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SNP001의 키네틱 오토릴레이 확인동영상입니다.
병행수입품이라 혹시나하는 맘에 확인해보았는데 잘 작동해서 안심이네요.







세이코 시계의 스펙이나 광고를 보게되면 다른 시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용어가 등장한다. "키네틱 무브먼트"가 그것인

 

데 과연 무슨 기술일까?


 

  간단히 말해서 키네틱 무브먼트는 1987년 세이코에서 개발된 전지를 교체할 필요가 없는 자동 충전식 무브먼트이다.

 

일명 Automatic Generating System (자동 충전 시스템)이다.

 

  키네틱 무브먼트는 내장된 "충전용 전지"를 오토메틱 시계의 원리를 이용하여 베터리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기 때문에 구태여 기계식, 쿼츠식 범주로 구분한다면 배터리를 이용한 작동임으로 쿼츠시계에 속하게 된다.

 

 

 


 

 

키네틱은 손목의 운동에너지를 이용해서 로터가 돌아가며 그로인해 충전이 이루어진다. 이론상으로는 장기간(약 12년정도)

 

전지의 교환없이 사용이 가능다고 하지만 전지의 수명 때문에 장시간 사용을 하면 그 수명이 다하게 된다. 또한 쿼츠 시계와

 

동일하게 전지의 누액 위험성도 있으며 자동 충전 시스템의 고장 시 수리비용도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세이코는 초기에 밧데리가 필요없는(Battery-less) 시계를 구상하였으나 결국에는 밧데리는 없지만 "충전전지는 있는" 이상

 

한 개념이 되어 버렸다. 또한 베터리의 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점점 메리트가 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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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이코 키네틱 라인으로 많이 생산하죠...

 

 

오토메틱  + 쿼츠의 기술을 혼합한 거라고 보면 될 듯..

 

 

젊은 분들에게 인기 많은 SNP001 (일명 : 스누피~^^) 모델도 키네틱이죠..

 

 

키네틱이 재미있는게 한동안 사용을 안하면 분침 시침이 멈췄다가....

 

 

나중에 흔들어 주면...

 

 

알아서 시, 분침이 현재 시각 위치로 움직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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