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베이커스필드의 빵을 구입. 사장님이 과거 호텔 제빵사였다고 큼지막하게 걸려있었음.

팥빵을 좋아라해서 과연 어떤맛을 보여줄까 잔뜩 기대해서 간단히 구매



역시 빵은 종이봉투가 클래식하지




아침에 가서 구매해서 아직 온기가 남아있다..





흔히 보는 단팥빵보다 약 1.5배크다. 가격은 2천원. 






팥알갱이가 실하게 들어있고 빵도 쫀득한게 맛은 2천원값은 하는것 같다.

팥고당의 단팥빵도 2천원인데 비교해봤을때 흠~ 처음 먹어봤을땐 팥고당쪽을 손에 들어줬는데 최근 팥고당매장에서 빵을 먹어본결과 이게 왠일 .. 그냥 평범한 팥빵이라 놀란기억이..


결론은 이쪽이 더 맛좋았다. 



요건 같이 사본 치즈빵. 치즈가 알알이 박혀있는데 심심한빵맛에 고소한맛을 더해서 좋았음.


베이커스필드는 기본적으로 카페+빵집인 구조고 의외로 빵의 종류가 상당히 적었다. 소보로도 구매했는데 소보로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별로 맛이 ㅜㅜ;; 

가격도 꽤나 비싸고.. 팥빵은 꽤나 괜찮다.


그외의 빵들은.. 특색있는 빵들은 안보이고 호밀빵이나 식빵류?;; 바게뜨같이 기본적인 아주아주 클래식한 빵들이 진열되어있었다.





위치는 이곳. 10시에 오픈하고 10시 반에 닫는데 마감시간에 가면 빵들을 할인해서 구매할수있으니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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