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중- 9월

from 집짓기/건축-시공 2019. 10. 3. 11:55

기초 타설시 비가 너무 내려서 걱정이 많았다.

 

원하는 위치 및 간격이 잘 나오는지 두번 세번 체크해야한다. 한번 타설하면 재시공은 쉽지않다.

 

 

8월과 별반 다르지않다.

 

가설전기는 지중으로 설치되며 보통 전기시공에서 하는줄알고있으나 현장소장측에서(목공팀?)에서 해야한다. 

1달정도 소요되었다. 태풍도 끼어서 더 오래걸린감이 없지않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1층 벽체 및 1층 천정 겸 2층 바닥 시공에 들어간다.

 

 

 

투입된 인력

현장소장- 공사 전체 일정 및 관리

목공팀-골조담당. 거푸집설치 및 해체, 먹메김, 콘크리트타설등

철근팀-철근공사 

설비팀-수도담당. 급수, 오수, 배수라인 공사

전기통신팀-전기 및 소방,통신담당. 전력용 배선, 통신용 배선, 소방용배선 라인 공사

 

 

 1. 목공팀 -목재로 기초 틀을 잡는다. 

또한 건물 주위 비계를 쌓는다. 동시에 가설울타리 설치 

외단열재(스티로폼)를 부착, 보 및 슬라브 거푸집 틀 세우기

 

2. 철근팀- 철근으로 1층 벽체 및 1층 보, 천정, 2층 바닥 철근을 잡는다.

 

3. 설비팀- 2층 수도위치 확인 및 배관라인 잡고 전기통신팀역시 배선라인을 잡는다.

 

4. 공구리 타설 및 양생

 

 

 

9월에만 태풍이 거진 3건이 연달아 몰아치고 추석도 끼어있어 굉장히 늦어진감이 있다.

보통 10일에 한층씩 올라간다 보면 된다했는데.. 거의 1달 걸려 올렸다.

그래도 점점 속도가 붙는게 눈에 보이고 외관상 건물이 지어진다는게 체감이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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