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4 클리어

from 게임 2012. 7. 21. 02:37










아틀러스의 역작 페르소나4 클리어.. 전작보다 더욱 뛰어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작화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보면 테마가 우선 노란색으로 정해둔건지 개성넘치는 오프닝에 뇌리를 사로잡았다.








1년동안 삼촌내 집에서 지내게된 주인공.. 거기서부터 살인사건과 함꼐 일이 꼬이게되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전작에선 타르타로스라는 탑을 통해 섀도우와 맞섰다면 이번에는 TV를 매게로 섀도우와 맞서게 된다. 커다란 TV가 있는 쥬네스라는 대형마켓의 푸드코트가 이젠 집결지가 됬다.



페르소나4를 하면서 FES처럼 .. 자기의 또다른 인격을 받아들이지않아 폭주하는 인격을 제압하고 받아들이며 동료들이 페르소나구사자가 되어간다.



즉 동료들을 각각 페르소나각성시켜줌과 동시에 스토리가 진행되기떄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동료인 유키코의 스토리 진행부분. 



학원물이라 고등학생때로 되돌아간 기분도 많이 든다 ㅎㅎ






전작과 다르게 직접 새도우를 잡아서 소재를 모아 매각을 통해 더 높은등급의 무기를 취할수있다.. 노가다를 강제하기떄문에 그다지 맘에 들진 않았던 시스템.. 




기본적으로 전작과 같이 1년동안에 있는 고교생활을 그대로 간접체험하게 된다. 



주인공 삼촌, 나나코라는 딸이있지만 부인이 뺑소니로 사망.. 우울한 나날속에 주인공이 찾아오게된다.



간혹가다 이렇게 전작의 인물들이 눈에 비춘다 ㅋ



알바가 새로 생긴 시스템인데.. 집에서 할수있는 알바3가지와 특정요일마다 밖에서 일할수있는 알바가 3가지가 있다.. 물론 그 알바를 통해서도 커뮤도 올라가고 돈도 벌수있다.



일러스트가 더 정교해진게 눈에 띈다 ㅋ



삼촌은 형사고 연속살인사건이 일어나는것과 주인공이 온 시기가 겹치기때문에 항상 경계중..




커뮤를 일정등급이상 올리면 이렇게 전투중에 각종 혜택을 주게된다. 




커뮤를통한 페르소나합성도 전작과 별반 다르지 않다.




낚시시스템도 새로 생겼는데.. 날씨에 따라서도 잡히는 물고기종류가 다르고 낮,밤낚시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특정물고기를 잡아 npc에게 주면 아이템을 주는 방식.





맥스를통한 합체금지가 해제되는것도 동일. 이건 뭐 여신전생만의 특색이라 바뀌진 않을듯.. 



이성과 커뮤를 맥스를 도달하면 꼭 주인공집에서 오랜시간(*-_-*)을 보낸다.. 청소년게임이라 간략히 넘어가긴하지만;;



커뮤맥스시 페르소나가 진화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능력치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그저 외형만 바뀌는듯?





*-_-*





나나코는 정의입니다..

매우귀여움 ㅋㅋ 말투도 ~햇데, 늦게온데. te발음이 매우 귀여웠다 ㅋㅋ









이벤트도 풍부. ㅎㅎ




전작의 후카역할인 아이돌스타 리세치.



초반의 후카역할을 해주는 쿠마도 플레이어로서 공격을 도와주게된다. 커뮤는 거의 강제이벤트로 진행되어 2회차가 되야 제대로 페르소나합성이 가능..






자신의 또다른 내면의 인격을 받아들이지않으면 이렇게 섀도우로 변해버리게되고.. 원래 자신은 살해당한다.





쿠마가 도와주지만.. 








npc같던 쿠마도 동료가 된다 ㅡ.ㅡ;



개그의 감초같은 녀석이라 ^^ 매우귀요미 








한낱 섀도우가 현실에도 출몰 -0-; 





충격적인 영상 -0-;





전작의 주인공과 똑같아서 설마 했던 나오토..






일부문제는 일본과 다르게 현지화되어 출제된다 -0-; 




꼭 이렇게 시험보고나면 공부잘하는 애한테 자기 답 체크하는 애들이 있었지 .. ㅋ 




쿠마는 요스케집에서 살게된다. 



살인사건의 범인이 잡히질 않고.. 





전작과 다르게 문제가 엄청 쉽다. 거의 학교에서 질문을 통해 나오는 문제를 거의 그대로 나오는 식.. 물론 약간 꼬아서 내는 현실감이.. 지독히 이런것까지 노리는 아틀라스가 대단.. -0-;;



관현악부의 학생과의 커뮤.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서 상당히 좋았다. 






클리어했던 던전을 다시 돌아가 클리어하게되면 최상층에 이처럼 다른 보스가 나타나게된다. 상당히 강력하여 꽤나 많은 노가다가 요구될듯; 



4에 들어서는 오히려 전작보다 갈수있는곳이 적어진듯.. 설명하자면

고등학교는 말그대로 학교생활하는곳.. 옥상,실습실,1,2,3층으로 구성되어있고 학생들을 통해 소문과 커뮤를 올릴수있다.

상점가는 무기,벨벳룸,악세사리등을 구입가능하고 남,북쪽구역으로 나뉘어져 사람들을 통해 소문과 각종 물품을 구입가능하다..

쥬네스는 섀도우토벌하러 가는 집결지역할을 한다

사메강은 낚시, 사람들과 소문정도 파악가능한곳

도지마 가는 주인공의 집이다.


여신전생부터 느꼇지만 맵의 구성이 단촐한게 좀 아쉽다. 



집에서 공부하는것도 전작과 같다. 다만 피로도가 사라져서 계속공부해줘도 되더라



알피지는 역시 대화가 생명아닌가?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경우가 많다.



각 스토리가 있는 던전은 이처럼 테마가 명확하여 특색이 있다. 전작의 타르타로스라는 지루하기짝이없는 곳보단 훨씬 나았다.






보스도 이렇게 ㅋㅋ 



시스템이 동일하니 다구리공격도 여전히 유효







알바를 통해 돈도벌고 커뮤도 쌓을수있다. 공부압박에 찌든 소년과의 커뮤.



사건은 해결될듯 해결될듯 해결되지 않는다.. 




마스코트역할을 하고있는 쿠마 ㅋㅋ 여름에도 열심히 곰탈을 쓰고 일을한다;



나쯔마쯔리 이벤트.



보육원 알바를 통해 젊은엄마와의 커뮤 




가끔씩 명언이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전작과 비교해봣을때 그다지.. ㅋ




병원청소알바를 통한 커뮤.. 간호사와의 썸씽 -0-;





이성과 커뮤를 맥스에 도달하면 연인이 될지 선택하는데 양다리던 세다리던 관계없다 ㅡ.ㅡ;



집에서 요리도 할수있고 도시락을 만들수있는데.. 단순 이벤트용인듯.. 별 쓸모없는 시스템같았다;





전작의 3가지 스테이터스가 아닌 5가지로 늘었다. 



수학여행 이벤트



아니 이곳은?! 월광교 ㅋㅋ 전작의 주인공 학교다.



전작의 수줍은 많던 1학년 학생이 회장이 되어있다 ㅎㅎ 그럼 시기상.. 3와 4의 갭은 2년.. 



게임의 핵심이라 할수있는 일본신화를 소개해준다. 



클럽이벤트



왕게임은 일본에도 있나보다 -0-; 만국공통게임일까;



옳으신 말씀. 




나오토가 여자인것도 밝혀진다 -0-;











프라모델도 만들어 장식할수있는 소소한 재미도..



문화제 이벤트. 미팅찻집이지만 망했다;







누굴찍던 나오토가 승리한다.





온천탕 이벤트 ㅋ



이야기는 결말로 치닫는다.. 이번엔 나나코가 TV속으로 사라진다.







마치 최종보스인것 같지만..






현실도 TV속공간처럼 점차 안개가 짖어져 위험해진다. 



슬슬 전작과 같이 세기말떡밥이 돈다 -0-;





나나코짜응 ㅠㅠ 무사히 구해졌지만 ..충격덕분에  생사의 기로에 ㅠ



여기서 엔딩 분기가 갈린다. 총 2가지에서 또다시 한가지로.. 총 3가지.엔딩이 존재한다.



타로를 TV속에 넣어 똑같이 죽여버리게 되면 배드엔딩..




나나코는 어찌되던 산다.



안개가 자욱하다..



배드엔딩. 1년이 지나가고 주인공은 다시 돌아간다. 

안개 자욱한 시골마을은 현실에 섀도우가 날뛰게 되어. 끔찍한 최후를.. ㅠ

진범은 암흑속으로.. 



냉정하게 생각하여 진범이 있을것이라 판단하게되면.. 




타로의 알리바이를 통해 이야기가 진행된다.








알고있는 모든 인물을 추리하게된다. 





아다치가 범인이었다!




 드디어 루시펠을 합성할수있게된다.. 즉 분기점선택에 따라 2회차에 루시펠과 각종 페르소나를 합성할수도 못할수도있다 -0-;;





스스로 깨닫고 진화!



다시 정체성을 깨닫고 동료와 조우하는 쿠마



전작의 설명처럼 섀도우는 인간의 내면의 힘과 같다. 그것이 실체화된것. 페르소나도 결국 섀도우의 한 종류인것이다.



나 진범이야~ 하는 표정의 아다치 ㅋ





TV속으로 떨궈보내 섀도우에 의해 살해당하게된다.. 아다치는 그것을 하고있던것.. 




자신은 그저 등떠밀기밖에 안했고 죽인건 섀도우라한다.. 섀도우는 결국 인간들이 만들어낸 것이니 결국 인간이 죽인것 아니냐는 오리발을 내미는 아다치.. 

현실의 부조리함과 경찰생활, 사회생활의 권태를 살인으로 풀어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최종전으로 가기전 모든 준비를 마치게 된다.. 주어진 시간은 크리스마스 전까지.



커뮤도 꾸준히 맥스로 채워주고..



돌입!!






ㅠㅠ 현실짬밥먹은 이 아저씨의 말도 공감이 된다









진짜 진범이 나타난다.. 전작과 비교하면 그다지 어렵진 않음..



그리고 해결..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엔딩직전의 커뮤달성율. 전작에서 커뮤맥스를 3~4개정도밖에 못찍은것과 비견하여 상당히 만족스러운 시스템.. 이런 방향이 좋앗다 



모든 커뮤맥스친구들에게 작별인사를 따로하러 가는 주인공 



호호



경찰관이 되기로 했다는 치에



노멀 엔딩. 






하지만 시크릿 분기점이 있으니!! 이것이 진짜 진엔딩.. 마지막 결전이 숨어있었다..

모든 커뮤맥스인물과 인사한후 사메강에서 돌아가기전 쥬네스로 돌아와 푸드코트로 선택하면 이처럼 분기가 뜬다.. 


주인공은 뭔가 미심쩍은것이 남아있다고 판단. 추리를 통해 ..






모든 사건의 원흉이었던 주유소 점원을 만나게 된다 -_-






-0-; 아까 잡았던 진보스인줄 알았던 녀석의 또다른 배후;; 월광교에서 이야기했듯이 일본신화에서 나오는 탄생신화에 나오는 신. 

주인공은 참고로 이자나기를 페르소나로 구사한다. 

여하튼 저 주유소 점원은 인간을 시험?하기위해 주인공과 아다치, 타로에 접근하여 각각 TV로 들어갈수있게 하는 힘을 부여하였고 주인공은 희망으로서 이자나미에게 선택받았던것이다.




모든 던전 맵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PS2임에도 불구하고도 디자인에 따라서 이처럼 아름답게 나타낼수있다는게 놀랍다.




이자나미의 본모습.. 



한번 쓰러트리게 되면 2차 페이즈로 돌입.




괴물같은 모습의 나 진짜 보스라고 이야기하는듯하다 ㅡㅡ



다시 잡아주게되면.. 



드디어 주인공의 페르소나가 진화!






이자나미를 쓰러트리게 된다..






전작의 주인공도 최고라며 ㅡㅡ; 



TV속 세상을 지키겠다는 쿠마..



이것이 최종 진엔딩!






스탭스크롤후 약간의 영상이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4년후.. 









휴대용기기를 통해 확장판으로 발매된다.




추가캐릭터와 추가 커뮤, 추가페르소나, 페르소나 초진화, 엔딩이후 후일담, 추가에피소드등 즐길거리가 풍부하게 발매되었고 2012년 가을에 한글화하여 발매를 목표로 현재 SCEK에서 로컬라이징작업을 하고있다고한다.







페르소나4골든 후일담(루리웹펌)




엔딩이후 여름방학이 되어, 마을로 돌아온 주인공


하지만, 그를 기다려준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역 앞에서는 나마타메가 연설을 하고있음


증거 부족으로 인해 무혐의로 풀려난 이후, 다시 정치계 복귀를 노리고있는 듯


마을 사람들로부터의 지지는 나쁘지않다고 하네요



집으로 와봤지만, 아무도 없어서 도지마에게 전화를 거는 주인공



어색하게 바쁘다며 나중에 전화하자는 도지마


다른 친구들은 아예 전화를 받아주지도 않음



마을로 나와서 친구들을 찾기로 한 주인공


상가 사람들은 쥬네스와 협력하여, 상가를 부흥시킬 계획을 짜고있음



쥬네스로 와봤지만 아무도 없고...



옆에서 몰래 속닥거리다 들켜버린 요스케와 쿠마



쨔쟌!!


사실은 주인공을 놀래켜주려고 했던 친구들이었지만, 요스케 덕분에 엉망이 됨


그리고 친구들의 변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이제 남장은 그만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인 듯한 나오토



그나마 변화가 적은 요스케



여전히 적극적으로 주인공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리세치



그리고, 염색을 풀고 모범생으로 변신한 칸지


이쪽이 오히려 서프라이즈네요



유키코는 어디 가버리고 왠 아줌마가...



도지마의 집에 다같이 모여서 본격적으로 주인공을 반겨주는 친구들



최근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나나코


어머니를 닮아 재능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상캐스터가 된 마리(골든 추가캐릭터.)


쿠스미 마리코라는 이름으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있다네요


돌아온 주인공을 위해 얼마간은 맑은 날씨로 해주겠다는 이상한 발언을 하는데, 


그녀의 정체가 이자나미라는 것을 생각하면 날씨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마리와 연인이 된 채로 후일담을 보면, 마지막에 "사랑해" 라고 말해줍니다(다른 히로인은 변화없음)


아무래도 아틀러스가 진히로인으로 밀어준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부분



주인공에게 할 말이 있다는 나나코


그리고 얼굴을 붉히는데...


서,설마!



"어서오세요!(おかえり!)"


주인공이 집에들어가면 항상 이부분은 풀보이스로 ㅡㅡ 나나코가 외쳐주던 멘트다ㅋ




미소로 대답하는 주인공을 마지막으로 후일담은 끝이 납니다






그리고 페르소나4는 상당히 성공했던지.. 관련상품이 많다.






시로가네 나오토가 남장을 풀고 본격 여장?하여 탐정활동을 벌이는 소설.. 페르소나4의 1년후 시점을 그린다고 한다.. 그럼 고3인데;




26화로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졌다.. TV로 방영되었고 블루레이판으로 감독판과 함께 진엔딩인 이자나미의 이야기를 26화 최종화로 발매한다고 한다. 

그러나 저예산이라 그런지 좀 안습이라는 평이 많고 스토리가 게임을 즐겨보지 않았던 사람이 보기에는 이해가 잘 아뇌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여 아쉽다는 평이 많다.



2012년 7월 26일에 발매하게되는 PS3용 대전액션게임도 새로 발매될 예정이다..

P4의 주인공과 동료뿐아니라 P3의 익숙한 동료들도 만나볼수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오프닝영상.

P4의 파생작품인 애니메이션, 골든, 울트메이트도 본래의 P4오프닝을 뛰어넘지 못하다고 있다는 평.

그중에서도 울트메이트는 최악이라는 평이많다 ㅡㅡ;



간단한 튜토리얼 영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페르소나로 인해 아틀러스는 이처럼 많은 상품을 만들어 판매할수있게되었고 굵직굵직한 사업을 많이 하면서 수익을 많이 거둬가고 있다. 현재 휴대기기로 진여신전생4가 발매예정이고 P5도 그리될지 모르지만 휴대기기쪽으로 많이 투자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페르소나3의 극장판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아틀러스의 게임외 사업은 순조로운 듯.. 돈이 잘 벌리나 보다;


아무튼 페르소나이야기는 3부터 획기적으로 달라져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게임으로 자리매김하였고 그에 부흥하듯 매니아가 아주 많은 편. 국내에서도 한글화되어 출시된덕분에 더욱 페르소나는 유명하다. PS2명작을 꼽으라면 항상 들어가는 작품.


페르소나4를 클리어하면서 과연 페르소나3만큼의 후폭풍을 느낄수있을까 싶었는데 과연 아틀러스라는 느낌.

전작의 주인공과 3의 분위기 못지 않게 충분히 몰입하여 플레이할수있었으며 치트를 쓰고 플레이함에도 불구하고 30여시간을 즐긴걸 보면 제대로 즐기면 100시간 이상은 거뜬할듯 보인다; 


PS3가 저물어 가는 와중에 아틀러스가 페르소나5를 거치형기기로 발매할것 같진않다. 드래곤퀘스트9도 휴대기기로 출시하고 일본의 많은 메이저게임들이 휴대기기로 출시되는것을 보면 P5도 휴대기기로 출시될듯하다.. 

팬으로서는 고퀄리티로 즐길수없어서 아쉽지만.. 


아무튼 벌써부터 차기작이 기대되고 내는 작품마다 기대가 되는 아틀러스. 대단한 회사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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