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중-1월

from 집짓기/건축-시공 2020. 1. 31. 20:19

이제 진정 행정처리만 남았다..

 

3층은 거실 층고를 제대로 못살린게 조금 아쉬웠다.
2층은 임대용으로, 싱크대를 ㄷ자로 돌려 썻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조금 아쉬웠다.

 

내부 목공사 마무리, 도배, 마루, 싱크대, 에어컨등 

외부 석재 마무리등 내외부 마무리공사가 주를 이루었다. 말그대로 마무리단계.

 

투입된 인력

현장소장- 공사 전체 일정 및 관리

- 현장 쓰레기 정리하라고 한다.

 

 

상하수도설비팀-위생도기 설치, 물탱크설치, 급배수펌프 설치, 물탱크 청소 필증 받아둠,

- 위생도기 설치시 위치, 높이를 반드시 확인하고, 물이 잘나오는지, 세는곳은 없는지 또 보아야한다. 

물은 잘내려가는지, 물을 막았을때 잘 막혀있는지도 본다.

 

전기통신설비팀-조명설치, 소방기구설치, 콘센트등 기구 설치, 전기계량기설치, 소방필증, 통신필증 받아둠.

-콘센트, 조명 스위치가 정상인지, 누전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그때그때마다 필요자재를 줘서 설치할수있게끔 한다.

 

 

에어컨 설비팀- 실내기 마무리 

-겨울철에는 동작 확인이 잘안되므로, 여름철에 작동시험을 필히 해보고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한다.

 

미장공- 외부 타일벽돌 바닥 사이 틈 미장 

- 특히 칼라무늬 콘크리트, 입구 제주석 설치 하고 나면 외벽타일 과의 사이 틈이 마감이 비게되는데 이것을 메꿔달라한다.

 

 

 

페인트공- 울타리 페인트, 1층 출입구 천정재 설치,

- 페인트가 미비한 부분은 반드시 확인하고 추가로 발라달라고 하자.

 

 

석재공- 근생 출입구 제주석 설치

-제대로 석재가 구배가 잡혀있는지, 튀어나와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고쳐달라할것.

 

 

내부창호공, 잡철팀-1층 처마 설치, 내부문, 방화문 설치, 도어클로저(도어체크), 도어스토퍼 설치, 

- 내부문들은 제대로 열리고 닫히는지, 제대로 잠기는지 확인하고, 방화문도 마찬가지 제대로 잘 닫히고 열리는지 확인해야한다.

1층 처마는 자꾸 물이 세서 누전이 발생하는데.. 해결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다.

 

외부창호공-외부창호 손잡이, 도어록 설치, 근생 양개문 설치

- 제대로 도어록으로 잠기는지, 열리고 닫히는지 확인해야한다.

 

 

가스설비팀- 가스탱크 설치, 내부 보일러 연결, 가스필증 받아둠.

- 가스탱크 위치 및 가스미터기를 위치를 잘 잡아두어야좋다. 또한 가스배관은 외벽에 노출되므로 최대한 비슷한 색으로 칠해달라고 요청하자.

 

칼라무늬 콘크리트 - 주차장 칼라무늬 콘크리트 도장

-칼라무늬콘크리트는 마무리시 흰색 가루가 많이 날리는데, 특히 주의해야한다. 주변에 착화될경우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기때문임.

 

보일러팀 - 보일러 및 내부 온도조절기 시공

-보일러 설치시 온도조절기가 해당 방을 확실히 덮혀주는지 확인해야한다. 또한 제대로 동작하는지도 하루종일 켜보는것도 베이크아웃도 겸하며 테스트해봐야좋다.

 

 

마루팀-데코타일, 원목마루 시공

- 데코타일은 원자재(PVC)특성상 열을 가하고 냅두면 수축,팽창을 반복해서 틈사이가 벌어질수있어 유의해야한다.

원목마루는 물에 닿으면 바로 닦아주어야한다.

 

도배팀 - 합지, 실크 도배지 시공

 - 도배는 뜬도배로 시공하여야 도배가 울거나 석고보드결을 타지 않기때문에 미리 이야기해두는게 좋다. 너무 늦게 알았음.. 그냥 시공되어서 아쉽다.

 

CCTV팀- CCTV 시공

- CCTV 설치시 위치, 각도, CCTV사용방법 관리방법을 옆에 설치 할때 잘 들어두는게 좋다.

 

싱크대팀 - 신발장, 붙박이장, 싱크대, 싱크대수전, 내부가구들 설치

- 싱크대설치시 가전제품 규격을 미리 알고 시공시 사이즈가 맞는지 다시 확인하고, 전기 콘센트기구 연결시 잘 확인하여 전기가 잘 들어오는지 확인할것(화장대 조명등)

 

 

 

이번달 느낀점

-이번달은 마무리의 연속이다. 1월 중순정도 되니 거의 모든 공정 및 시공이 끝났고, 부분부분 잔손처리할것들만 남았었다. 

 

사용승인을 받기위해서 각종 사용전검사필증 들을 설계사무소에 잘 전달해주고, 보완할 서류가 발생할경우 제때제때 주어야 빨리 승인이 날것이다. 관공서에서 일을 처리하는편이니 접수를 할때 빨리 해두어야 일이 수월하게 끝나지 않을까싶었다. 설계담당자가 보통 접수를 해주는데, 생각보다 어리버리해서 좀 아쉬웠다. 

 

다행인것은 사용승인시 업무대행으로 건축사가 임의지정되어 현장 확인을 하는데, 설계사무소 대표의 후배가 오게되어서 아주 수월하게 넘어간점. 

 

아쉬운점은 건축주가 바라는 시공과 현장소장이 해주는 시공사이의 갭을 크게 줄이지 못하는데에 있었다. 아무래도 서로 덜하고 더하고 싶어할테니 그 간극을 마음에 맞게 해주는 사람찾기가 쉽지 않을테니. 그래서 공사가 끝나고나면 서로 원수가 되나보다 ㅎㅎ 연락도 안받는경우가 태반이라고 하니 ..

건축주입장이 되어보면 자그마한 마감도 눈에 크게 보이고 그것을 잘 처리해주는 사람이어야 좋은소리가 나갈텐데, 현장소장은 일이 마무리되었다고 잔손가는것은 나몰라라 하는 경향이 커서 일을 요청하는 건축주나, 일을 하는 현장소장이나 서로 짜증의 연속이다. 

 

아무튼, 마무리가 좋아야 좋은것인데, 다음에 이 현장소장을 남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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