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5일

 

트릴로지를 구입해놓고 여태 안보다가 시간남아서 틈틈히봤는데 어제 다봤네요..
다시보니 역시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이다.. 

CG가 시간이 한참지났는데도 엄청나더군요. -_-; 
매트릭스만의 철학성도 상당히 빠져들게 만들구요.. 처음 영화봤을땐 뭔말인지도 모르고 네오가 멋잇구나 했는데. 셔플에서 설명해놓은거 보니 무슨 내용인지 대충 알겟더군요;;(여기서 네오가 이렇게 얘기한건 옛날 누구의 철학에서 비롯된 어떤 사상이 반영된것이며 이 행동을 하는건 스미스와 어떤 관계기 때문에 하는등 자세히 매트릭스를 알려고 하는건 포기 ㅜㅜ)

셔플도 상당한게.. 리로리드의 오토바이 추격신에서 도로가 -_-;; 무려 손수 제작했더군요;; 몇km 되는 도로를 그냥 만들어버리다니.. ㄷㄷ 정말 이게 가장 충격이엇고.. CG팀의 엄청난 CG들.. 센티넬이 시온 습격할때 그 CG들은 -_-;; 어우 정말 대단하더군요..
그리고 한 씬을 찍기위해 몇날 몇일을 작업하는장면들도 많이나오구요.. 
셔플이 정말 엄청난 정보를 줬던것 같습니다 -_-a;

워쇼스키형제가 매트릭스만한 작품을 다시 만들수 있을까 모르겟네요.. 하아.. 아무튼 매트릭스시리즈를 영화관에서 보게 된 세대인것은 축복인듯..

ㅡㅡㅡㅡㅡㅡㅡㅡ

2003년 개봉이라.. 고1땐가? 오래됫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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