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하루에 13명만 받는다는 스시집입니다..

꽤나 오래된곳이지만 잘 모르고있었는데 이번에 찾아게되었네요.


아래는 인당 6만원코스요리입니다.

저녁메뉴는 3.5메뉴, 6.0메뉴, 주인장 싯가메뉴가 있고 정종과 음료, 맥주정도 팔고있더군요.



초반엔 리코타치즈샐러드와 계란찜을 주는데 달달하니 맛납니다 ㅎ

그냥 계란만 있는게 아니고 아래 새우와 조갯살?이 들어있던 기억이 있네요.



당연하겠지만 와사비는 생으로.

이집은 고등어살을 초절임?을 했는건지 몰라도 숙성고등어를 사시미로 썰어주는데 기가막힙니다. 꼭드셔보시길!

스시로 먹어도 맛나더군요



참치가 역시 전 ㅎㅎ 제일 좋았네요



맛을 아는 사람들은 등푸른생선 사시미를 챙겨먹는다고 이야기해주시는 주인장님 ㅎㅎ

전갱이, 고등어등등.. 광어 뱃살도 전 참 좋아라 하는데요ㅎ 맛났습니다.


그리고 스시를 계속 올려주시는데 진짜 배터져 죽는줄 알았네요 ㅠㅠ 여자분들은 힘들거같습니다..



히라스 구이가 이어집니다.



굿굿~ 살도 발라주시더군여 ㅎㅎ



요게 굉장히 입가심이 좋더군요.

차이브(골파) 스시입니다.



장어덮밥과 장어스시중 택일해서 먹을수있습니다.

장어 덮밥! 개인적으로 저는 좀 달더군요

솔직히 이때부터 배불러서 힘듬 ㅠㅠ;



메밀소바도 한접시 나옵니다.



직접만드신 약과를 디저트로 마무리..



굉장히 작은. 딱 주인장님이 요리만 해줄수있는 테이블만 있는 가게입니다.

반드시 예약만 받고 하루에 몇명 받으시지도 않으시더군요 ㅎㅎ

주인장님이 성격도 좋으셔서 처음왔는데도 서글하니 설명도 잘해주시고 서비스도 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ㅎ

평이 안좋긴하던데.. 개인적으로 대만족으로 다녀왔네요.



반응형

'다이어리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리우스 마이늘  (0) 2016.12.27
제주 쉬림프박스  (0) 2016.11.12
스시호시카이 제주  (0) 2016.10.15
장순필 킹 핫도그  (0) 2016.10.12
멘야산다이메 논현점  (0) 2016.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