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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민경 2011.10.01
  2. 파이널판타지13 2011.09.25
  3. 블랙 스완. 2011.09.23
  4. 성공하고 싶다면.. 2011.09.23
  5. 인터넷 사전 2011.09.23

강민경

from 연예/강민경 2011. 10. 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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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3

from 게임/PS3 2011. 9. 25. 21:18


일단 첫느낌은 뭐가 이리 구려..


허나 차츰차츰 전투시스템에 익숙해졌고 옵티마시스템을 돌려가며 사용하는 맛이 재밌어졌다.
각 옵티마마다 해당 직업군을 전략적으로 짜줘 전투를 적들마다 유리한 패턴으로 이끌어 낼수있다.

나중에는 헤이스트가 붙은 악세사리덕에 거의 광속으로 사냥이 가능해지는 것이 ㅎㄷㄷ
하지만 엔딩을 보고나서도 적들의 난이도가 만만치 않고 죽기 일쑤; 

또 우려하던 스토리는..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다는 사람들이 많고 르씨니 팔씨니 설정놀음하다 게임엔딩본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던데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알아먹을수 있는 스토리였고 설정도 미리 메뉴얼을 볼필요도 없이 계속해서 유저들에게 학습시켜준다. 따라서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
하지만 따지고 보면 .. 정말 사방팔방 마모룽다 난발이라 오그라들고 지루하고 그저그런 스토리라 생각됬으나 엔딩보고난이후엔 어느정도여운이 남는걸 보니 꽤나 괜찮게 즐긴 것 같다.

벌써부터 13-2가 기대가 되고.. 시스템적으로 많은 보완이 이뤄졌다 하던데..
개인적으로 전투시에도 리더교체가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겠고 세명의 멤버로 옵티마를 짜줄때 옵티마저장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보스 혹은 적들마다 패턴이 달라 해당 직업에 특화된 멤버를 사용할 때가 있는데 이럴때마다 파티의 멤버를 새로 짜주면 옵티마도 초기화되버려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다. 

뭐 12월에서 내년 초에 나온다고 하니 거의 완성 하고 유통계약 직전일 것이라 보지만.. 기대는 하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적으로 외길진행이 머리안쓰고 복잡한것 싫어하는 본인에게 최상의 선택이었고 

이제 생각해보면 마을에서 지내는거라곤 여관이랑 기타 상점들 밖에 안썻던것같아서 시간낭비라 생각되더군요 따라서 전 파판13의 플레이방식이 상당히 맘에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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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from 다이어리/감상 2011. 9. 23. 09:13


누굴까? 바로 나탈리포트만 이었다. -_-a; 영화보기전엔 왜 이리 섬뜩하나 했는데.. 보고 나니 멋져보인다.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봐도 심리스릴러를 그린 영화가 많은데 이번 영화도 그런 면에서 한몫하고 있고 포트만의 연기가 가미되어 영화의 재미가 배가 되었다. 

자신이 못이룬 꿈을 딸이 이뤄주길 광적으로 바라는 엄마와 그의 여왕백조역을 노리는 릴리, 1인 2역을 성공해야하는 부담감이 점점 니나를 파멸로 몰아간다. 결국 피폐한 정신을 가지고 무대에 오르지만 짧은 텀 사이사이에서도 자신의 배역을 릴리가 가져갈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자해를 하기에 이르고 끝내 무대를 완성하지만..

내가보기엔 과다출혈로 사망했을거 같다.. 같은 감독의 더레슬러도 요런 패턴으로 끝을 맺었던게 기억에 남아서 ㅠㅠ 에휴.. 

자위하는 장면이나 레즈, 마약하는 장면이 다소 포함되어 모범생이미지로 나에게 남아있던 포트만이 저런 연길 보여줄수도 있구나  싶기도 하였다. 겉으로보기엔 화려해보이던 발레리나들도 실상은 극한의 노동을 하는 사람들임을 간접적으로나마 알수있었다. 

국내포스터는 개인적으로 좀 별로인것같기도 한것이.. 사진을 골라도 저런걸 골랐을까.. 파격적인 외국포스터가 훨씬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줄수 있었다.

영화에서 포트만은 현역발레리나와 같은 수준의 연습량으로 영화를 준비했으며 피나는 연습끝에 발끝으로 서는 연기 (발레리나의 기본이라 할수 있지만 ..도 보여주었다. 여하튼 발레리나로서도 그 수준도 꽤나 높아 촬영상의 8할을 스스로 연기할수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여우주연상도 그런 모습이 크게 반영됐으리라.

또 영화에서 남편을 만나 시집을 가시기도 했는데(ㅠ_ㅠ 잉 포트만찡..) 아들(알레프:히브리어로 으뜸가는, 첫째의 라는 뜻이란다)도 낳고 했으니.. 포트만 개인적으로는 내적으로 가정을 꾸리고 외적으로 여우주연상을 거뭐진 황금같은 영화였을것이다 ^^ 

초반엔 다소 지루함이 없지않으나 광적인 어머니덕분에 공포물로 변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흥미진진해지더라 ㅎㅎ 

8점/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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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떨어지고 집에서 가족들보면서 각오를 다졌어요. 빨리 성공해야겠다고,,
부모님께는 제가 항상 걱정거리였거든요.. 그래서 아마추어때도 진짜 열심히했어요.

보통 집에서 공부열심히하고있으면 부모님이 과일 갖다주시고 먹고하라고 하시잖아요?
근데 아마추어때 제가 집에서 연습하고있는데 과일갖다주시면서 먹고 쉬어가면서 하라고 하셨는데,, 괜히 마음이 찡했어요
그런 부모님의 사랑을 느꼈는데 눈에 피가나도록 열심히 해야하지 않겠어요?ㅎㅎ

실력이 가장 빨리 늘었던 기간은 팀 숙소에 합류하고 1년정도 사이에 엄청 늘었던거 같아요
그때 연습을 정말 열심히했거든요. 근데 연습량 하루에 몇시간하고 정해놓고하고 그런건 크게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얼마나 집중하고 독한 마음을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혹시 지금 나의 관심사가 뭐냐고 나에게 물었을때 생각나는게 
게임 이외의것들이 많이 떠오르고 다른생각들로 채워져있다면 그 사람은 아무리 연습해도 시간낭비예요.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는거죠.

by 포모스 인터뷰중




프로게이머 이제동. 화승오즈 선수였고 4년동안 부동의 스타크래프트 랭킹 1위 선수였다. 그의 피나는 연습과 그에 따른 결과는 전무후무한 선수로 기억될것이다. 

그의 인터뷰에서 성공하고싶다면 자기가 몰두하고자 하는 분야 이외에 눈길 돌리지 말라는 그의 이야기는 나이도 어린데 저런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였고 지금 내 현실, 주위를 환기시키는 말로 다가 왔다. 

앞으로 이스포츠판이 어떻게 굴러갈진 모르겠고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이 놈만은 역사속에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팬들에게 그의 플레이를 보여줬음 좋겠다..

신인때 로열로더 그리고 현재 5회우승자.. 너무나도 만화속에 이야기처럼 아득한 스토리를 그는 현실로 만든 게이머다.. 부디 좋은 팀으로 들어가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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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전

from 카테고리 없음 2011. 9. 23. 01:17
다음 아니면 네이버쓰고있는데

확실히 다음이 검색면에선 우월한것 같다.

decide를 검색했을때 다음은 자동사와 타동사 둘다 표현을 보여주는반면

네이버는 그저 뭉뚱그려 동사라고만 표현했을 뿐이다.

물론 네이버도 단어암기장, 단어장 인쇄, 비쥬얼면에서는 좋은편이나 실질적인 검색의 질에 대해서는 다음으로

손을 들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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