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극

한글화 발매되어 정말 잘 즐겨본게임.

이전작을 플레이해본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 가장 시리즈중 스토리가 탄탄하다고 추천한바있었는데 실로 그러했다.

느와르 보는 느낌도 나고 주인공의 호쾌한 액션도 즐길만하다.

파고드는 요소들도 일본게임답게 존재하고 GTA만큼은 아니지만 일본게임스타일답게 세세하게 재미난 놀거리도 다양하다.

18금 먹은 게임인만큼 성적인요소도 있지만 폭력성이 더 높아 여과없이 폭력묘사가 나와서 살짝 잔인할수도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거리를 지나다닐떄 양아치나 폭력배들이 시비를 걸어오는데 이게 조금 귀찮아진다 ㅠ 아이템등이 있으려나 모르겠음..

스타일도 4가지로 액션을 골라서 진행하는 맛도 좋고 레벨업을 할수록 기술도 늘어나 손맛도 좋아져서 생각보다 액션이 재밌었다.

제로도 정말 추천하던데 이것도 꼭 한글화되었음 하는 바램 ㅎ 

파고들 요소가 많고 놀거리도 있어 1회차용 게임은 절대 아니라 소장용 작품이 될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