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만렙찍었습니다.

이정도하고 과금을 안할수가없어 11000원 매일다이아와 3300원 매일아데나를 질렀네요.

28일동안 소정의 아데나와 다이아를 주는 패키지입니다.


이걸로 블루다이아를 모아 시나리오1과 접속다이아를 또 질러서 레드다이아는 조금 풍족하게 생활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정도는 해야 조금이나마 숨통은 트이더군요.



이번에 나온 탈것입니다. 무조건 얻을수있는구조로 되어있고 레벨업및 탈것장비 레벨업을 통해 주인캐릭터의 전투력도 올라갑니다.

탈것이 매력적이긴하나 제가보기엔 인벤 모자르게 하는 용도로밖에는 안보이네요;




180레벨찍으면서 느낀점은 역시나 이게임은 하루에 할일을 즉 목표를 정해줘서 모바일로 즐기기편하게 만들어뒀고 이것이 재밌다는데에 있었습니다.

사실 반복적인 패턴이긴하나 묘하게 중독성이 강하고 강화니 합성이니 이런 재미도 좋습니다.




또한 각종 하드하지않은. 지극히 라이트한 던전들이 많고 하나씩 즐기는 맛도있습니다.




물론 코어한던전도 존재하고 던전퀘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과거컨텐츠를 즐길수있게끔 유도를 잘해놨습니다.




이게임의 가장 하드한 플레이를 꼽자면 역시 몬스터도감입니다. 드랍율도 신통치않을뿐더러 레벨구간이 몹레벨구간에 일정량 비슷해야 부수적인 템들이 잘 드랍되는구조로 되어있어 무턱대고 레벨업만 해대다간 아데나가 궁핍한 상황에 몰립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오픈부터 즐겨왔는데. 조금 심심할즈음이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어 라이트유저를 잘잡아두고있는점은 칭찬할만합니다.

또한 유저간담회도 열고 개발진이 꽤나 유저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공식카페에서 개발일지란에서 꽤나 이슈되는 항목등은 빠르게 피드백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운영에는 큰 불만은 없습니다.


리니지M이 곧 출시한다고하는데 리니지1은 생각보다 PVP컨트롤을 꽤나 요하는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어떤 형식으로 출시될지는 미지수이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차칫 하드해질수있는 게임을 꽤나 라이트하고 오래지속적으로 잡아둘수있는 요인은 오토액션에 있었다고 보고있거든요. 따라서 오토액션은 모바일에 있어 특히 RPG에서 필수라고 생각들게되었고, M에서도 오토는 필히들어가야될것같습니다. 리니지 본가에서 만드니 기대는 되지만 레볼루션은 현존 모바일게임들의 장점및 편의성을  잘 섞어내서 만들었기에 유저이탈이 굉장히 적고 상위권에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걸보면 리니지M도 이런모습을 잘 보고 벤치마킹한다면 성공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NC가 잘해낼수있을지 ㅎ

리니지M이 과연 뛰어넘을수있을지는 잘모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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