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마일

from 다이어리/감상 2012. 3. 17. 18:32




lose yourself로 유명했던 영화 8마일.
에미넴이 주연하고 빈민가의 삶과 끼는있지만 백인이라 무시당했던 한 청년의 이야기다.
랩을 무지잘하지만 흰둥이라며 프리스타일 랩 배틀에서 굴욕적으로 까임을 당한후..
주위 친구들은 다시한번 무대에 올라보라고 재촉하고 끼가 아깝다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에미넴은 트레일러를 집대신 사용하고 있는 환경에 어머니는 도박중독, 자신은 독립도 못한상황이라 안타까운상황..
결국 힘겹게 프리스타일 랩배틀에 오르고 깜둥이들을 다 발라주고 유유히 자동차 바디 공장으로 야근하러 떠나면서 영화는 끝난다.

개인적으로 lose yourself가 도데체 언제 나오나 했더니 엔딩스크립트 올라갈떄 나오더라.. 무지 허탈함;;
사실 그다지 재밌진 않았다.. 그냥 에미넴보는 재미.. 그리고 죽은 브리트니 머피.. 도 이쁘게 나온다.. 무지 싼년으로 나오긴하는데.. 이쁘긴 이쁨ㅋ
솔직히 좀 실망했다.. 저예산영화인게 티가 많이 나고.. 랩퍼가 주연인 영화에서 주인공이 랩을 별로 안한다;


매우 유명한 이 짤방의 장면은 찾질 못했다.. 아마 무지 빨리 지나갔던 장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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