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웹상 사진위로 뜨는 난데없는 팝업창 애드온들의 위치를 따라가보니 dns 언락을 해주는 호스팅업체로 연결된다. 여하튼 이 회사는 광고회사가 아니지만 애드웨어로 광고해먹는게 분명.
이 망할놈의 애드온인 Powered by DNS Unlocker 는 지워지지않는다. DNS를 지속적으로 트래킹하기 때문에 저 애드웨어를 만든 회사사이트를 찾아가 언인스톨 가이드를 따라해봤자 소용이없다.
원인은 많겠지만 토렌트사용이 가장 큰 랜섬웨어 감염경로일것. 토렌트를 쓰지말자 ㅠㅠ
여하튼 걸리면 뭐 DNS주소를 구글 8.8.4.4 등으로 바꾸라거나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지우라고 하지만 별 개짓거리를 다해도 지워지지도 않는다!!
더욱이 더 짜증나는건 제대로된 해결방법이 없다는것. 정말 X같은 랜섬웨어가 아닐수없다. 일단 걸리면 파일의 확장자를 지멋대로 바꾸고 맘대로 추가드라이브를 탐색하고 맘대로 시작프로그램을 바꾼다. 또한 인터넷 및 컴퓨터 속도저하는 물론이거니와(인터넷을 죽이면 컴퓨터는 느려지진않는다.) 지속적으로 DNS를 트래킹당한다는 사실에 신경이 굉장히 많이 쓰인다.
제대로 웹서핑하기가 정말 짜증이 난다 느려지는게 눈에 보일정도기 때문.
해결책은 없다고본다. 깔끔히 포맷하시길.. ㅠㅠ 토렌트를 쓰지맙시다.
또한 how_recover 따위의 파일이 생기며 부팅과 시스템종료시 팝업되며 나타난다 .. 또한 임의의파일들을 확장자뒤에 .vvv를 새기며 파일을 완전 파괴시킨다. 복구불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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