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방법은 관련자격증이 하나도 없을때 가능한 방법이며 일종의 꼼수이지만 합격여부는 네트워크 전산상으로 합격이 처리가 전송되기 때문에 100% 확실한 방법이다.
방법인 즉슨, 합격자 발표일이 17일 09시 라고하면 16일에서 17일로 넘어가는 자정(오전12시)이 넘으면 공단에서 네트워크상으로 합격처리가 이미 전송되며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통해 관련 자격증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가능해진다.
그럼 큐넷(www.q-net.or.kr/)에 로그인하고 응시자격 자가진단항목에서 유사관련 자격증을 선택, 진단결과를 확인하면 동일 및 유사직무분야의 다른 종목 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자가 가능으로 바뀌었다면 해당 시험은 합격, 불가능이면 불합격 처리가 됨을 미리 알수있다.
예를들어 자신이 전기기사를 시험을 쳤으면 유사자격증인 전기공사기사를 치려고 응시자격자가진단을 해보면 아래 사진처럼 진단결과가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사실 공단측에서 합격여부를 네트워크상으로 알려주기때문에..(합격했을경우 문자서비스도 해준다) 17일이 되는 즉시 처리되는것은 조금 의아한 부분이다.
물론 공지사항으로 합격발표시간이 되면 합격자의 수험번호로 확인할수있게 게시물을 걸어두고 이때 확인할수도있다.
그리고 결과야..
예상보다 조금 점수가 낫지만.. 어쨋든 합격으로 나오네요.
이번 정기기사2회 실기의 전기기사시험은 합격자가 700명대, 전기공사기사는 600명대의 합격자가 나왔습니다.
작년보다 적은 수치입니다만.. 기출문제만 열심히 파면 분명히 합격할수있을정도의 난이도였다고 봅니다.
PS. 자정이 지난후 SMS를 신청하면 아마 문자가 안오는것같네요. 9시 지나도 문자가 안와서 설마설마 했습니다 ㅡㅡ;
파판택으로 유명한 감독이 파판을 만들게되어 많은 화제가를 낳았었다. 마츠노 야스미라고 베이그란트스토리와 택티스오우거로 유명한 스퀘어의 감독.
떄문에 발매전부터 기대를 많이 모았고 이제까지와의 파판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파판을 만들어 호불호가 심한 작품이다.
분위기와 배경도 약간 중세삘이나면서 미래적인 느낌이 난다. 스타워즈의 느낌도 역시 난다. 감독이 팬이라고 하던데 저지들을 보면 확실히 다스베이더느낌도 나고; 여하튼 녹아든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전체적인 내용은.. 거대 무력세력 2개국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던 소수국 2나라가 거대국중 한곳이 침공을 하게됨으로서 전쟁에 돌입하게되고 결국 다르마스카는 제국에 함락되고만다. 그곳의 왕녀였던 아쉐는 나라를 되찾기 위해 주인공일행과 만나 파마석이라 불리는 강력한 힘을 가진 돌을 찾아 다니며 동분서주, 결국 파마석읙 근원을 없에 더이상 돌을 가지고 전쟁을 하는건 옳지않다고 판단한다.
제국의 군주인 베인은 파마석의 동력을 이용, 해방군을 쓸어버리려하나 주인공일행의 활약으로 잘 마무리되고 나라도 되찾게 된다.
라바스타나를 중심으로 파마석을 찾아 동분서주하게 된다.. MMORPG처럼 인카운트방식이 아니라서 전투가 매우 수월하고 빠르게 진행되는데 기존의 팬들의 호불호를 샀던 방식..
어쨋던 이로인해 전투는 편리해졌지만 전투에서 다양한 스킬을 쓰기가 곤란하게되어 아쉬웠다.
거의 보스전이고 뭐고 평타사냥.. 때문에 공격력도 중요하지만 방어력이 더욱 중요하다.
조디악잡시스템에선 이처럼 12가지 직업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하게된다. 기존의 오리지널은 하나의 캐릭터가 라이센스만 다 찍으면 올라운드플레이어가 되기때문에 이 점은 조디악시스템이 더 나은듯하다.
한번 정하면 취소할수없기에 신중히 선택해야된다.
몬스터를 잡으면 라이센스포인트(LP)를 획득하고 이것으로 라이센스를 취득한다.
아무리 아이템을 얻었다 한들 라이센스로 활성화시키지않으면 착용할수없다. 소환수도 못쓴다.
따라서 LP를 적절히 잘 분배해서 사용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엔딩직전 라이센스보드.. 다 채워도 별다른 혜택은 없어서 아쉬웠다..
좀더 바라는점이있었다면 아이템을 사려고봐도 캐릭터가 바로 착용가능한지 나타내줄수있었다면 좋앗을텐데.. 일일이 보드를 확인해야 되서 번거로웠다.
파판12의 핵심이라 할수있는 갬빗시스템.
일종의 오토프로그램을 작성하는것으로 캐릭터의 명령을 정해두어 우선순위대로 행동하게끔 하는것이다. 잘만 설정해두면 플레이어가 건들지도 않아도 알아서 척척 상태악화도 풀고 힐도 주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한다 -_-;
여기서도 기존팬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렸으리라 생각된다.. 정말 편리하긴하지만 조작하는 맛이 전혀 없다.. 전투가 편리해서 좋긴한데 엔딩까지 평타로만 처리해야되니 심심..
전투는 3인파티이고 게스트캐릭터도 스토리진행상 참전하기도 한다. 4명과 3명의 차이는 엄청나다..
또한 파판12에선 라이브라의 기능이 달라져서 자기자신에게 라이브라를 걸어야 상대의 정보를 확인할수있게되었다. 또한 맵상에 랜덤으로 깔린 함정도 이 라이브라를 통해 알아볼수있어 꼭 지속적으로 걸어두어야한다.
세이브는 크리스탈에서. 회복과 동시에 텔레포트 크리스탈도 있는데 이것은 웨이포인트처럼 한번 활성화시켜두면 텔레포트크리스탈을 통해 텔레포트스톤을 소비하여 왔다갔다 할수있다.
생각해보면 좀 아쉬웠던것이 전체 맵을 볼때 약간의 로딩이 걸린다.. 자주 볼땐 좀 귀찮았던 부분
라이센스를 통해 기술? 미스트라고 불리는 것을 사용하는데 일종의 오버드라이브 개념인듯..
필살기처럼 연출하여 공격하는데 이게 잘만 쓰면 거의 무한으로 적에게 먹일수있다.
연출은 뭐 SO SO..
아래 시간동안 r2를 눌러 셔플하면 랜덤하게 다시 미스트를 사용할수있는데 쓰고 또 셔플 하고 쓰고 또 쓰면 기본 10히트 이상한다.. 그후 히트수에 따라 막타로 대형공격을 퍼부어준다..
은근히 리듬게임처럼 공격이 재밌었음
본편외에도 헌터개념이 있어서 여러가지 몬스터를 잡을수있다.
현상금도 벌고 헌터랭크도 올리고 콜렉터가 될수있다.
각 몬스터들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도 소소한 재미를 준다.
파판12에서 일종의 게임내 목표달성의 방으로 뭐 돈을 10만길 이상 벌면 캐릭터가 하나 만들어지고 수집개념의 장소이다. 지금 보편화된 플삼의 트로피, 엑박의 도전과제와 똑같은 기능.
음.. 뭔가 선구자적 기운이 느껴진다 ㄷㄷ
초코보도 여전히 등장한다.
소환수를 이런식으로 사용하는데 소환수와 같이 싸우는 방식..
파판답게 CG가 정말 군데군데 많이 쓰였다.
좀 진행하다보면 CG가 나오고 또 나온다; 역시 파판..
스토리도 뭐 만족스럽다.
바하무트라 해서 드디어 나오나 싶었는데 비공정 이름;
스탭스크롤에서 프란과 발프레아의 모습 ㅋ
여고생들 끼고 노는;
아마 닥터시드모습인거같다. 발프레아를 안고있는듯?
일러스터도 파판택의 일러스터라서 그런지 파판하면 노무라테츠야의 느낌을 많이받았던 터라 느꼈던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끝
라스트 보스 돌입직전 레벨. 노가다도 몇번해줘서 그런지 길이 너무 많았고.. 헌터랭크점수도 클랜을 안들어가서 제대로 활용을 못했다..(점수 11만점;)
파판10이후 PS2를 팔아버리고 또 군대도 겹치고해서 언젠가 해봐야지 한게 벌써 6년이나 지났다;
에뮬을 통해 즐기게됬는데.. 영음, 영자막이라 이해가 잘안되긴했으나 공략을 통해 플레이를 잘 할수있었다.
확실히 이전까지의 파판과는 전혀다른 플레이방식이라 놀랍기도했고 변화를 꾀하는 스퀘어의 모습이 느껴졌다. 파판13을 먼저 플레이해보고 12를 즐겨봤을때 13의 소환수운용이나 액티브배틀등에서 확실히 12의 것을 채용했다는것이 느껴졌음.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다. 파판10에 비하면 좀 아쉽긴 하지만(러브스토리가 전혀없음, 주인공이 반인지 발프레아인지 아쉐인지 분간이;) 13보다는 스토리는 확실히 나았음.
또 아쉬웠던것이 마지막 바하무트비공정에서 좀더 진행하게끔 해도 됬을텐데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이 여실하다; 바하무트 진입하자마자 연달아 보스가 나와 후딱 엔딩보여주는 정도; 또 엔딩후 몬스터헌터를 진행할수잇게끔 해줬으면 좋앗을텐데.. 바하무트 진입직전 세이브를 필히 하지않으면 즐길수없기에 이부분에 대한 배려가 아쉬웠다.
여하튼 몬스터헌터를 통해 파고들 요소도 있어 이 점을 왜 13에선 본받지 않았는지 아쉬울 따름.. 13-2에선 이부분을 DLC로 팔아먹어 욕을 많이 먹고있지만.. 결과적으로 적은 개발비로 DLC를 통해 수익을 엄청나게 올렸다고하니 스퀘어는 앞으로 12처럼 엔딩후 파고들 여러요소를 만들게 놔주질 않을것같다
빨리 끝나서 아쉬웠다는 점은 바하무트에서 해당되는 이야기고 총 플레이시간은 39시간정도 될듯하다. 이정도면 RPG로선 충분한 플레이타임이라 생각된다. 만약 점투도 인카운트방식이었다면 더 늘었을것이다. 전투가 빨라도 이정도면 절대 짧은 플레이타임이라 느껴지진 않았다.
12를 해보고 나니 13과 13-2가 왜 그렇게 욕을 많이 먹었는지 느껴진다. 스토리가 중박도 못칠 정도로 아쉬웠던 점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그래픽은 엄청나지만 역시 게임은 스토리가 생명이다.
26화로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졌다.. TV로 방영되었고 블루레이판으로 감독판과 함께 진엔딩인 이자나미의 이야기를 26화 최종화로 발매한다고 한다.
그러나 저예산이라 그런지 좀 안습이라는 평이 많고 스토리가 게임을 즐겨보지 않았던 사람이 보기에는 이해가 잘 아뇌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여 아쉽다는 평이 많다.
2012년 7월 26일에 발매하게되는 PS3용 대전액션게임도 새로 발매될 예정이다..
P4의 주인공과 동료뿐아니라 P3의 익숙한 동료들도 만나볼수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오프닝영상.
P4의 파생작품인 애니메이션, 골든, 울트메이트도 본래의 P4오프닝을 뛰어넘지 못하다고 있다는 평.
그중에서도 울트메이트는 최악이라는 평이많다 ㅡㅡ;
간단한 튜토리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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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로 인해 아틀러스는 이처럼 많은 상품을 만들어 판매할수있게되었고 굵직굵직한 사업을 많이 하면서 수익을 많이 거둬가고 있다. 현재 휴대기기로 진여신전생4가 발매예정이고 P5도 그리될지 모르지만 휴대기기쪽으로 많이 투자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페르소나3의 극장판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아틀러스의 게임외 사업은 순조로운 듯.. 돈이 잘 벌리나 보다;
아무튼 페르소나이야기는 3부터 획기적으로 달라져 독특한 개성을 가진 게임으로 자리매김하였고 그에 부흥하듯 매니아가 아주 많은 편. 국내에서도 한글화되어 출시된덕분에 더욱 페르소나는 유명하다. PS2명작을 꼽으라면 항상 들어가는 작품.
페르소나4를 클리어하면서 과연 페르소나3만큼의 후폭풍을 느낄수있을까 싶었는데 과연 아틀러스라는 느낌.
전작의 주인공과 3의 분위기 못지 않게 충분히 몰입하여 플레이할수있었으며 치트를 쓰고 플레이함에도 불구하고 30여시간을 즐긴걸 보면 제대로 즐기면 100시간 이상은 거뜬할듯 보인다;
PS3가 저물어 가는 와중에 아틀러스가 페르소나5를 거치형기기로 발매할것 같진않다. 드래곤퀘스트9도 휴대기기로 출시하고 일본의 많은 메이저게임들이 휴대기기로 출시되는것을 보면 P5도 휴대기기로 출시될듯하다..
팬으로서는 고퀄리티로 즐길수없어서 아쉽지만..
아무튼 벌써부터 차기작이 기대되고 내는 작품마다 기대가 되는 아틀러스. 대단한 회사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다음에서 만들어진 개인블로그로서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블로거가 초대장을 배부하는 방식의 약간 다른 블로그와 접근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티스토리초대장을 통해 블로그를 생성하게되는데 이에 따라 프리미엄블로그라는 이미지를 노린듯 싶다.. 현실은 어떨지 모르겟다만;
아무튼 블로그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블로그관리가 아마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 아닐까 싶어서 그쪽을 우선시하여 정리해본다.
<티스토리 기본설정화면>
관리로 들어가면 이처럼 간단하게 전체적인 간략한 정보를 한눈에 볼수잇게 정리해둔점이 눈에 띈다.
물론 이 정보들도 설정으로 어떤 개인정보를 메인에 두느냐도 선택할수있다.
기본적인 블로그 포스트관리.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설정할수있어서 좋다.
티스토리 글쓰기 에디터. 팝업창으로 올라가며 태그,글발행,각종서식등 한꺼번에 설정가능.
최근에 한번 더 개편된 모습인데 사진올리기가 상당히 편해졋고 사진도 즉석에서 편집가능하여 만족중이다.
티스토리의 강점은 또 비디오를 올릴때 다음팟으로 바로 올릴수있고 용량또한 넉넉히 제공하기때문에 사용시 강력한 이점이 있다.(다만 트래픽초과시 영상은 자동삭제됨을 유의)
티스토리는 무엇보다 확장성이 무한한 것으로 유명하다. 스킨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만든 디자인을 따와서 쓸수도있고 직접 수정해서 내것으로 맞춤으로 만들수도있고 아예 직접 제작도 가능하다..
네이버의 즉석에서 쉬운 스킨편집을 티스토리도 제공한다. 스킨에 있어서 티스토리는 역시 정말 강력.
스킨제작도 다음에서 간단하게 제작방법가이드 라인을 제공해준다.
블로그에 애착이 많은 이들이라면 자신의 블로그를 스스로 꾸미고 싶은건 당연지사..
거의 개인 홈페이지와 가깝게 블로그를 꾸밀수있는 강점을 지닌것이 티스토리다.
잘만든 홈페이진줄 알고 봤더니 개인이 css를 수정하여 사용하고있던 티스토리가 많아서 아직도 흠칫흠칫놀라기도 한다.
즉석스킨편집과 별도로 티에디션으로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한데 네이버스킨의 편집기능과 비슷. 티스토리쪽은 css를 통해 아예 객체의 크기까지 조절가능하다. 네이버는 추가하고 빼는정도의 간단한 기능과 비교하면 티스토리쪽이 더 좋아 보이지만. 전부 하나하나 조정은 할수없고 대략적으로만 편집이 가능하다.
티스토리 역시 스킨을 공유할수있다. 하지만 이글루스와 네이버와 달리 서로 공유하는 란이 보이질 않아 아쉬운부분.. 스킨관련은 검색으로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아쉬워보인다. 보관함을 통해 스킨을 한정적으로 저장할수있는 기능도 있어서 때에따라 쉽게 변경이 가능한것은 장점
또한 모바일스킨도 이글루스나 네이버와 훨씬 차원이 다를정도로 꾸밀수있어서 독보적인 티스토리의 장점중 하나.
그리고 위젯과 같은 기능의 다양한 확장기능도 포함하는 유틸기능도 제공된다.
글쓰기API는 이글루스,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모두 지원되었다.
ms word같은 프로그램으로 웹연동하여 글을 작성할수있게 지원하는 기능인데.. 인터넷이 안될때라던지 이런 시스템은 유용해보인다.
네이버 글쓰기api
이글루스 글쓰기api
방문자 유입이 어떻게 되고있는지도 쉽게 판별이 가능하고..
월, 일별 통계도 간략히나마 알수있다.
데이터 백업도 물론 제공하고 있다.
2. 네이버블로그
네이버에서는 블로그2.0인지 뭔지로 카페,블로그등 전면적으로 개편한적이있다.
누구나 손쉽게 블로그를 운영할수있게끔 하는것이 모토로 보이며 설정에 있어서도 최대한 많은 기능을 블로거가 관리하기 쉽게 알아먹도록 디자인한것이 눈에 띈다.
<전체적인 네이버 블로그 관리 창>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크게 기본설정, 꾸미기설정(스킨편집), 메뉴,글관리, 스마트리포터(통계요약)로 구성되어있고
아래는 하위항목이다.
네이버 글쓰기 에디터. 역시 기본적인 서식과 표, 링크등을 만들수있고 태그, 글발행등 을 보여준다.
등록시간설정으로 예약발행할수있는것이 특징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글관리..
티스토리와 다르게 포스트관리가 매우 불편하다.. 네이버만이 유일하게 글목록관리란이 따로 설정란에 존재하지 않는다.
바로 포스트영역에서 관리가 가능한데..
이글루스나 티스토리와 달리 각 게시물란에서 바로 설정할수있다. 하지만 유저가 정해둔 포스트구역별로 클릭해서 설정해줘야하고 이글루스나 티스토리와 달리 포스트설정이 상당히 귀찮게 생긴모양새..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네이버 글관리는 너무 불편하다.
스킨도 확장성이 적고 대체적인 설정도 이처럼 기본 툴속에서 없에고 넣는 방식으로 만들수있다.
쉽다면 장점이지만 더 파고들어가면 어떤 블로그라도 거기서 거기인 디자인들이라 개성이 떨어질수있는 부분.
최대한 다양하게 블로그를 직접꾸밀수있도록 스킨관리를 한다곤 하지만.. 티스토리만큼의 확장성은 떨어진다.
기본적인 스킨선택은 네이버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준다.
네이버 스킨의 강점은 이처럼 아이템팩토리란에서 다양한 유저가 직접 꾸민 스킨들을 공유할수있다는데 있었다. 하지만 역시 유저가 스스로 css를 건들수없기때문에 자세히보면 이미지만 다를뿐 거기서 거기인 한계가 있다.
확실히 간편하게 즐기려면 네이버가 좋긴할듯.
이 아이템팩토리로 무료폰트, 파스나콘도 꾸밀수있고 네이버뮤직에서 음악을 구매하여 꾸밀수있게 지원한다.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통계. 상당한 양이 통계치로 포함되며 네이버유저들을 기준으로 통계치를 매김을 알수있다. 이글루스, 티스토리와 비교하여 통계요약은 가장 훌륭해 보였지만 통계가 실시간이 아니다!! 즉 하루전의 통계를 저장한다.. 티스토리는 실시간인데 비해 참으로 안습..
3. 이글루스
사실 원래 블로그하면 이 이글루스가 원조라 생각된다. 아주 오래전부터 블로그의 터줏대감으로서 자리하고있었고 디자인도 좋고 확장성도 무난하여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블로그이다.
<이글루스 기본 관리창>
전체적으로 간략히 방문자등을 보여준다.
이글루스 글쓰기 에디터. 이글루스는 포토로그로 사진앨범을 따로 작성하여 꾸밀수있도록 배려했는데 스킨과 별도로 포토로그스킨역시 따로 존재한다. 한마디로 앨범집이라고 보면될듯.. 이 기능 역시 네이버도 지원한다.
포스트 관리도 이정도면 훌륭. 원래 이게 기본인데 네이버만 이걸 지원안하는게 이상할정도로 신기하다. ㅡㅡ;
스킨도 네이버의 간략화된 관리와 비슷하지만 티스토리처럼 직접 css로 만들수 있다.
위젯까지 스스로 만들수있다는점에서 확실히 좋다.
이글루스도 네이버와 같이 스킨을 서로 공유하여 사용가능. 거기에 위젯도 서로 공유한다.
블로그 방문자 통계창도 세세히 구분되어있고 브라우져별,os별까지 나뉜것을 보면 ㅡ.ㅡ; 뛰어난 통계요약을 보여주는듯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간략하게나마 대표적인 3가지 블로그사이트를 비교해보았는데..
이글루스가 가장 좋은것 같긴하다 ㅡ.ㅡ;
디자인도 좋고, 모바일에서 블로그에 들어와도 디자인이 한정적이지만 괜찮다. 방문자 통계도 가장 상세히 보여주고있었고 글관리도 편리, 뭐 부족함이없는 정도..
계속 쓰다보니 티스토리로 자리매김했지만.. 각자 장단점은 있을듯..
티스토리를 계속쓰는것도 처음 css를 조금이나마 건들어보기 시작한 블로그이고 다른 사람이 만든 스킨을 적용하여 전혀다른 블로그를 연출할수있다는것에 맘에 들었기때문이었다.. 또 네이버보단 다음이 좋았던 개인적인 이유도 있었다; 티스토리라는 한정된 초대장을 통해 시작할수있다는 프리미엄적인 이미지도 나에게 어필한것도 있고.. 솔직히 조금 불편한점도 많지만 계속 쓸듯싶다.
네이버블로그는 관리에있어서는 3중 최악. 하지만 국내포털1위인 만큼 검색유입이 가장 잘되는 곳이고 네이버블로그끼리의 이웃맺음관리가 편리해서 친목맺기가 아주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블로그를 이용해 파워블로거가 되어 수익을 얻기도하고 있고.. 사람이 많이 유입된다는건 광고가 그만큼 가능하기떄문이라 포털1위를 계속 지켜나간다면 네이버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꾸준히 사랑받을수있으리라 보인다.
이 비교글도 사실 티스토리를 주로쓰기때문에 약간 티스토리가 좋은쪽으로 작성된면도 있으니 가장좋은건 직접 다 써보는걸 추천한다 ㅡㅡ;
SSD세상이라고 하지만 아직 가격대비 용량이 너무 허덕이는게 사실.. HDD는 백업용으로 사용되고있는데 용량이 커지다보니 플래터장수도 많아지고.. 하드피킹음은 주기적으로 일어나게된다.. 0.5초동안 프로그램이 멈추는 현상도 생겨 여간 짜증나는게 아닌데 이번에 CC4H펌웨어로 업그레이드해주면 좀 나아진다고 해서 설치. 하드정보는 크리스탈디스크인포로 확인가능. http://windowsforum.kr/3391413 이 사이트에서 자료를 참고하길바란다. (ISO설치보단 그냥 위의 파일을 압축풀어 설치하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