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3 엔딩까지

시퀀스 총 12장 까지있다.

현재 9장하고잇는데..

6장부터 재밋어진다.

기존 어새신크리드와 다른점도 많아서 살짝 이질감이 들기도함.

초반에 나왓던 플레이어가 템플러엿다는 반전도 재밋고

이야기 개연성을 위해서인지 주인공 존 코너를 소년, 청년, 성인시절을 따로따로 모델링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유비소프트가 노력을 많이 들인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격적인 막이 오르기전까지 정말 게임이 지루하다.. 이야기도 루즈한것이 ..

하지만 현대와 과거를 오고가며 플레이를 하는시도를 보여준건 대단한것같음.

애니머스 데이타베이스에서 꺠알같은 설명의 재미도 놓칠수없는부분이엇고, 그래픽도 꽤 좋다.

아직 엔딩을 못봐서 확답은 못내리겟지만.. 꽤나 진득히 붙잡고 게임한거 보니 이전 어쌔신크리드와 비교해도 충분히 재밋는 게임인듯하다.. 

이 미니 게임 정말 재밋음 ㅎㅎ 좀더 다양한 미니게임이 있었으면 좋겟지만.. 하는 방식은 어떤식이건 나의 체스가 일렬로 나란히 될때 상대방의 패를 하나 집어올수잇고 상대방이 2개의 말만 남거나 기권하면 지는형식.

이런 개연성 떨어지는 로맨스는.. 솔직히 좀 별로엿음

엄마 외모가 꽤 이쁘장함 ㅎ

이 미니게임 너무 재미썽 ㅋㅋ 

아버지와 재회후 템플러와 암살단사이에서의 진실을 갈등하는 코너..

결국 아버지도 죽이고 왕당파도 물리쳣으나 워싱턴에게 뒤통수맞게되어 부족은 내쫓기게 되버린다..

흑인노예경매를 바라보며 쓴웃음지으며 마무리 되는 어쌔신크리드3..

유비소프트는 코너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 어디가 선이고 악인지 절대선은 없다는것을 보여준지도 모르겟다.

반전도 상콤했고 게임하면서 꽤나 지루하진 않았던걸보니 재밋게 즐긴듯 ^^

초반의 지루함(시퀀스5까지..)이 좀 심각한것만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잘 즐겻던 작품. 

16시간정도 걸렷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