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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26일
 

둘다 상당히 재밌게봤습니다..

슬럼독밀리어네어도 흡입력도 있고 괜찮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형의 모습은 조금 의외..

감독이 상을 많이 탄것이 이해가 되더군요..

꼬마애들 연기가 너무너무 귀여웠던 작품 ^^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것도 꽤 괜찮게 봤는데 슬럼독보다는 좀 지루하더군요.

2시간 40분러닝타임이라 꽤나 많이 지루합니다.. 중후반까지 노인이고.. 그다음부터 급속도로 나이가 젊어 지기 시작하는 브래드..

노인의 모습의 피트는 정말 영상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걸 감탄하게하고.. 10대의 모습이 어떻게 표현할까 두근두근하면서 봤습니다..

결국 거의 마지막에 나오는 피트의 간지좔좔흐르는 10대의 모습은 ㅜㅜb 

마지막의 여운도 꽤나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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