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도면에서 내부 마감에 대해서도 일괄정리를 하지만, 건축주가 직접 자재를 골라 시공사에 납품하도록 하자.

보통 위생도기, 내부가구(붙박이, 싱크대, 신발장등), 수전(물나오는 수도꼭지등)등이있는데, 견적제외하여 추후 골라 선정하는경우가 많다. 미리 자재들을 살펴보고 허가도면 최대한 녹여내어 작성하면 이후 신경쓸일이 적어 조금 더 편리하긴 하다.

 

특히 조명, 조명스위치, 콘센트, 통신, TV단자박스, 화장실 및 부엌타일, 현관문, 내부도어, 도어락도 미리 고를수있으면 골라보고 어떤 제품들이 나와있는지 시간이 있을때 살펴보자.

 

대게 별도공사로는 마루, 창호, 에어컨, 싱크대, CCTV도 미리 업체와 컨택하여 시공전 상담을 받아두어 공사가 원활히 가능한지여부도 체크해야좋다. 특히 에어컨, 부엌싱크대, cctv는 시공사 선정시 동시 발주하여 진행해두는게 좋다.

비용도 큰 공사이거니와, 한번 위치를 정할때 잘 정하지않으면 애로사항이 꽃피는 공사이기때문. 겸사겸사 견적도 받아두자. 최종 금액과 얼마나 차이나는지 가늠할수있다.

 

 

최대한 스마트홈화 하고싶었으나 국내도 그렇고 아직 해외에서도 iot 통합 관리 플랫폼은 없었다. 표준이 되진않은것같다.

 

조명- 핸드폰으로 on/off, 광도조절 - 소요리제품이 블루투스로 가능, 인터넷으로도 가능한 제품도 있다. 대신 중계전구가 반드시 필요, 네이버쇼핑으로 iot 스마트방등을 구매해서 설치하였는데, 안정성이 조금 떨어졌다.

실링팬- 스마트폰으로 제어가능하게끔, 역회전도 가능한 내부 실링팬도 있으면 좋다. 거실의 경우 층고가 높기에, 

리모콘으로 조작은되는제품은 기본이다. DC모터의 경우 역회전도 리모콘으로가능하나, AC모터는 모터에 직접 스위치를 눌러줘야하므로, 반드시 DC모터로 구매하자.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 요즘 lg나 삼성은 어플로 기본 적용된다. 

도어락 - 삼성sds에서 와이파이로 연결된 도어락은 무선으로 열수도있고 출입기록도 확인가능.

보일러- 경동나비엔에서 어플을 통해 제어가능한 제품이 있다. 다만 온도조절기는 최대 4~5개까지 밖에 안된다. 아직은 보일러도 시기상조로 보인다.

비디오폰- 조명,보일러,에어컨 제어가능. 스마트월패드를 생각하면되는데, 그다지 쓸일이있을까 싶기도? 스마트폰으로 다되니까 ㅎ, 로비폰도 코콤의 경우 스마트폰 연동이 되어 원격으로 문을 열어줄수있다.

중문- 자동중문. 현관문 이후 중문도 많이설치하는데, 이게 자동문도 요즘 많다. 물론 수동개폐도 가능하게끔 설치. 시공전 천장에 220v 2가닥이 시공되어있어야한다. 200만원정도. 고장이 많다 들어서 패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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