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방법은 관련자격증이 하나도 없을때 가능한 방법이며 일종의 꼼수이지만 합격여부는 네트워크 전산상으로 합격이 처리가 전송되기 때문에 100% 확실한 방법이다. 


방법인 즉슨, 합격자 발표일이 17일 09시 라고하면 16일에서 17일로 넘어가는 자정(오전12시)이 넘으면 공단에서 네트워크상으로 합격처리가 이미 전송되며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통해 관련 자격증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가능해진다.


그럼 큐넷(www.q-net.or.kr/)에 로그인하고 응시자격 자가진단항목에서 유사관련 자격증을 선택, 진단결과를 확인하면 동일 및 유사직무분야의 다른 종목 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자가 가능으로 바뀌었다면 해당 시험은 합격, 불가능이면 불합격 처리가 됨을 미리 알수있다.


예를들어 자신이 전기기사를 시험을 쳤으면 유사자격증인 전기공사기사를 치려고 응시자격자가진단을 해보면 아래 사진처럼 진단결과가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사실 공단측에서 합격여부를 네트워크상으로 알려주기때문에..(합격했을경우 문자서비스도 해준다) 17일이 되는 즉시 처리되는것은 조금 의아한 부분이다. 

물론 공지사항으로 합격발표시간이 되면 합격자의 수험번호로 확인할수있게 게시물을 걸어두고 이때 확인할수도있다. 







그리고 결과야..





예상보다 조금 점수가 낫지만.. 어쨋든 합격으로 나오네요. 

이번 정기기사2회 실기의 전기기사시험은 합격자가 700명대, 전기공사기사는 600명대의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작년보다 적은 수치입니다만.. 기출문제만 열심히 파면 분명히 합격할수있을정도의 난이도였다고 봅니다.


PS. 자정이 지난후 SMS를 신청하면 아마 문자가 안오는것같네요. 9시 지나도 문자가 안와서 설마설마 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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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2

from 게임 2012. 8. 8. 01:30






꼭 하고싶었지만 발매후 6년이나 지난후에야 플레이해보게된 파판12. 

파판택으로 유명한 감독이 파판을 만들게되어 많은 화제가를 낳았었다. 마츠노 야스미라고 베이그란트스토리와 택티스오우거로 유명한 스퀘어의 감독. 

떄문에 발매전부터 기대를 많이 모았고 이제까지와의 파판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파판을 만들어 호불호가 심한 작품이다. 

분위기와 배경도 약간 중세삘이나면서 미래적인 느낌이 난다. 스타워즈의 느낌도 역시 난다. 감독이 팬이라고 하던데 저지들을 보면 확실히 다스베이더느낌도 나고; 여하튼 녹아든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전체적인 내용은.. 거대 무력세력 2개국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던 소수국 2나라가 거대국중 한곳이 침공을 하게됨으로서 전쟁에 돌입하게되고 결국 다르마스카는 제국에 함락되고만다. 그곳의 왕녀였던 아쉐는 나라를 되찾기 위해 주인공일행과 만나 파마석이라 불리는 강력한 힘을 가진 돌을 찾아 다니며 동분서주, 결국 파마석읙 근원을 없에 더이상 돌을 가지고 전쟁을 하는건 옳지않다고 판단한다. 

제국의 군주인 베인은 파마석의 동력을 이용, 해방군을 쓸어버리려하나 주인공일행의 활약으로 잘 마무리되고 나라도 되찾게 된다.





라바스타나를 중심으로 파마석을 찾아 동분서주하게 된다.. MMORPG처럼 인카운트방식이 아니라서 전투가 매우 수월하고 빠르게 진행되는데 기존의 팬들의 호불호를 샀던 방식.. 

어쨋던 이로인해 전투는 편리해졌지만 전투에서 다양한 스킬을 쓰기가 곤란하게되어 아쉬웠다.

거의 보스전이고 뭐고 평타사냥.. 때문에 공격력도 중요하지만 방어력이 더욱 중요하다.



조디악잡시스템에선 이처럼 12가지 직업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하게된다. 기존의 오리지널은 하나의 캐릭터가 라이센스만 다 찍으면 올라운드플레이어가 되기때문에 이 점은 조디악시스템이 더 나은듯하다.

한번 정하면 취소할수없기에 신중히 선택해야된다. 



몬스터를 잡으면 라이센스포인트(LP)를 획득하고 이것으로 라이센스를 취득한다.



아무리 아이템을 얻었다 한들 라이센스로 활성화시키지않으면 착용할수없다. 소환수도 못쓴다. 

따라서 LP를 적절히 잘 분배해서 사용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엔딩직전 라이센스보드.. 다 채워도 별다른 혜택은 없어서 아쉬웠다.. 

좀더 바라는점이있었다면 아이템을 사려고봐도 캐릭터가 바로 착용가능한지 나타내줄수있었다면 좋앗을텐데.. 일일이 보드를 확인해야 되서 번거로웠다.



파판12의 핵심이라 할수있는 갬빗시스템.

일종의 오토프로그램을 작성하는것으로 캐릭터의 명령을 정해두어 우선순위대로 행동하게끔 하는것이다. 잘만 설정해두면 플레이어가 건들지도 않아도 알아서 척척 상태악화도 풀고 힐도 주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한다 -_-;


여기서도 기존팬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렸으리라 생각된다.. 정말 편리하긴하지만 조작하는 맛이 전혀 없다.. 전투가 편리해서 좋긴한데 엔딩까지 평타로만 처리해야되니 심심.. 



전투는 3인파티이고 게스트캐릭터도 스토리진행상 참전하기도 한다. 4명과 3명의 차이는 엄청나다.. 

또한 파판12에선 라이브라의 기능이 달라져서 자기자신에게 라이브라를 걸어야 상대의 정보를 확인할수있게되었다. 또한 맵상에 랜덤으로 깔린 함정도 이 라이브라를 통해 알아볼수있어 꼭 지속적으로 걸어두어야한다.



세이브는 크리스탈에서. 회복과 동시에 텔레포트 크리스탈도 있는데 이것은 웨이포인트처럼 한번 활성화시켜두면 텔레포트크리스탈을 통해 텔레포트스톤을 소비하여 왔다갔다 할수있다.

생각해보면 좀 아쉬웠던것이 전체 맵을 볼때 약간의 로딩이 걸린다.. 자주 볼땐 좀 귀찮았던 부분



라이센스를 통해 기술? 미스트라고 불리는 것을 사용하는데 일종의 오버드라이브 개념인듯.. 

필살기처럼 연출하여 공격하는데 이게 잘만 쓰면 거의 무한으로 적에게 먹일수있다.



연출은 뭐 SO SO..



아래 시간동안 r2를 눌러 셔플하면 랜덤하게 다시 미스트를 사용할수있는데 쓰고 또 셔플 하고 쓰고 또 쓰면 기본 10히트 이상한다.. 그후 히트수에 따라 막타로 대형공격을 퍼부어준다.. 

은근히 리듬게임처럼 공격이 재밌었음



본편외에도 헌터개념이 있어서 여러가지 몬스터를 잡을수있다.



현상금도 벌고 헌터랭크도 올리고 콜렉터가 될수있다.



각 몬스터들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도 소소한 재미를 준다.



파판12에서 일종의 게임내 목표달성의 방으로 뭐 돈을 10만길 이상 벌면 캐릭터가 하나 만들어지고 수집개념의 장소이다. 지금 보편화된 플삼의 트로피, 엑박의 도전과제와 똑같은 기능.

음.. 뭔가 선구자적 기운이 느껴진다 ㄷㄷ



초코보도 여전히 등장한다. 



소환수를 이런식으로 사용하는데 소환수와 같이 싸우는 방식..



파판답게 CG가 정말 군데군데 많이 쓰였다. 



좀 진행하다보면 CG가 나오고 또 나온다; 역시 파판..



스토리도 뭐 만족스럽다.














바하무트라 해서 드디어 나오나 싶었는데 비공정 이름;



스탭스크롤에서 프란과 발프레아의 모습 ㅋ



여고생들 끼고 노는;



아마 닥터시드모습인거같다. 발프레아를 안고있는듯?

일러스터도 파판택의 일러스터라서 그런지 파판하면 노무라테츠야의 느낌을 많이받았던 터라 느꼈던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라스트 보스 돌입직전 레벨. 노가다도 몇번해줘서 그런지 길이 너무 많았고.. 헌터랭크점수도 클랜을 안들어가서 제대로 활용을 못했다..(점수 11만점;)

반을 나이트로 키워 몸빵을 해두고 발프레아와 프란을 원딜, 바슈를 근딜, 아쉐와 판넬로를 회복캐로 키웠다. 



6년만에 매우 유용히 사용하게된 게이머즈 공략ㅋ 공략의 질은 만족.

현재 가격과 비교해보면; 8800원도 그당시엔 비싸보였는데 왜이렇게 싸게 느껴지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파판10이후 PS2를 팔아버리고 또 군대도 겹치고해서 언젠가 해봐야지 한게 벌써 6년이나 지났다;

에뮬을 통해 즐기게됬는데.. 영음, 영자막이라 이해가 잘안되긴했으나 공략을 통해 플레이를 잘 할수있었다. 

확실히 이전까지의 파판과는 전혀다른 플레이방식이라 놀랍기도했고 변화를 꾀하는 스퀘어의 모습이 느껴졌다. 파판13을 먼저 플레이해보고 12를 즐겨봤을때 13의 소환수운용이나 액티브배틀등에서 확실히 12의 것을 채용했다는것이 느껴졌음.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다. 파판10에 비하면 좀 아쉽긴 하지만(러브스토리가 전혀없음, 주인공이 반인지 발프레아인지 아쉐인지 분간이;) 13보다는 스토리는 확실히 나았음. 

또 아쉬웠던것이 마지막 바하무트비공정에서 좀더 진행하게끔 해도 됬을텐데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이 여실하다; 바하무트 진입하자마자 연달아 보스가 나와 후딱 엔딩보여주는 정도; 또 엔딩후 몬스터헌터를 진행할수잇게끔 해줬으면 좋앗을텐데.. 바하무트 진입직전 세이브를 필히 하지않으면 즐길수없기에 이부분에 대한 배려가 아쉬웠다.


여하튼 몬스터헌터를 통해 파고들 요소도 있어 이 점을 왜 13에선 본받지 않았는지 아쉬울 따름.. 13-2에선 이부분을 DLC로 팔아먹어 욕을 많이 먹고있지만.. 결과적으로 적은 개발비로 DLC를 통해 수익을 엄청나게 올렸다고하니 스퀘어는 앞으로 12처럼 엔딩후 파고들 여러요소를 만들게 놔주질 않을것같다


빨리 끝나서 아쉬웠다는 점은 바하무트에서 해당되는 이야기고 총 플레이시간은 39시간정도 될듯하다. 이정도면  RPG로선 충분한 플레이타임이라 생각된다. 만약 점투도 인카운트방식이었다면 더 늘었을것이다. 전투가 빨라도 이정도면 절대 짧은 플레이타임이라 느껴지진 않았다. 


12를 해보고 나니 13과 13-2가 왜 그렇게 욕을 많이 먹었는지 느껴진다. 스토리가 중박도 못칠 정도로 아쉬웠던 점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그래픽은 엄청나지만 역시 게임은 스토리가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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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4 클리어

from 게임 2012. 7. 21. 02:37










아틀러스의 역작 페르소나4 클리어.. 전작보다 더욱 뛰어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작화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보면 테마가 우선 노란색으로 정해둔건지 개성넘치는 오프닝에 뇌리를 사로잡았다.








1년동안 삼촌내 집에서 지내게된 주인공.. 거기서부터 살인사건과 함꼐 일이 꼬이게되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전작에선 타르타로스라는 탑을 통해 섀도우와 맞섰다면 이번에는 TV를 매게로 섀도우와 맞서게 된다. 커다란 TV가 있는 쥬네스라는 대형마켓의 푸드코트가 이젠 집결지가 됬다.



페르소나4를 하면서 FES처럼 .. 자기의 또다른 인격을 받아들이지않아 폭주하는 인격을 제압하고 받아들이며 동료들이 페르소나구사자가 되어간다.



즉 동료들을 각각 페르소나각성시켜줌과 동시에 스토리가 진행되기떄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동료인 유키코의 스토리 진행부분. 



학원물이라 고등학생때로 되돌아간 기분도 많이 든다 ㅎㅎ






전작과 다르게 직접 새도우를 잡아서 소재를 모아 매각을 통해 더 높은등급의 무기를 취할수있다.. 노가다를 강제하기떄문에 그다지 맘에 들진 않았던 시스템.. 




기본적으로 전작과 같이 1년동안에 있는 고교생활을 그대로 간접체험하게 된다. 



주인공 삼촌, 나나코라는 딸이있지만 부인이 뺑소니로 사망.. 우울한 나날속에 주인공이 찾아오게된다.



간혹가다 이렇게 전작의 인물들이 눈에 비춘다 ㅋ



알바가 새로 생긴 시스템인데.. 집에서 할수있는 알바3가지와 특정요일마다 밖에서 일할수있는 알바가 3가지가 있다.. 물론 그 알바를 통해서도 커뮤도 올라가고 돈도 벌수있다.



일러스트가 더 정교해진게 눈에 띈다 ㅋ



삼촌은 형사고 연속살인사건이 일어나는것과 주인공이 온 시기가 겹치기때문에 항상 경계중..




커뮤를 일정등급이상 올리면 이렇게 전투중에 각종 혜택을 주게된다. 




커뮤를통한 페르소나합성도 전작과 별반 다르지 않다.




낚시시스템도 새로 생겼는데.. 날씨에 따라서도 잡히는 물고기종류가 다르고 낮,밤낚시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특정물고기를 잡아 npc에게 주면 아이템을 주는 방식.





맥스를통한 합체금지가 해제되는것도 동일. 이건 뭐 여신전생만의 특색이라 바뀌진 않을듯.. 



이성과 커뮤를 맥스를 도달하면 꼭 주인공집에서 오랜시간(*-_-*)을 보낸다.. 청소년게임이라 간략히 넘어가긴하지만;;



커뮤맥스시 페르소나가 진화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능력치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그저 외형만 바뀌는듯?





*-_-*





나나코는 정의입니다..

매우귀여움 ㅋㅋ 말투도 ~햇데, 늦게온데. te발음이 매우 귀여웠다 ㅋㅋ









이벤트도 풍부. ㅎㅎ




전작의 후카역할인 아이돌스타 리세치.



초반의 후카역할을 해주는 쿠마도 플레이어로서 공격을 도와주게된다. 커뮤는 거의 강제이벤트로 진행되어 2회차가 되야 제대로 페르소나합성이 가능..






자신의 또다른 내면의 인격을 받아들이지않으면 이렇게 섀도우로 변해버리게되고.. 원래 자신은 살해당한다.





쿠마가 도와주지만.. 








npc같던 쿠마도 동료가 된다 ㅡ.ㅡ;



개그의 감초같은 녀석이라 ^^ 매우귀요미 








한낱 섀도우가 현실에도 출몰 -0-; 





충격적인 영상 -0-;





전작의 주인공과 똑같아서 설마 했던 나오토..






일부문제는 일본과 다르게 현지화되어 출제된다 -0-; 




꼭 이렇게 시험보고나면 공부잘하는 애한테 자기 답 체크하는 애들이 있었지 .. ㅋ 




쿠마는 요스케집에서 살게된다. 



살인사건의 범인이 잡히질 않고.. 





전작과 다르게 문제가 엄청 쉽다. 거의 학교에서 질문을 통해 나오는 문제를 거의 그대로 나오는 식.. 물론 약간 꼬아서 내는 현실감이.. 지독히 이런것까지 노리는 아틀라스가 대단.. -0-;;



관현악부의 학생과의 커뮤.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서 상당히 좋았다. 






클리어했던 던전을 다시 돌아가 클리어하게되면 최상층에 이처럼 다른 보스가 나타나게된다. 상당히 강력하여 꽤나 많은 노가다가 요구될듯; 



4에 들어서는 오히려 전작보다 갈수있는곳이 적어진듯.. 설명하자면

고등학교는 말그대로 학교생활하는곳.. 옥상,실습실,1,2,3층으로 구성되어있고 학생들을 통해 소문과 커뮤를 올릴수있다.

상점가는 무기,벨벳룸,악세사리등을 구입가능하고 남,북쪽구역으로 나뉘어져 사람들을 통해 소문과 각종 물품을 구입가능하다..

쥬네스는 섀도우토벌하러 가는 집결지역할을 한다

사메강은 낚시, 사람들과 소문정도 파악가능한곳

도지마 가는 주인공의 집이다.


여신전생부터 느꼇지만 맵의 구성이 단촐한게 좀 아쉽다. 



집에서 공부하는것도 전작과 같다. 다만 피로도가 사라져서 계속공부해줘도 되더라



알피지는 역시 대화가 생명아닌가?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경우가 많다.



각 스토리가 있는 던전은 이처럼 테마가 명확하여 특색이 있다. 전작의 타르타로스라는 지루하기짝이없는 곳보단 훨씬 나았다.






보스도 이렇게 ㅋㅋ 



시스템이 동일하니 다구리공격도 여전히 유효







알바를 통해 돈도벌고 커뮤도 쌓을수있다. 공부압박에 찌든 소년과의 커뮤.



사건은 해결될듯 해결될듯 해결되지 않는다.. 




마스코트역할을 하고있는 쿠마 ㅋㅋ 여름에도 열심히 곰탈을 쓰고 일을한다;



나쯔마쯔리 이벤트.



보육원 알바를 통해 젊은엄마와의 커뮤 




가끔씩 명언이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전작과 비교해봣을때 그다지.. ㅋ




병원청소알바를 통한 커뮤.. 간호사와의 썸씽 -0-;





이성과 커뮤를 맥스에 도달하면 연인이 될지 선택하는데 양다리던 세다리던 관계없다 ㅡ.ㅡ;



집에서 요리도 할수있고 도시락을 만들수있는데.. 단순 이벤트용인듯.. 별 쓸모없는 시스템같았다;





전작의 3가지 스테이터스가 아닌 5가지로 늘었다. 



수학여행 이벤트



아니 이곳은?! 월광교 ㅋㅋ 전작의 주인공 학교다.



전작의 수줍은 많던 1학년 학생이 회장이 되어있다 ㅎㅎ 그럼 시기상.. 3와 4의 갭은 2년.. 



게임의 핵심이라 할수있는 일본신화를 소개해준다. 



클럽이벤트



왕게임은 일본에도 있나보다 -0-; 만국공통게임일까;



옳으신 말씀. 




나오토가 여자인것도 밝혀진다 -0-;











프라모델도 만들어 장식할수있는 소소한 재미도..



문화제 이벤트. 미팅찻집이지만 망했다;







누굴찍던 나오토가 승리한다.





온천탕 이벤트 ㅋ



이야기는 결말로 치닫는다.. 이번엔 나나코가 TV속으로 사라진다.







마치 최종보스인것 같지만..






현실도 TV속공간처럼 점차 안개가 짖어져 위험해진다. 



슬슬 전작과 같이 세기말떡밥이 돈다 -0-;





나나코짜응 ㅠㅠ 무사히 구해졌지만 ..충격덕분에  생사의 기로에 ㅠ



여기서 엔딩 분기가 갈린다. 총 2가지에서 또다시 한가지로.. 총 3가지.엔딩이 존재한다.



타로를 TV속에 넣어 똑같이 죽여버리게 되면 배드엔딩..




나나코는 어찌되던 산다.



안개가 자욱하다..



배드엔딩. 1년이 지나가고 주인공은 다시 돌아간다. 

안개 자욱한 시골마을은 현실에 섀도우가 날뛰게 되어. 끔찍한 최후를.. ㅠ

진범은 암흑속으로.. 



냉정하게 생각하여 진범이 있을것이라 판단하게되면.. 




타로의 알리바이를 통해 이야기가 진행된다.








알고있는 모든 인물을 추리하게된다. 





아다치가 범인이었다!




 드디어 루시펠을 합성할수있게된다.. 즉 분기점선택에 따라 2회차에 루시펠과 각종 페르소나를 합성할수도 못할수도있다 -0-;;





스스로 깨닫고 진화!



다시 정체성을 깨닫고 동료와 조우하는 쿠마



전작의 설명처럼 섀도우는 인간의 내면의 힘과 같다. 그것이 실체화된것. 페르소나도 결국 섀도우의 한 종류인것이다.



나 진범이야~ 하는 표정의 아다치 ㅋ





TV속으로 떨궈보내 섀도우에 의해 살해당하게된다.. 아다치는 그것을 하고있던것.. 




자신은 그저 등떠밀기밖에 안했고 죽인건 섀도우라한다.. 섀도우는 결국 인간들이 만들어낸 것이니 결국 인간이 죽인것 아니냐는 오리발을 내미는 아다치.. 

현실의 부조리함과 경찰생활, 사회생활의 권태를 살인으로 풀어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최종전으로 가기전 모든 준비를 마치게 된다.. 주어진 시간은 크리스마스 전까지.



커뮤도 꾸준히 맥스로 채워주고..



돌입!!






ㅠㅠ 현실짬밥먹은 이 아저씨의 말도 공감이 된다









진짜 진범이 나타난다.. 전작과 비교하면 그다지 어렵진 않음..



그리고 해결..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엔딩직전의 커뮤달성율. 전작에서 커뮤맥스를 3~4개정도밖에 못찍은것과 비견하여 상당히 만족스러운 시스템.. 이런 방향이 좋앗다 



모든 커뮤맥스친구들에게 작별인사를 따로하러 가는 주인공 



호호



경찰관이 되기로 했다는 치에



노멀 엔딩. 






하지만 시크릿 분기점이 있으니!! 이것이 진짜 진엔딩.. 마지막 결전이 숨어있었다..

모든 커뮤맥스인물과 인사한후 사메강에서 돌아가기전 쥬네스로 돌아와 푸드코트로 선택하면 이처럼 분기가 뜬다.. 


주인공은 뭔가 미심쩍은것이 남아있다고 판단. 추리를 통해 ..






모든 사건의 원흉이었던 주유소 점원을 만나게 된다 -_-






-0-; 아까 잡았던 진보스인줄 알았던 녀석의 또다른 배후;; 월광교에서 이야기했듯이 일본신화에서 나오는 탄생신화에 나오는 신. 

주인공은 참고로 이자나기를 페르소나로 구사한다. 

여하튼 저 주유소 점원은 인간을 시험?하기위해 주인공과 아다치, 타로에 접근하여 각각 TV로 들어갈수있게 하는 힘을 부여하였고 주인공은 희망으로서 이자나미에게 선택받았던것이다.




모든 던전 맵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PS2임에도 불구하고도 디자인에 따라서 이처럼 아름답게 나타낼수있다는게 놀랍다.




이자나미의 본모습.. 



한번 쓰러트리게 되면 2차 페이즈로 돌입.




괴물같은 모습의 나 진짜 보스라고 이야기하는듯하다 ㅡㅡ



다시 잡아주게되면.. 



드디어 주인공의 페르소나가 진화!






이자나미를 쓰러트리게 된다..






전작의 주인공도 최고라며 ㅡㅡ; 



TV속 세상을 지키겠다는 쿠마..



이것이 최종 진엔딩!






스탭스크롤후 약간의 영상이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4년후.. 









휴대용기기를 통해 확장판으로 발매된다.




추가캐릭터와 추가 커뮤, 추가페르소나, 페르소나 초진화, 엔딩이후 후일담, 추가에피소드등 즐길거리가 풍부하게 발매되었고 2012년 가을에 한글화하여 발매를 목표로 현재 SCEK에서 로컬라이징작업을 하고있다고한다.







페르소나4골든 후일담(루리웹펌)




엔딩이후 여름방학이 되어, 마을로 돌아온 주인공


하지만, 그를 기다려준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역 앞에서는 나마타메가 연설을 하고있음


증거 부족으로 인해 무혐의로 풀려난 이후, 다시 정치계 복귀를 노리고있는 듯


마을 사람들로부터의 지지는 나쁘지않다고 하네요



집으로 와봤지만, 아무도 없어서 도지마에게 전화를 거는 주인공



어색하게 바쁘다며 나중에 전화하자는 도지마


다른 친구들은 아예 전화를 받아주지도 않음



마을로 나와서 친구들을 찾기로 한 주인공


상가 사람들은 쥬네스와 협력하여, 상가를 부흥시킬 계획을 짜고있음



쥬네스로 와봤지만 아무도 없고...



옆에서 몰래 속닥거리다 들켜버린 요스케와 쿠마



쨔쟌!!


사실은 주인공을 놀래켜주려고 했던 친구들이었지만, 요스케 덕분에 엉망이 됨


그리고 친구들의 변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이제 남장은 그만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인 듯한 나오토



그나마 변화가 적은 요스케



여전히 적극적으로 주인공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리세치



그리고, 염색을 풀고 모범생으로 변신한 칸지


이쪽이 오히려 서프라이즈네요



유키코는 어디 가버리고 왠 아줌마가...



도지마의 집에 다같이 모여서 본격적으로 주인공을 반겨주는 친구들



최근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나나코


어머니를 닮아 재능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상캐스터가 된 마리(골든 추가캐릭터.)


쿠스미 마리코라는 이름으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있다네요


돌아온 주인공을 위해 얼마간은 맑은 날씨로 해주겠다는 이상한 발언을 하는데, 


그녀의 정체가 이자나미라는 것을 생각하면 날씨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마리와 연인이 된 채로 후일담을 보면, 마지막에 "사랑해" 라고 말해줍니다(다른 히로인은 변화없음)


아무래도 아틀러스가 진히로인으로 밀어준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부분



주인공에게 할 말이 있다는 나나코


그리고 얼굴을 붉히는데...


서,설마!



"어서오세요!(おかえり!)"


주인공이 집에들어가면 항상 이부분은 풀보이스로 ㅡㅡ 나나코가 외쳐주던 멘트다ㅋ




미소로 대답하는 주인공을 마지막으로 후일담은 끝이 납니다






그리고 페르소나4는 상당히 성공했던지.. 관련상품이 많다.






시로가네 나오토가 남장을 풀고 본격 여장?하여 탐정활동을 벌이는 소설.. 페르소나4의 1년후 시점을 그린다고 한다.. 그럼 고3인데;




26화로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졌다.. TV로 방영되었고 블루레이판으로 감독판과 함께 진엔딩인 이자나미의 이야기를 26화 최종화로 발매한다고 한다. 

그러나 저예산이라 그런지 좀 안습이라는 평이 많고 스토리가 게임을 즐겨보지 않았던 사람이 보기에는 이해가 잘 아뇌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여 아쉽다는 평이 많다.



2012년 7월 26일에 발매하게되는 PS3용 대전액션게임도 새로 발매될 예정이다..

P4의 주인공과 동료뿐아니라 P3의 익숙한 동료들도 만나볼수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오프닝영상.

P4의 파생작품인 애니메이션, 골든, 울트메이트도 본래의 P4오프닝을 뛰어넘지 못하다고 있다는 평.

그중에서도 울트메이트는 최악이라는 평이많다 ㅡㅡ;



간단한 튜토리얼 영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페르소나로 인해 아틀러스는 이처럼 많은 상품을 만들어 판매할수있게되었고 굵직굵직한 사업을 많이 하면서 수익을 많이 거둬가고 있다. 현재 휴대기기로 진여신전생4가 발매예정이고 P5도 그리될지 모르지만 휴대기기쪽으로 많이 투자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페르소나3의 극장판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아틀러스의 게임외 사업은 순조로운 듯.. 돈이 잘 벌리나 보다;


아무튼 페르소나이야기는 3부터 획기적으로 달라져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게임으로 자리매김하였고 그에 부흥하듯 매니아가 아주 많은 편. 국내에서도 한글화되어 출시된덕분에 더욱 페르소나는 유명하다. PS2명작을 꼽으라면 항상 들어가는 작품.


페르소나4를 클리어하면서 과연 페르소나3만큼의 후폭풍을 느낄수있을까 싶었는데 과연 아틀러스라는 느낌.

전작의 주인공과 3의 분위기 못지 않게 충분히 몰입하여 플레이할수있었으며 치트를 쓰고 플레이함에도 불구하고 30여시간을 즐긴걸 보면 제대로 즐기면 100시간 이상은 거뜬할듯 보인다; 


PS3가 저물어 가는 와중에 아틀러스가 페르소나5를 거치형기기로 발매할것 같진않다. 드래곤퀘스트9도 휴대기기로 출시하고 일본의 많은 메이저게임들이 휴대기기로 출시되는것을 보면 P5도 휴대기기로 출시될듯하다.. 

팬으로서는 고퀄리티로 즐길수없어서 아쉽지만.. 


아무튼 벌써부터 차기작이 기대되고 내는 작품마다 기대가 되는 아틀러스. 대단한 회사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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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스토리 


다음에서 만들어진 개인블로그로서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블로거가 초대장을 배부하는 방식의 약간 다른 블로그와 접근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티스토리초대장을 통해 블로그를 생성하게되는데 이에 따라 프리미엄블로그라는 이미지를 노린듯 싶다.. 현실은 어떨지 모르겟다만; 


아무튼 블로그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블로그관리가 아마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 아닐까 싶어서 그쪽을 우선시하여 정리해본다.


<티스토리 기본설정화면>


관리로 들어가면 이처럼 간단하게 전체적인 간략한 정보를 한눈에 볼수잇게 정리해둔점이 눈에 띈다. 

물론 이 정보들도 설정으로 어떤 개인정보를 메인에 두느냐도 선택할수있다.




기본적인 블로그 포스트관리.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설정할수있어서 좋다.





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 팝업창으로 올라가며 태그,글발행,각종서식등 한꺼번에 설정가능. 

최근에 한번 더 개편된 모습인데 사진올리기가 상당히 편해졋고 사진도 즉석에서 편집가능하여 만족중이다.

티스토리의 강점은 또 비디오를 올릴때 다음팟으로 바로 올릴수있고 용량또한 넉넉히 제공하기때문에 사용시 강력한 이점이 있다.(다만 트래픽초과시 영상은 자동삭제됨을 유의)









티스토리는 무엇보다 확장성이 무한한 것으로 유명하다. 스킨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만든 디자인을 따와서 쓸수도있고 직접 수정해서 내것으로 맞춤으로 만들수도있고 아예 직접 제작도 가능하다.. 




네이버의 즉석에서 쉬운 스킨편집을 티스토리도 제공한다. 스킨에 있어서 티스토리는 역시 정말 강력.




스킨제작도 다음에서 간단하게 제작방법가이드 라인을 제공해준다. 

블로그에 애착이 많은 이들이라면 자신의 블로그를 스스로 꾸미고 싶은건 당연지사.. 

거의 개인 홈페이지와 가깝게 블로그를 꾸밀수있는 강점을 지닌것이 티스토리다. 

잘만든 홈페이진줄 알고 봤더니 개인이 css를 수정하여 사용하고있던 티스토리가 많아서 아직도 흠칫흠칫놀라기도 한다.






즉석스킨편집과 별도로 티에디션으로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한데 네이버스킨의 편집기능과 비슷. 티스토리쪽은 css를 통해 아예 객체의 크기까지 조절가능하다. 네이버는 추가하고 빼는정도의 간단한 기능과 비교하면 티스토리쪽이 더 좋아 보이지만. 전부 하나하나 조정은 할수없고 대략적으로만 편집이 가능하다.





티스토리 역시 스킨을 공유할수있다. 하지만 이글루스와 네이버와 달리 서로 공유하는 란이 보이질 않아 아쉬운부분.. 스킨관련은 검색으로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아쉬워보인다. 보관함을 통해 스킨을 한정적으로 저장할수있는 기능도 있어서 때에따라 쉽게 변경이 가능한것은 장점





또한 모바일스킨도 이글루스나 네이버와 훨씬 차원이 다를정도로 꾸밀수있어서 독보적인 티스토리의 장점중 하나.




그리고 위젯과 같은 기능의 다양한 확장기능도 포함하는 유틸기능도 제공된다. 




글쓰기API는 이글루스,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모두 지원되었다.

ms word같은 프로그램으로 웹연동하여 글을 작성할수있게 지원하는 기능인데.. 인터넷이 안될때라던지 이런 시스템은 유용해보인다.




네이버 글쓰기api




이글루스 글쓰기api




방문자 유입이 어떻게 되고있는지도 쉽게 판별이 가능하고..



월, 일별 통계도 간략히나마 알수있다. 





데이터 백업도 물론 제공하고 있다. 








2. 네이버블로그


네이버에서는 블로그2.0인지 뭔지로 카페,블로그등 전면적으로 개편한적이있다. 

누구나 손쉽게 블로그를 운영할수있게끔 하는것이 모토로 보이며 설정에 있어서도 최대한 많은 기능을 블로거가 관리하기 쉽게 알아먹도록 디자인한것이 눈에 띈다.


<전체적인 네이버 블로그 관리 창>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크게 기본설정, 꾸미기설정(스킨편집), 메뉴,글관리, 스마트리포터(통계요약)로 구성되어있고 

아래는 하위항목이다.



네이버 글쓰기 에디터. 역시 기본적인 서식과 표, 링크등을 만들수있고 태그, 글발행등 을 보여준다. 

등록시간설정으로 예약발행할수있는것이 특징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글관리.. 

티스토리와 다르게 포스트관리가 매우 불편하다.. 네이버만이 유일하게 글목록관리란이 따로 설정란에 존재하지 않는다.





바로 포스트영역에서 관리가 가능한데.. 

이글루스나 티스토리와 달리 각 게시물란에서 바로 설정할수있다. 하지만 유저가 정해둔 포스트구역별로 클릭해서 설정해줘야하고 이글루스나 티스토리와 달리 포스트설정이 상당히 귀찮게 생긴모양새..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네이버 글관리는 너무 불편하다.




스킨도 확장성이 적고 대체적인 설정도 이처럼 기본 툴속에서 없에고 넣는 방식으로 만들수있다. 

쉽다면 장점이지만 더 파고들어가면 어떤 블로그라도 거기서 거기인 디자인들이라 개성이 떨어질수있는 부분.




최대한 다양하게 블로그를 직접꾸밀수있도록 스킨관리를 한다곤 하지만.. 티스토리만큼의 확장성은 떨어진다.






기본적인 스킨선택은 네이버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준다. 




네이버 스킨의 강점은 이처럼 아이템팩토리란에서 다양한 유저가 직접 꾸민 스킨들을 공유할수있다는데 있었다. 하지만 역시 유저가 스스로 css를 건들수없기때문에 자세히보면 이미지만 다를뿐 거기서 거기인 한계가 있다.

확실히 간편하게 즐기려면 네이버가 좋긴할듯.

이 아이템팩토리로 무료폰트, 파스나콘도 꾸밀수있고 네이버뮤직에서 음악을 구매하여 꾸밀수있게 지원한다.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통계. 상당한 양이 통계치로 포함되며 네이버유저들을 기준으로 통계치를 매김을 알수있다. 이글루스, 티스토리와 비교하여 통계요약은 가장 훌륭해 보였지만 통계가 실시간이 아니다!! 즉 하루전의 통계를 저장한다.. 티스토리는 실시간인데 비해 참으로 안습..









3. 이글루스

사실 원래 블로그하면 이 이글루스가 원조라 생각된다. 아주 오래전부터 블로그의 터줏대감으로서 자리하고있었고 디자인도 좋고 확장성도 무난하여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블로그이다.


<이글루스 기본 관리창>


전체적으로 간략히 방문자등을 보여준다.






이글루스 글쓰기 에디터. 이글루스는 포토로그로 사진앨범을 따로 작성하여 꾸밀수있도록 배려했는데 스킨과 별도로 포토로그스킨역시 따로 존재한다. 한마디로 앨범집이라고 보면될듯.. 이 기능 역시 네이버도 지원한다.








포스트 관리도 이정도면 훌륭. 원래 이게 기본인데 네이버만 이걸 지원안하는게 이상할정도로 신기하다. ㅡㅡ;




스킨도 네이버의 간략화된 관리와 비슷하지만 티스토리처럼 직접 css로 만들수 있다.



위젯까지 스스로 만들수있다는점에서 확실히 좋다. 




이글루스도 네이버와 같이 스킨을 서로 공유하여 사용가능. 거기에 위젯도 서로 공유한다.




블로그 방문자 통계창도 세세히 구분되어있고 브라우져별,os별까지 나뉜것을 보면 ㅡ.ㅡ; 뛰어난 통계요약을 보여주는듯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간략하게나마 대표적인 3가지 블로그사이트를 비교해보았는데.. 

이글루스가 가장 좋은것 같긴하다 ㅡ.ㅡ;

디자인도 좋고, 모바일에서 블로그에 들어와도 디자인이 한정적이지만 괜찮다. 방문자 통계도 가장 상세히 보여주고있었고 글관리도 편리, 뭐 부족함이없는 정도.. 

계속 쓰다보니 티스토리로 자리매김했지만.. 각자 장단점은 있을듯..

티스토리를 계속쓰는것도 처음 css를 조금이나마 건들어보기 시작한 블로그이고 다른 사람이 만든 스킨을 적용하여 전혀다른 블로그를 연출할수있다는것에 맘에 들었기때문이었다.. 또 네이버보단 다음이 좋았던 개인적인 이유도 있었다; 티스토리라는 한정된 초대장을 통해 시작할수있다는 프리미엄적인 이미지도 나에게 어필한것도 있고.. 솔직히 조금 불편한점도 많지만 계속 쓸듯싶다.

네이버블로그는 관리에있어서는 3중 최악. 하지만 국내포털1위인 만큼 검색유입이 가장 잘되는 곳이고 네이버블로그끼리의 이웃맺음관리가 편리해서 친목맺기가 아주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블로그를 이용해 파워블로거가 되어 수익을 얻기도하고 있고.. 사람이 많이 유입된다는건 광고가 그만큼 가능하기떄문이라 포털1위를 계속 지켜나간다면 네이버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꾸준히 사랑받을수있으리라 보인다.


 이 비교글도 사실 티스토리를 주로쓰기때문에 약간 티스토리가 좋은쪽으로 작성된면도 있으니 가장좋은건 직접 다 써보는걸 추천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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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acuda-ALL-GRCC4H.zip


CrystalDiskInfo3_5_1.zip



 SSD세상이라고 하지만 아직 가격대비 용량이 너무 허덕이는게 사실.. HDD는 백업용으로 사용되고있는데 용량이 커지다보니 플래터장수도 많아지고.. 하드피킹음은 주기적으로 일어나게된다.. 0.5초동안 프로그램이 멈추는 현상도 생겨 여간 짜증나는게 아닌데 이번에 CC4H펌웨어로 업그레이드해주면 좀 나아진다고 해서 설치. 하드정보는 크리스탈디스크인포로 확인가능. http://windowsforum.kr/3391413 이 사이트에서 자료를 참고하길바란다. (ISO설치보단 그냥 위의 파일을 압축풀어 설치하는걸 추천)

설치후 하드피킹음을 들을수가 없게되었다. 써져있다싶이 바라쿠다 2테라 HDD이며 백업용으로 쓰고있다.

아무튼 무조건 설치하길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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