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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굿윌헌팅. 2011.09.17
  5.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11.09.17
2009년 08월 16일

 

권상우의 오래된 작품이었지요..
한가인도 나와서 눈도 즐거웠던 영화였음 ^^
유신교육시절; 암울했던 고교생활을 보여주는데 ㅋㅋ 웃기는 장면들도 많고 싸우는 것도 재밌고.. 권상우의 A급 근육도 정말 볼만 했습니다 

그래도 한가인과 그다지 썸씽이 없었던게 아쉬웠음.. 친구한테 가버리고 ㅠㅠ
그저 하나의 이야기를 보여준거라서.. 결말이 흐지부지 끝난 경향이 보이는데; 뭐 그래도 괜찮게 보던 영화였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한민국 족구하라그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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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from 다이어리/감상 2011. 9. 17. 00:04
곽경택감독의 친구를 오랜만에 봤습니다.
요새하는 드라마에 몰입감도 좀 높혀볼겸 봤는데 역시 ㅎㅎ 대단한 영화네요.
장동건의 간지폭팔에;; 현빈은 그저 -_-;;
유오성도 역시 정말.. 좋은 작품 많이 만났으면 좋겟는데 요새 안습..

4명의 친구중에 까부는 그넘은 후에 어떻게 됫을지 모르겠네요.. 드라마상으로는 잘나오긴하는데.. 영화에서 모습이 너무 강렬했던지라..
상택이는 괜찮더군요. 검사의 모습인것같든데;; 캐릭터도 영화보단 나은 느낌.
드라마 재밌게보고있는데 유오성과 상택이가 도로에서 오랜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ㅋㅋ 영화와 비교해서 또 이런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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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from 다이어리/감상 2011. 9. 17. 00:03
2009년 08월 05일



박중훈의 연기가 정말 좋았던 작품이었네요.
마지막쯤 민수 부를때 으후ㅇ우으규ㅠㅠㅠ 울때 정말.. bbb

츤데레같은 박중훈의 모습이 정말 보기좋았고 잘 연기한다고 느꼇습니다 ㅋㅋ
안성기도 역시.. 대단하더군요.

비와당신이란 노래도 정말 정말 좋았구요. 이런식으로 노래가 있는 영화들은 거진다 재밌게 보네요.. 차태현나왔던 영화도 그렇고 과속스캔들도 그렇고.. 
재밋게 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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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헌팅.

from 다이어리/감상 2011. 9. 17. 00:02
2009년 07월 23일

 

간만에 정말 몸서리치도록 재밌게 본 영화네요 ^^
풋풋한 모습의 멧데이먼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로빈윌리엄스는 저때 저렇게 늙은 모습인데 .. 요즘 모습을 상상하자니 좀 힘들군요;;(포드옹처럼 되셧을듯..)

처음에 군대있을때 보려고 했던 영환데 애들에게 보여주자니 지루한 내용일것같아서; 패스했는데.. 후회되네요.. 이걸 보여줬어야 했는데;
좀 보다보니.. 윌이 세계로 나가서 시원하게 천재성을 입증해주는 내용이 나왔으면 통쾌할텐데.. 생각했으나 흐름상 그렇게 집어넣는것보다 영화의 결말이 훨씬 더 매끄럽게 끝나서 좋았습니다 ^^
다른 누구를 떠나서 역시 함께있는 친구들이야말로 최고라는 걸 보여줬던걸 같네요. 후반부에 윌을 흔들어논 친구의 한마디가 아직도 인상깊네요..(결말 부분에 친구놈들 여운까지..)

하아.. 아직도 이런 명작들을 못본게 많다니 옛날 영화들을 좀더 파봐야겠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멧데이먼이 이영화에 자기 주연하려고 각본쓴건 너도알고 나도알고 마누라도 아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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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이어리/감상 2011. 9. 17. 00:01
2009년 07월 21일

 

후반부가기전까진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사전지식없이 그냥 봤으니깐요. 전통적인 느와르영화처럼 나올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제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하나의 철학이 있는 영화란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먼저 저는 돈이 먼 모스가 안톤과 만나서 한바탕 벌일줄 알았는데 나오진 않더군요.. 
어떻게 쉬거가 죽을까 이 것만 생각하고 봤는데 결국 안죽네요 ㅋ

감독이 이야기하는 내용은 그런것같네요. 제목그대로 노인들은 영화에서 그다지 중요하게 나오지도 않고 더군다나 쉬거가 죽인 노인들은 시체조차 화면에 나오지않습니다. 장모도 죽는장면만 잠깐 나오고 말이죠.. 가장 중요한건 보안관 애드가 모스가 죽은 호텔로 다시 찾아가서 결말을 짖는듯 했으나 제목처럼 무의미한 존재로만 비춰지네요. 

마지막 애드의 꿈이야기에서 한번에 모든걸 파악할순 없엇지만 물질만능주의와 열정없이 사는 노인들의 모습을 이야기하는것같구요. 감독은 무슨생각인지 왜이리 노인들을 무가치한 존재로 그려냈는지.. 

나이 먹으면 알게 되려나요 허허 재밌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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