ㅠㅠ




버스를 타봅니다.



우리와 반대로 뒤로타고 앞으로 내립니다.

내릴떄 요금을 징수하게되는구성입니다. 



노선이 구석구석 되어있어서 교토시내는 버스로 이동합니다.,



금각사로 이동






넓어보이지만 30분이면 다 돌수있습니다 ㄷㄷ 










일본여행의 백미죠 ㅋㅋ 푯말 남기기




한국어도 역시나 있어요~ 

독도는 한국땅 ㅋㅋ


취업해도 돈걱정합니다요.. orz..






료안지로 이동합니다.





벚꽃이 없습니다 앙상히.. ㅠㅠ

이제 드문드문 피기 시작하니 오사카는 4월초에 가시면 만개해있을것같습니다.








왜 이런식으로 해놨는진 의문이지만 묘한 느낌을 느껴보라는 설명문구가 인상적이었던 ㅋㅋ

이날 날씨도 선선하고 따뜻해서 쉬다가 잘 왔네요 ㅎㅎ








버스타고 내릴때 우리나라보단 훨씬 오래걸립니다 ㅋㅋ

확실히 여유가 있어요. 



버스들~ 



버스자체는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데. 장애인도 다 배려되게 저층버스화되어있더군요.

또 영어와 일본어로 각 하차역도 설명해줘서 햇갈릴 염려가 없습니다.






길이 정말 깨끗 ㄷㄷ



교토라서 유카타와 기모노 입고 돌아다니는 커플이 많아요




한라봉도 보이네요~ 사실 한라봉은 일본에서 개발한 품종이라고 하네요.




스테이크덮밥을 여기서 먹어봅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기모노 입으신분들 대체적으로 다 이쁩니다 ㄷㄷ



여긴 치쿠린. 













놀이터는 아직 모래밭이던 ㅎㅎ 우리나란 이젠 법이 바뀌어서 모래가 사라졌다고 알고있네요 



녹차아이스크림. 진하고 맛있었네요




경전철? 열차같은데 좀 짧은 그런 이동시설입니다 ㅎㅎ

여기도 내릴때 요금을 징수합니다.




아 요 녹차라떼 맛있더군요.. 국내에도 있으려나 ㅎㅎ




표지판 죄다 한글화 ㄷㄷ



묵었던 숙소입니다. 도톤보리랑 근처에있어 너무 편리했음.



돈키호테로 가봅니다.





성인코너 ㅋㅋ 각종 코스프레 옷이 즐비합니다 





중국인이 상당히 많고 현지인도 많아요. 가격이 정말 쌉니다 이곳은..

또 택스도 돌려줘서 사람이 많을수밖에 없더군요 



쿠리코도 구경하고요 





일본남자분들은 머리스타일이 ㅠㅠ 왜 아직도 저런스타일이 유행인지 모르겠어요




이치란라멘.. 항상 저녁엔 저정도 대기줄이 있더군요 




이치란라멘 옆 타코야키집도 항상 사람이 많더군요 





스시잔마이로 이동.



참치스시입니다. 오도로~



게내장, 계란 스시



살짝 구운 참치 스시



붕장어 스시




낫토스시, 성게알 스시



참치스시는 한번더 시켰어요. 

정말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전부 한글화 ㄷㄷ 너무 편합니다.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고 바로 줍니다



사장님 참치잡는것도 구경해주고 ㅋㅋ



아케이드장으로 놀러갑니다.






우리나라 오락실이랑 전혀 딴판. 체감형기기가 상당히 많구요.




철권7입니다. 페르소나와 더불어 거의 유일하게 고전?적인 방식의 게임이였네요.










다 이렇게 전용컨트롤러가 있는 방식입니다.

가만생각해보니 우리나라는 PC온라인이 발달해서 온라인게임으로 요런 아케이드게임들은 다 해결할수있는부분이라고 봤네요.

일본은 PC를 게임으로 잘 이용을 안하니 아케이드장이 이런식으로 발달한게 아닐까~ 막연한 추측만 해봅니다 ㅋㅋ





인형뽑기가 아예 한층전부 ㄷㄷ



덴덴타운놀러갔는데 8시넘으니 다 문을 닫더군요;











PS2게임부터 옛날게임도 많고 싸서 너무 편하게 구매들하더군요 ㄷㄷ





각 층마다 게임, 만화, DVD등으로 구성되어있어요





한류 ㄷㄷ 코너가 전부 한국드라마,영화로 되어있네요.




어덜트 전용층으로 이동 *-_-*




아아 좋은 곳이네요 ㅋㅋㅋ 





중고폰도 이렇게 팝니다



비타부터 삼다수, 컨트롤러등등 중고로 다팝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상태도 좋구요 ㄷㄷ



오구라 유이? 라는 분이 컴백한다고 싹 광고해놨네요.



만박공원 놀러갑니다.



모노레일이 ㄷㄷ





무지넓지만~~ 목표는 하나 ㅋㅋ



바로 요놈~~

드디어 실물로 보다니 감동 ㅠ



생각보다 굉장히 거대해서 놀랐습니다 ㅎㅎ



정면은 현재를 꼭대기는 미래를 뒷면은 과거를 나타내는 얼굴이라고 합니다.




20세기 소년으로 유명하죠~





앙상한 벚꽃나무들 ㅠㅠ 





매화가 지는건지 피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꽃이 보이니 가봅니다.







카메라를 대고 아예 찍으라고 해놨더군요 ㅋㅋ 




지하철입니다.



후시미이나리 신사로 이동합니다.





여긴 게이샤의추억영화촬영지로 유명하죠













산으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이걸 다 설치했는지 대단합니다 ㄷㄷ

산 중턱중간마다 상점이 있고 신사가 있어요










아 이쁩니다 ㅎㅎ

생각보다 영화처럼 색감이 강렬하진 않았지만요 ㅎㅎ

이뻐서 산정상까지 다녀왔네요





천천히 걸으니 한 2시간 정도 걸리던? 

사진만 찍으실거면 중간에서 후딱 찍고 가시는게 좋아요 ㅎㅎ







여유롭습니다 교토



돈카츠 전문점으로 이동~





1300엔인가 하는데 저 밥주신거 보이나요 ㅋㅋ 이집은 밥을 저렇게 주네요~ 너무 많아 남겼네요.






버스도 현재 어딘지 다 표시되어있어서 편리합니다 





교토역입니다.





JR선을 타봅니다. 간사이쓰루패스가 교토역에선 쓸모가 없네요 ㅠㅠ




지하철에서도 한글로 되어있어요 너무너무 좋네요




영화도 한편 관람해봅니다

티켓은 오로지 기계로만, 음료는 종업원이주네요




난바파크 쇼핑가봅니다.








옷들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네요 ㅠㅠ 2~3만엔 짜리가 즐비..



응? 익숙한 캐릭터가 




토이저러스입니다.

닌텐도제품만 있더군요






난바역 근처에도 이치란라멘이 오픈할 예정인거 같네요




오늘도 바글바글한 이치란라멘 ㄷㄷ



여행내내 너무 편리하게 사용한 쓰루패스.

돈값이상으로 잘 사용했습니다. 편리하기도 하고 ㅎㅎ



마츠야 규동먹으러왔네요.




가격도 싸고 밥이 푸짐합니다 ㅋㅋ 고기는 좀 적네요 ㅠ 된장국도 줘서 뭐 한끼식사론 괜찮은거같음.




마지막날 아침으로 한번더 찾은 이치란라멘 ㅎㅎ




면사리 추가해서 한사발 더 먹었습니다 ㅎㅎ 정말 최고




택시타고 이동~

라피도라고 하니깐 알아서 서비스센터까지 데려다 주시더군요 ㄷㄷ

택시자체는 그리 좋아보이진않는데~ 시설들은 GPS며 다 있더군요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갓글화 ㄷㄷ




YOROZU에서 로이스초콜릿등 기념품을 구매합니다~ 

여기가 가장 양은 많더군요. 5%할인쿠폰도 적용되니 좋은거같아요





대기실에서도 와이파이가 잘터집니다 



요건 인천공항식당에서 먹은 돈까스 정식.



인천공항은 무료공연도 이렇게 하네요 ~



이제 집으로 이동 ㅎ


느낀점은


일본공기는 그렇게 좋지 않네요.


지하철 복잡하다했는데 그다지 복잡하진않구요. 

구글맵이용하면 오케이또한 한국어도 여기저기 많이 쓰여져있습니다.
지하철 출구도 마찬가지 .


급행지하철은 우리나라 버스처럼 좌석구조가 되어있는건 다르네요. 
지하철에서 노인양보 해주는건 울나라랑 비슷한듯한거같아요ㅋㅋ 


지하철에선 모르는사람끼리는 최대한 밀착해서 안앉습니다.

최소한의 거리를 두고 앉아요 그래서 서로 낑겨 앉으면 될자리도 앉았고 그냥 서 있네요

 
지하철 조용하다던대 그닥 ㅋㅋ 울나라랑 똑같구요 
지하철 행상인은 없습니다.

그리고 여성전용칸도있네요

 
도착전에 일어나서 출구 대기하는것도 뭐 똑같음 
버스는 완전정차하고 일어나는 사람도 있고 정치 후 출발이 확실히 좀 여유롭습니다.

그리고 차량들이 승차감좋은 이유가 길자체가 방지턱이 없어서 좋은듯 


하차시 버스가 전부 바닥으로 살짝 서스펜션이 내려갑니다. 우리나라에선 장애인전용이지만요. 


간사이쓰루패스에 대해서 보자면..
지하철은 개찰구 통과시키고 지나가면 됩니다.
그날 사용날짜가 찍혔을경우 
란덴열차,버스는 운전기사에게 하차전에 보여주면 됩니다.


일본 사람들은..
여자들 스타일이 귀여운사람이 많습니다. 아줌마들도 머리를 이쁘게 하고 다니는편. 
대부분의 여성은 갈색이나 브라운계열로 염색을 반드시 하고다닙니다. 
좀더 이쁘고 섹시한 사람들일수록 머리색이 갈색에서 노란색?으로 갑니다. ㅋㅋ 
남자들은 염색을 많이 하진않지만 샤기컷이 많구요 또 남자는 옷을 그다지 잘입진 못하는편으로 보여요 평범. 
여자들이 대부분 잘 입어요
치마에 트렌치코트나 하프코트에 목도리 
마스크를 많이한다 패션으로도 사용하고 실용성도 있구요 
검은페도라가 유행인가 검은마스크도 잘쓰고다님 

공중화장실은~
일본 화장실은 정말 깨끗한편이나 다만 손씻고 닦을 휴지가 없습니다.

 80년대 수세식 변기가 드문드문보입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지하철을 이용하면 편리 저는 간사이쓰루패스로 잘 이용 ㅋㅋ
맥도날드같은곳도 이용가능하나 예의상 음료라도 한잔 사주고 이용합니다 ㅎ 

자전거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교통수단으로 많이들 이용합니다 특히 애들을 뒤에 태우고 다니는 엄마가 많았구요 

자전거 생긴것은 별로 이쁘겐 안생겼지만 치마입고 자전거 많이타서 놀랐네요

자동차는 프리우스,닛산 큐브가 많고 다마스처럼 생긴 앞 본넷이 짧은 차들이 정말 많아요

 오토바이는 그다지 많이못봤네요.

관광지엔 커플들 천국입니다 ㅠㅠㅋㅋ 사람들도 바글바글하지만요 
한국어 안내가 어느정도 되어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편의점은 빵종류가 엄청많고 도시락 삼각김밥 종류도 다양. 삼각김밥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전통적인 삼각김밥류(와사비가 들어가는) 라면 종류도 많습니다.
돈계산은 세금제외금액을 붙여놓고 계산시 플러스된다(음식은 4퍼센트) 

편의점은 아래 세금포함금액이 적혀있어 용이합니다.
그래서 돈계산 잘해야됩니다. 또 1엔까지도 두루사용하기에 동전이 자주 사용되기에 따라서 동전이 안생기도록 잘 관리해서 처분해야 편합니다.


제가 묶은 곳은 남바워싱턴호텔인데요. 위치가 좋습니다.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고 칫솔 치약 면도기를 데스크에서 한번에 받아와서 사용하는데~ 근데 말안했으면 안주는거 같더군요 -_-

단 샤워타월과 폼클렌징은 현지에서 구매해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비누도 액상타입이고 하니 전 별로..

그리고 면도기도 진짜 잘 안됩니다 ㅠㅠ 전기면도기 가져가시거나 하는걸 추천드리구요..

생각해보니 칫솔도 정말 구렸던걸로 기억;; 그냥 칫솔 치약도 구매해서 가져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뭐야 주는 의미가 없잖아 이래선;)


호텔에선  하루에 한번씩 쓰레기 정리해주고 수건 갈아주는 정도.


아 길거리엔 길빵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습니다. -_-; 

음 일본은 일단 땅이 좁으니 다닥다닥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최대한 부지를 활용하려고 보이나 굳이 지붕은 만들어져있지 않습니다. 목조건물이라 그렇다던데 대신 발코니 있는 집이 대부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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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녀오면서 느낀점은 사람들이 친절, 거리가 꺠끗, 음식이 괜찮고, 쇼핑하기가 편리. 야경볼곳도 많고, 사람들이 많다.

혼자여행가더라도 전혀 부담없을정도로 한글화가 잘되어있어요.  

숙소만 잘잡으시면 여행하기 정말 편하실거같네요. 추천드립니다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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