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O

from 다이어리/감상 2012. 3. 8. 02:50



모든 이야기의 시작점이었던 한 자동기계로봇.
 


이영화는 영화의 선구자였던 조지맬리스의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클레이모리츠는 연기를 그닥 잘하는거 같진 않았다;


얼핏 강동원 닮기도 한거같은.. 곱상하게 생긴 남주인공ㅋ


이 할아버지도 많이 본 할아버진데..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뻑가버린 클레이모리츠의 눈을 보라 ㅋㅋ



마틴스콜세지의 휴고를 봤다
오스카에서 아주많이 후보에 올랏던터라 관심이 많앗는데 영화의 선구자엿던 조지 멜리스를 기념하여 만든 영화엿다
부모없는 소년이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고치다 만 자동기계를 고치다 그 기계를 만든 장본인과 만나면서 해프닝이 일어난다
사실 그 기계를 만든사람은 조지맬리스엿고 죽은줄알앗지만 살아잇엇던것이다
영화는 결국 포커스가 소년의 기계에서 자연스레 선구자 조지맬리스에게로 넘어간다 

오늘날 우리가 환상의 세계로 이끌게햇던 영화라는 매체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켯던 조지맬리스를 위해 이영화는 헌정tribute과도 같이 제작되엇다고봐도 무방할것이다

영화기법이나 이런건 잘볼줄도몰라서 뭐가 뛰어난지는 모르겟다 솔직히 클레이모리츠의 연기도 정말 엉망이엇고 소년역시마찬가지.. 좀 억지로 어물쩡 넘어가는 부분이 많다 ㅡㅡ;

오스카를 휩쓸정도의 매력은 내가 못느낀듯싶다  
반응형

'다이어리 >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왕별희  (0) 2012.03.10
김씨표류기  (0) 2012.03.08
비욘세_listen(드림걸스中 편집)  (0) 2012.02.15
셜록 시즌2 더빙판 - 3화  (3) 2012.02.07
셜록 시즌2 -더빙판 2화  (2) 201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