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슬러.

from 다이어리/감상 2011. 9. 17. 00:00
2009년 06월 17일

 

워.. 정말 간만에 제대로 된 외화영화를봤네요..
미키루크의 연기력이 정말 개쩔어줍니다.. 전 개인적으로 데어윌비블러드에 다니엘데이루이스가 연기가 개쩔다고 얘기를 하시지만 전 그닥 못느끼겟더군요.. 
미키루크의 연기는.. 영화가 아니라 그냥 다큐보는 느낌 -_-;

내용도 정말 좋앗구요.. 왠지 에디게레로와 크리스벤와를 생각나게 하더군요 ㅠ
마지막 램잼쓸때.. 하아.. 그리고 스탭롤비지엠이 정말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사회에서 모든것에게 버림받은남자.. 그러나 링에서만은 그는 스타.. 
정말 재밌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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