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당도서관 소개

from 다이어리 2022. 12. 25. 17:22

제주에는 우당도서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제주에서 가장 좋은 도서관을 꼽는다면 오래되었긴하지만 우당도서관을 꼽습니다.

1. 주차가 편리

2. 편의시설이 좋음

3. 도서량도 많음

4. 좌석도 많음

이정도가 추천됩니다. 

 

우당도서관에는 별관에 편의점CU와 같이 구내식당이 있어 편리합니다.

라면과 삼각김밥등 같이 사먹기도 좋죠

잔치국수. 양도 많고 맛도 좋음.
별관앞에는 식후 운동하기도 좋게 운동시설도 잘 구비되어있다.
구내식당에 추가된 콩나물국밥도 추천된다.
비빔밥. 개인적으로 가장 맛이 좋아 추천된다.
비빔국수와 김밥. 역시 무난하다.
우당도서관 바로 옆에는 국립도서관이 있어 산책로로 걸어도 아주 좋고 우당도서관 자체로도 산책로가 잘되어있어 매우 좋다.
우당도서관 연못도 관리를 잘해두고, 도서관 주변 조경도 정말 관리가 잘되어있다.
대망의 콩나물국밥 ㅎㅎ 수란도 500원 추가하면 된다.

 

수란은 냉동계란 같고 크게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 좌석지정제로 이용하면 좋고 없어도 그냥 이용하기도 좋다.(하지만 반드시 체크인 아웃을 해두는게 매너다)

 

우당도서관을 가기전에 탐라도서관, 한라도서관이 아무래도 제주시에서는 가장 큰 편에 속하는데

그중 우당도서관이 규모가 가장 크고, 주차도 편리해서 아주 좋았다.

탐라도서관도 주변접근성이 가장 좋지만 아무래도 좌석이 비좁은 감이 있고

한라도서관은 시설이 가장 좋지만 부대시설과 산책로등은 우당에 비할비가 못된다.

 

우당도서관은 사실 시설이 오래되어서 발길이 잘 가질 않았는데, 이게 왠걸

토익공부하러 1주일정도 지내보니 나중에 아이와 함꼐와도 아주 좋겠다고 생각든다.(점수는 딱 정말 생각만큼 나와 아쉽지만 ㅠ)

실제로 제주 대표 도서관은 우당인것처럼 관련 높은신분들도 행사때 오는것을 보면 그런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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