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from 다이어리/감상 2011. 9. 17. 00:06
2009년 08월 16일



김윤진의 영화입니다.
날잡아서 친구,말죽거리잔혹사, 세븐데이즈 이렇게 봤는데..
세븐데이즈가 가장 졸리던 작품이었네요..
나름 반전도 있긴합니다만.. 그 반전도 별로 재미도 없고 ㅠㅠ 진부합니다..

아는 형이 정말 재밌게봤다고 강추하길래 봤는데.. 뒤통수맞은 느낌.. 보는 내내 졸리더군요.. 김윤진의 딸을 납치해갔고 사형범의 변호를 해서 판결을 엎으면 딸을 살려준다. 
이게 모토이긴 하나.. 진부하게 끌어간것과.. 감정이입도 제대로 안되서 아쉬웠네요..

김윤진의 연기는 볼만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나도 기억안난다;; 제대로 보긴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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