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리벤지

from 게임 2012. 3. 15. 20:18



그래픽.. 좋다 하지만 근거리에선 좋지만 후방으로 갈수록 그래픽이 & #44704;짐이 보인다 

그래도 플스2로 이정도면 납득할만한 수준. 

사운드는.. 뭐 니드포부터 EA의 레이싱게임에서 사운드는 정말 좋다.. 개인적으로 니드포 언더그라운드 음악선곡이 역대 EA레이싱게임중 최고라 생각함. 
이번작도 마찬가지로 음악이 좋다. 그러나 본인에겐 그다지 와닿는 음악은 별로 없었다..(처음 시작할때 걸리는 로딩에서 시디돌아가는 소리와함께 믹스되는 음악이 좋더라 ㄱ-) 

게임성.. 아쉬운부분이 많다.. 시점도 그렇고.. 앞에 길을 못봐서 크래쉬당한다거나 지형물이 뚜렷히 보이지 않아서 크래쉬당할때가 상당하다.. 그리고 스피드도 빠른데 너무 근거리에서만 카메라가 비춰져서 너무너무 아쉽다.. 오히려 간단간단한 맵구성이나올경우가 어찌 편하던지.. 스트레스풀려고 산 레이싱게임이 오히려 역효과가 난 경우. 그러고보니 맵지도상황판도 없었네.. 쩝 아무튼 마이너스마이너스.. 
그리고 로딩이 장난아니다!! 이건 말도 할수 없을만큼 심하다.. 일단 게임한번 시작하고 새게임을 들어간다고 치자.(시작로딩과 데이터로드시간제외)맵넘어가는데 12~15초. 저장하는데 6초. 메뉴이동에 5초.. 
이거 사람 미쳐버린다.. 열심히 들이박고 음악에 흥겨워 신나있는동안 로딩때문에 흥이 가라앉아 버린다.. 정말 하드로더가 이때만큼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낀적은 없었을듯. 

조작감.. 완벽하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 뭔가 부족하다.. 임팩트할만한 무언가가 부족한 느낌. 뭐.. 이런치고박는레이싱에 사이드브레이크가 원활히 제역활을 다해주리라곤 기대는 안했지만.. 


총평 : 스트레스풀려다 오히려 로딩과 시점때문에 스트레스쌓이는 게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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