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from 게임/모바일 2018. 10. 27. 03:46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창세기전 모바일이 나왔습니다..

저 폰트는 ㅠㅠ 창세기전4의 그것이네요



우선 비공정에서 모든 관리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영웅장비도 만들고 몬스터위치도 찾고 마장기도 관리도 하고..



.. 역시 잊지않고 현질광고가 나옵니다






그래픽은 그냥저냥 평범합니다. 나쁘진않고 무난한수준..

캐릭터덱이 고정되어있고 창세기전 스토리를 즐길수있는 스토리모드와

자유롭게 덱설정하여 일반 사냥할수있는 모드로 나뉘어져있습니다.





ㅠㅠ 소환하려면 현질이 필수!



전체 맵인데 참 단조롭습니다.. 이유는 아래에.



슬롯개방에도 돈이듭니다.



자유모드에서 원하는 몬스터를 비공정에서 찾고 이동하는데에 굉장한 시간이 걸립니다 -0-;;

그래서 위에 적어둔 전체 맵은 어마어마하게 넓다는게 되는데.. 왜이렇게 만들었는지 아쉽습니다



레벨7 늑대잡으러 1분10초 이동해서 공격하게됩니다..

아니 전투하는시간조차 이리 잡아먹으면 ㅠㅠ

이것도 설마 현질해서 시간줄이라는건가?!



강화시스템도 역시 들어있습니다.



마장기별로 속성이 나뉘어져있어 전략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마장기는 일종의 필살기 한방! 느낌이지만.. 화려하진않네요



아마 레어몹들은 이런식으로 서로 공유하도록 유도하네요.

숨은 몹찾기되려나 ㅠㅠ?



몬스터별로 또는 캐릭터 덱별로 평가가 매겨져 있어 참고할만합니다.



턴제시스템이고 요런 속성들로 돌아갑니다..



기본적으로 현질요소는 시간단축입니다.

또는 영웅소환 크게 2가지네요.



우선 보이는 스토리는 빙룡접견해서 라시드 각성까지인듯 보입니다..





속성데미지가 시원시원하진 않아 좀 답답한 감이있습니다.

또 요즘추세에 맞게 자동전투 속도X3도 있습니다 ㅎㅎ



은근히 로딩이 있습니다..



스토리모드에서는 이렇게 캐릭터가 필수로 고정되어있습니다. 



스토리는 풀보이스라 좋긴합니다만.. 감흥은 없습니다 ㅠㅠ 

왜냐?! 모델링부터가 느낌이 안옵니다 ㅠㅠ



게임이 너무 가벼워보이는게 가장 큰 단점으로 보입니다.. 2시간여정도 플레이해봤으나 어떤느낌인지 알아서 다해본 느낌입니다 ㅠㅠ


우선 몬스터잡으러갈때 이동시간이 너무 길다는게 문제입니다. 분명 플레이타임을 잡아두려고 이리 선정한것같습니다..

또 턴제게임에서 전략의 재미가 너무 적습니다.. 열심히 속성덱골라봤자 그리 큰 효과가 못느껴집니다. 

속성 공격을 더 강화해서 시원시원하게 넘기는 맛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튜토리얼중이지만 정말정말 창세기전IP가 아니였다면 설치도 안해봤을 .. 아니 광고도 안봤을 게임이네요.

일단 좀더 즐겨보고 판단해보겠습니다만.. 주사위의잔영 모바일부터 해서 연타로 암울하네요 ㅠㅠ


최연규 이사님은 요새 뭐하시려나요 ㅠㅠ 창세기전4 생각하신 스토리나 정리해서 책으로 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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