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18년 1월발매, 8월에 천만장 달성했다고합니다.

대략 5천만장 정도로 시리즈 전체 판매량이 집계되는데 이중 1/5수준을 그것도 올해 말도 아니고 3분기만에 달성하다니 대단하네요.

메인디렉터양반도 대단하고 그걸 승인한 프로듀서도 대단합니다. 

기존 휴대기에서 보여주던 틀을 과감히 깨고 그걸 모두가 하기 쉽게, 하지만 파고드는건 또 재밌게 만드는게 정말 어려웠을텐데 

정말 걸작 한작품 만들어줬네요 ㄷㄷ 저도 즐기고 있지만 소울류 게임과는 전혀 다른느낌이고 몬헌은 해본적이 ps2떄 이후론 없었는데

막연히 어렵지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않고 아직까진 적당해서 좋네요. 

퇴근 후에 RPG하다보면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잊을떄가 많아서 중간에 끊으면 다시하기 귀찮아질떄가 많은데 

요건 그냥 몬스터 한마리 한마리씩 잡아가면서 진행은 느리지만 무기도 속성별로 만들어보고 하는 재미가 있어 부담도 굉장히 덜하고 재밌습니다 ㅎㅎ

다만 스토리는 별거 없어보여서 ㅋㅋ 장단은 있네요. 온라인도 해보면 더 오래즐길수있을 타이틀이 될듯합니다. 진작에 살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