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후반부이니 네타 조심하시길 ^^

이번 미션은 성탄특집 미션 ㅋㅋ 

린벨짱이 매우 귀요미합니다 ㄷㄷ 

남정네들은 가차 없이 탈쓰고  ㅋㅋ 애들에게 선물을 나눠줄거에요 

으으 이 코스튬도 넣어달란말야 ㅠㅠ 

로엔은 린벨이 살아있다는걸 결국 알게됨.. 

고뇌하는 린벨 ㅠㅠ 

로엔을 끝까지 보좌하던데.. ; 게임 거의 끝나가는데 별로 비중이없음; 

챕터넘어갈때 다음 챕터 표시해줄때 이쁩니다 ^^ 

혼자 마음잡고 로엔을만나러 가지만.. 

보내줄까보냐~

이 게임은 은근히 세세한부분에 퀄리티가 좋습니다. 신발이나 옷들, 특히 총기류들의 퀄리티가 상당해요^0^

ㅠㅠ 동료들이 같이 가줌.. 

히어로게이지도 거의 만땅이라 왠만하면 리트라이는 안나오네요

쌍권총 빵야 빵야

본진에 처들어온 일행!

외간남자에게 달려드는 ㄷㄷ

헠헠 

사실 그는 린벨이 실험체로 살고잇을떄 보살펴준 선생이엇음.. 

린벨은 유리스와 감격의 재회를.. 

요 꼬맹이가 최종보스일것같긴햇는데;; 

ㅡ.ㅡ; 떡밥이 해소가 안될것같음.. 

복장 퀄리티가 좋습니다 ㅠ 

설리번을 드디어 만나게되네요 

귀요미 하지용 ㅎㅎ 

제퍼 : 내가 죽일꺼임!! 

스틸하는 바쉬론.. 

짬밥이 우선이란다

만악의 근원이 등장 

총도 황금총 ㄷㄷ 

설리번은 약간 모델링이 흑형같아서 좀;

땅야 

ㅡㅡ; 허무하게 죽더군요.. 

부츠랑 총좀 보세요 ㅠㅠ 맘에드네요 

진리의 청치마.jpg

이제 대단원의 결말만 남았네요

엔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네타주의

저 돌도 린벨의 것이 아니라죠. 설리번은 모르고잇엇음..

이제 마지막 결전.. 

가볍게 잡아주고 

영감님도 가볍게 슥삭 ㅋ

여기를 기동해야 문이 열리는 방식이더군요.. 몰라서 뺑이쳤던 -_-a;

드디어 결전!

공략에서는 상당히 어렵다고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하던데.. 애들 렙도 90정도로 추천하고 ㅡ.ㅡ; 막상 해보니 너무 쉽던데..;

분명 뚫렸는데!! 

키세키가! 

아니 요 년은 제대로 뭔지 떡밥도 안풀어주고;; 

응? 전부 기적이..;

얘도 살아있다니.. 죽척이었음 ㅡㅡ; 

ㅡ.ㅡ; 

딱 RPG평균 클리어 타임나오네요. 

악몽의 11회차게임 ㄷㄷ 

오프닝 CG나 다시 감상해봅니다 ㅎㅎ 

끝!! 

제작자 인터뷰를 보니 2탄을 간절히 바라는것같던데.. (만들 떡밥도 많다고.. ;) 잘 안팔렸는지 소식이 없어서 아쉽군요.. 

개인적으로도 차세대에서 시리즈가 나와줬으면 좋겠다만.. 그럴일은 없을것같기도 하네요 ㅠㅠ 

아쉬웠던점은 떡밥해소가 말끔히 해결이 안된 찝찝한 엔딩.. 그리고 스토리가 좀 빈약한게 아쉽네요. 필드도 좀 작은게 개발비의 한계가 보이는듯 했습니다;

좀더 챕터를 길게 진행했어도 됬을법 했는데.. 결말이 조금 이른감이 없지 않나 생각드네요. 

그래도 요번세대에 꼭 즐겨볼만한 RPG임에는 틀림없어보입니다. 상당히 특이한 배틀과 액션게임마냥 시원시원한 총질은 스트레스가 팍팍풀립니다 ㅎㅎ

총들가지고 개조하는 맛도 상당하구요.(파츠모으기는 좀 짜증나지만;) 야리코미요소도 가득한것이 다회차에서도 질리지 않겠더군요. 

아레나에서 죽치고 사냥만 해도 재밌고 숨겨진 요소도 있어서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영어이지만 대사도 의외로 적고 서양게임들에 비해 어렵지도 않아서 언어 부담있으신분들에게도 한번 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