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표류기

from 다이어리/감상 2012. 3. 8. 02:56
인생종친 남자와 히키코모리 여자와의 이야기로 현대인의 경종을 울리는 영화다

서울한복판에서 자살하려다 우연히 밤섬에 표류하게되고 어차피 벶독촉에서 살거 그냥 여기서 자급자족하며 살자고 다짐해 자연인으로 살게된다

이때 집에서만 히키코모리로 살며 부모님과도 얼굴을 안보며 현실도피하던 려원은 달보기가 취미라 밖을구경하다 우연히 밤섬에 표류하던 남자에 호기심을 느껴 메시지로 접촉을 시도, 점점 히키코모리를 벋어나게된다

남자는 결국 사람들에게 붙잡혀 섬에서 추방되고 자살하려고 맘먹고 육삼빌딩으로 향하는데 려원과마주쳐 해피엔딩.

영화보면서 요즘드라마로 나오는 초한지의 려원과 비교안할수가없엇다
너무 이쁘게 나온다 려원. 화장은 역시 수수하게 하는게 제맛인거같다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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