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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세븐데이즈. 2011.09.17

디스트릭트9.

from 다이어리/감상 2011. 9. 17. 00:17
2010년 10월 23일

완전히 괴물로 변해버린 주인공 ㅠㅠ
 
에..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후속작만들려고 만든 영화같은 느낌? -_-;;
대놓고 결말이 투비콘티뉴같은 느낌이라서;; 좀 찝찝하네요

처음엔 외계인cg가 좀 허술하다 싶엇는데 후반갈수록 아니더군요 ㅎㅎ 꽤 괜찮았습니다..
로봇씬이 압권!; 그런데 좀 뭔가 아쉬운게.. 커다란 임팩트가 없어서;; 주인공이 나중에 외계인으로 변한것과.. 외계인은 집으로간것;; 너무 좀.. 프롤로그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서 이후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질 지경이네요;

초반 주인공이 참 찌질해보엿는데; 결국 그런 성격이 영화전체에 잘 어우러져 걱정했던것보다연기를 잘 소화해주더군요..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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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천국.

from 다이어리/감상 2011. 9. 17. 00:15
2010년 10월 22일



러닝타임이 무려 2시간 반가까이되는 영화라.. 처음 볼당시 초중반에는 좀 지루하더군요..
어렷을적 초반에 꼬맹이와 알프레도가 같이 마을 벽에 영사기틀어놨던장면이 생각났엇는데 ㅎㅎ
한 남자의 인생역정이 이렇게 풀어낼수도 있구나 싶네요 ㅎ 영화 한편에 엘레나와의 뜨거운 사랑과 알프레도와의 끈끈한 우정을 한꺼번에 담아낸 감독이 정말 천재같습니다 
전 나중에 엘레나와 연결이 안되고 다 추억으로 남으면서 끝나겟구나 싶었는데 다시 연결시키고 깔끔하게 마무리한것도 정말 대단한것같구요.. 
하지만 다들 공감하고 극찬하는 마지막엔딩장면은.. 그닥 전 감동을 못받았네요;; 감동포인트가 달라서인지 -_-;; 전 엘레나랑 재회할때가 절정이었음;;
또 너무 주인공이 결말까지 쓸쓸해보여서 ㅠㅠ 이게 인생이구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역시 명언은 '네가 어렷을적 영사실을 사랑했듯이 무슨일을 하던 그 일을 사랑하려무나..'
ㅠㅠ 이건 무슨 영화가 아니라 그이상의 무언가 같은 느낌;; 기약없는 사랑속의 방황보다 한사람의 미래를 위해서 저렇게 말해줄수 있는 멘토가 제 주위에 있을까 싶습니다..

굿윌헌팅 만큼이나 재밌게 본영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직 안본자가 있다면 정말 꼭봐라 두번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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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9일


그 유명한 카르페디엠이 나오는 영화죠 -_-;
이제서야 챙겨보게   됬습니다만.. 우선 재밌네요! 미국 고등학생들도 우리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걸 보여주는 영화인것같습니다; 
로빈윌리엄스의 연기도 상당히 좋았고.. dead poets society일원으로서.. 음 억압된 학교생활을 풀어나가는게 인상깊었네요. 이게 1989년작이라고 하던데; 80년대 작품이라는게 믿기지않을 정도로 -_-; 역시 외화의 힘인지.. 위화감이 전혀 없더군요.

초중반엔 각각 죽은시인의사회의 클럽을 결성한 학생들끼리의 학교생활이나 그들만의 문제를 조금씩 풀어나가는데 이야기하고.. 유쾌합니다 ㅎㅎ후반에는 급반전되서; 자살까지 나오는 -_-; 좀 많이 암울한 영화입니다. 로빈윌리엄스도 선생에서 짤리구요; 사실 설마 이런훈훈한영화에서 자살까지 나오겟나싶엇는데 ㅠ
소심했던 토드가 ㄹ 마지막에 빛을 발했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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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from 다이어리/감상 2011. 9. 17. 00:07
2009년 08월 16일



추격자까지 봤습니다.. 하루에 몇걸본게야 -_-;;
다들 아시다시피 아주 유명한 영화죠.. 다시봐도 여전히 재밌더군요.
이때는 하정우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정말 강하게 어필해줬던 영화였음.
달리기씬이 유독 많았는데. 긴장감넘쳐서 아주 좋았구요.

죽는 여자가 너무 불쌍해서 ㅠㅠ 마지막 망치로 쥐어팰때 너무 통쾌했네요;;
한대만 더  떄렸으면 골로 가는거였는데 -_-;; 
하정우의 연기가 정말 빛난던 작품. 국가대표에서도 역시 대단하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국가대표 봤다고 뻥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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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데이즈.

from 다이어리/감상 2011. 9. 17. 00:06
2009년 08월 16일



김윤진의 영화입니다.
날잡아서 친구,말죽거리잔혹사, 세븐데이즈 이렇게 봤는데..
세븐데이즈가 가장 졸리던 작품이었네요..
나름 반전도 있긴합니다만.. 그 반전도 별로 재미도 없고 ㅠㅠ 진부합니다..

아는 형이 정말 재밌게봤다고 강추하길래 봤는데.. 뒤통수맞은 느낌.. 보는 내내 졸리더군요.. 김윤진의 딸을 납치해갔고 사형범의 변호를 해서 판결을 엎으면 딸을 살려준다. 
이게 모토이긴 하나.. 진부하게 끌어간것과.. 감정이입도 제대로 안되서 아쉬웠네요..

김윤진의 연기는 볼만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나도 기억안난다;; 제대로 보긴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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