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는지도 벌써 160일이 넘어간다.
그간 쑥쑥 커가는지라 정말 세월이 쑥쑥지나간다 ㅎㅎ
결혼도 그렇지만 아가가 태어난것이 정신차려보니 이렇게 ㅎㅎ
정말 하루가 다르게 크는 모습을 보니 뭔가 아쉬운반 설렘반이다.
육아템을 돌아보면
1. 짐볼
아이를 재울때 둥가둥가하며 최고다. 금방 잔다.
2. 베이비브레짜 분유제조기
분유가 7초만에 나오는 신기템. 진짜 최고였다. 분유는 온도 맞추기가 힘든데 이건 뭐 자판기수준이니 너무 편했다.
3. 세탁기 건조기
뜬금없이 왠 세탁기 건조기냐 겠지만. 새삼 세탁기가 정말 고마운 기계였다 ㅠ 빨래가 왜이리 많이 나오는지 원
4. 타이니모빌
5개월이 되도록 모빌은 10분은 확실히 잡아준다. 가장 아이템이 좋았다
5. 아기침대
이제는 좁지만.. 100일도 못쓸꺼라는 우려와는 달리 너무나 잘쓰고있다.
6. 힙시트
안고있으면 힘들지만 절대 울지 않는다 ㅎ
아직 돌도 안지났고 새벽에도 깨는 중이지만.
나름 잘 써온 아이템을 돌아보니 시간이 어찌 이리 가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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