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 Type-0

from 게임/PS4 2016. 6. 8. 23:34



스포 주의




비밀특훈 만만세 -0-; 렙업노가다가 필요없더군요 



돌아가는 시점은 정말 어지러움;;



뭔가 파고들면 좋은게 있을런지 모르겠다만; 초코보번식이런것도 신선했네요.









NPC와 주연캐릭터랑 갭이 너무심함;;



소환수들도 그렇고 PSP용의 한계가 보이긴합니다 ㅠ



천원돌파 카미나 생각나던 ㅋㅋ



ㅋㅋㅋㅋ 하얀번개 



이 세계는 죽으면 그 사람의 기억은 잊혀집니다.. 우울한 세계



막장들어가면 뜬금없이 세계종말이 닥칩니다 -_-;




척봐도 위의 선택은 배드엔딩일거 같습니다 -_-ㅋㅋ

인간인채로 나아간다 선택!






그렇게 귀환하고 무사히 살아가는가 싶었지만.. 









모두 사망할줄이야 ㅠㅠㅠ 너무 불쌍하더군요



나쁜뇬.. 좀 살려주지 신이면서.. 이용만해먹다 가버리는 -_-



아아.. 결국 저 마더는 신이었군요 어쩐지 좀 초반부터 이상하긴했다만..

아직 1회차라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은데 마지막 가면남도 그렇고 -0-; 

게임자체는 딱 PSP용 이었다면 충분히 명작게임반열에 올랐을법했네요.


다만 PS4 리마스터를 버그도 안고치고 그대로 나와서 참 아쉽습니다.. 시점전환도 어지럽고 NPC와의 모델링 격차도 심하고;

리뷰에서도 지적했듯이 쓸데없는 동선을 만들어놔서 귀찮은부분이 많았어요

땅따먹기 싸움할때도 월드맵에서 전략을 짤수있는것도 아니고 직접 본부로 뛰어가서 설정한다는점도 답답했고;

장비바꾸는거라던가 리저브멤버 셋팅이라던가 이런것도 세이브포인트에서만 가능한것도 이상하구요


스토리자체도 엄청나게 뛰어난거 같진않습니다만 마지막 여운은 확실히 있긴하네요.

7장전까지의 모든 일들은 엔딩을 위해서 달려왔던것 같습니다.

살짝 살짝 복선이 있긴한데 쉽사리 알기는 힘들더군요. 스토리도 도서관에서 설정을 일일이 확인해봐야 그렇구나~ 라고 이해가능;


파뷸라노바 설정자체가 파판13에서도 참 많이 욕을 먹었죠. 설정자체는 좋았는데 풀어내는게 그지같아서;

20시간정도 걸린거같은데.. 글쎄요 너무 기대를 했었던 탓인가 개인적으로 썩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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