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가이덴3 RE 슬슬 익숙해 지는듯~

졸개들 상대할땐 류보다 아야네가 더 좋은듯.. 체감상 그런지 모르겟으나 단골타이밍때 헛방이 적은듯.. 

아마 앞으로 치고나가며 공격하는 걸로 되는지라 리치가 더 길어서 그런건 아닌가 생각드네요

마지막 S를 못따겟음 ㅠㅠ GG 

데모임에도 벌써 10시간 플레이 ㄷㄷ

오리지널땐 요런 졸개하나하나 파훼법이 있어서 재밌었는데 말이죠.. 

이번작은 그런거 없고 단골과 절기만 잘 할줄알면 장떙이네요 ㄷㄷ

기술들 하나도 필요없어요; 쓰질 않게되네요.. 무기레벨올리면 단골되는 개체가 늘어 좋긴하지만 없어도 상관없더군요.. 

즉 노기술 노업그레이드로도 충분히 클이 가능;

카스미도 해보고싶은데 너무 조건이 암울함 ㅠㅠ

이도류는 절기가 파권으로 나가서 애들 뭉쳐있을때 특히 좋더군요

무엇보다 데모가 본편과 연계된다는게 너무 매력적인듯 갓오브워 던져두고 데모를 계속 붙잡게 되네요;

정발되기를 ㅠㅠ 5만원대만 되도 좋을텐데.. 

오리지널은 하나하나 공략해서 잡아가는 맛이있었다면 

RE는 적들과 타이밍싸움으로 단골을 얼마나 잘넣느냐가 관건이고 여기서 손맛이 나네요. 물론 절기사용도 손맛이 짜릿하구요

닌가 2.5라는말이 확실히 맞는것같습니다. 닌가2때도 기술들은 정말 많은데 거의 안쓰고 하나눕히고 절기이어나가는 패턴으로 계속했는데 

RE도 기술들은 많아도 고난이도가 될수록 그걸 쓸일이 없다는게 좀 비슷하긴하네요. 여긴 단골과 절기가 주가되구요

단골을 써야 카르마도 많이 쌓이고 피도 회복되고.. 

하긴 남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을 그대로 써먹기보단 자기들이 만든 시스템이 더 좋겟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