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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 13-2

from 게임/PS3 2012. 6. 7. 03:45





파판13의 확장팩격인 작품이다. 원래 PS3용 파판시리즈들은 예정상 포터블기기로 하나, 콘솔작품으로 2개 내기로 되어있었고 그중 하나의 작품이 13이다. 포터블은 영식. 그리고 마지막하나가 아직 발매예정인 VS13이다. 


13-2는  13의 엔딩이후 이야기를 다루고있으며 애초에 기획했는지 아니면 나중에 짜맞추기식으로 내놨는지 몰라도 제대로된 엔딩이 13에서 맺어졌기때문에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까 기대도됬다.. 13-2의 내용은 13의 내용을 거의 뒤짚어 엎는 새로운 설정이 들어간다. 코쿤의 붕괴를 크리스탈이 되어 막았던 바닐라와 팡의 헌신이 500년이 지난후 마모가 되어 코쿤이 다시 붕괴할예정이 되어버렸고 율이라는 시간의 무녀와 함께 세라역시 시간의 무녀였고 노엘과 카이어스라는 시간의부족인 수호자와 대립하는 내용이다.


전작에서 세라는 그저 스노우의 여친이자 라이트닝의 여동생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지만 13-2에서의 세계에서는 매우 중요한 인물로 격상되어(주인공화가 된것도 크다)미래를 내다볼수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자신의 수명이 깎여나가는 운명을 지닌 인물이 되었다. 율도 마찬가지인 운명을 지닌 소녀인데. 카이어스라는 수호자를 좋아하여 찰나의 생을 계속 되풀이 하고있었고 카이어스는 찰나의생만을 살아가는 율을 구원하고자 타임패러독스를 관장하는 발할라에서 여신 에트로를 죽여 영원한 패러독스를 막아 율을 찰나의생으로부터 해방시키고자한다. 


그렇게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입기떄문에 그런 카이어스를 막고자 또다른 수호자인 노엘이 세라를 도와주게 되고 세라는 라이트닝이 패러독스로 갑자기 사라지는바람에 찾으러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다는 것이 주요 이야기다. 시간여행중 세라는 스스로 시간의무녀였을음 알게되었고 13-2엔딩에선 죽음을 맞이하는듯 하며 또다시 투비컨티뉴.. ㅡㅡ 


아무튼 13-2의 모든 엔딩을 겪어보니.. 도데체 무슨내용이야?? 13보다 내용이 이상한것은 분명하고 전달력도 많이 떨어진다.. 무엇보다 제대로 매듭짖지도 않고 끝냈다!!! ㅡㅡ 스토리좋다고 하는 리뷰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 너무너무 아쉬움 


애초에 13-2는 발매하기전 제작단계부터 많은 DLC를 발매하겠다고 이야기했고 DLC에 익숙하지 않은 지금 유저들에게는 그저 돈밝히는 스퀘어의 이미지를 아주 제대로 박아두었다.. 욕먹는 인간은 오래산다고 했는지 13-2는 DLC덕분에 수익이 아주 만족스러웠다는 소문이다. 앞으로도 DLC장사를 애용할듯 보인다.. 


본인은 라이트닝의 새로운복장이 맘에 들어 언제 나오나 싶었는데 DLC로 팔아먹고있어서 당황 ㅡㅡ; 구매하긴했지만 애초에 오프닝과 티져무비에서까지 나왔던 복장인데.. 이걸 작품에 넣어 플레이어블하지 못하게 만든건 당황을 넘어 황당한 수준.. 


시스템적인 면에서 보자면..


음악은 역시 명가답게 정말 좋다. 지역마다 강렬하진않지만 편안한 음악들로 채워져있고 특히 신도시내에 뉴타운속의 OST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편안한 음악들이 많다. 초코보를 탈때 음악도 기억에 많이남는다. 난폭한초코보에서는 기존초코보음악이 락버전으로 바뀌는것도 눈여겨볼만하다.


그래픽에서는 오히려 13보다 안좋다. 도트튀는건 둘째치고 프레임드랍도 많고 신도시를 제외하면 다 좁은 통로같은 길들이라 눈요기할 장소가 전혀 없다.. 세라가 이쁘긴하지만 .. 남주인공인 노엘은 전혀 신경써서 디자인한거 같지않고 평범 그자체 ㅡㅡ; 또한 파판에 화려한 소환수가 없다.. 이것도 좀 실망인부분..


내부 시스템에서 전투는 13에서 만족스러웠다면 오히려 업그레이드된 격으로 전투중 리더교체와 패러다임저장이 가능하게 되어 편리해졌다. 


즐길거리도 많이 넣어두었는데 대표적으로 몬스터를 크리스털화시켜 동료로 사용할수있게됨으로서 동료의 스킬을 내가 직접 계승시켜 짜맞춰줄수있다. 따라서 몬스터들을 가지고 노는 재미와 즐길시간도 매우풍부. 

또 카지노지역이 생겨서 빠찡꼬와 초코보레이스를 즐길수있고 DLC로 카드놀이도 즐길수있게 해두어서 이쪽으로도 재미를 즐길수있다. 초코보레이스에 출전하는 초코보도 내가 직접 초코보몬스터를 잡아 키워 레이스를 내다보내는 식이라 플레이타임이 더욱 늘어나게 된다. 


전체적으로 13에서 즐길거리가 엔딩이후 별로 없는반면 13-2는 오히려 엔딩이후가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불릴만큼 그 볼륨이 빠방하다. 물론 동료길들이기가 재미없다면 그저그렇겟지만 13-2는 몬스터키우기가 핵심인 재미이기때문에 그걸 놓친다면 재미의 반은 놓치는 것이라 할수있겠다. 현재 2013년에 PS4가 나오네 마네 할정도로 PS3는 세기말을 달리고 있다.. PS3가 발매된지도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제대로된 일본식RPG가 거의 없다싶이 한 PS3시절에 13-2는 단비같은 RPG가 되지 않았나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프래그먼트160개 달성후 적자면.. 

우선 엔딩도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패러독스엔딩이라고 8가지와 프래그먼트160개달성후 다시 라스트복스를 잡앗을때 나오는 진엔딩, dlc들의 엔딩, 그냥 1회차 클리어후 엔딩.. 

엔딩도 여러가지 나오고 프래그먼트 모으는 재미도 있다.


무엇보다 프래그먼트를 모두모으면 전용스킬을 사용할수있는데.. 이게 파판13-2 만의 에디트나 다름없는 스킬들이다. 상점에 비싸게 팔기와 싸게 사기, 인카운트율 올리기와 내리기, 강적 만나기스킬등 엔딩후 심심해지는 것을 이 스킬들로 하여금 재미를 더하여 지루하지 않게 도와준다. 

특히 클록마스터라고 160개를 모두모아야만 쓸수있는 이 스킬은 게임 자체의 시간을 빠르게 만들수잇고 느리게 만들수도잇다. 따라서 나중에 노가다라던지 엔딩후 몬스터작업을 할때 매우매우 편리하고 빠르게 즐길수있어서.. 너무 좋다.


결국 13의 시스템을 재밋게 즐겻다면 13-2는 엔딩후 너무 편리하게 2회차를 즐길수있는 게임이 될것이다. 몬스터육성과 편리한 프래그먼트스킬까지, 이처럼 엔딩후 놀거리를 너무나도 유저차원으로 생각한 게임이 있었나 싶을 만큼 편리하게 꾸려놓은것이 1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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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핑크레이디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2896&page=9


그림체가 괜찮다면 다른 작품들도 눈여겨볼것.


당신만몰라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459545&weekday=wed&mobile=y





다음


창백한말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palehorse


일러스트인지 웹툰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화려한 그림체.. 3부작이라는데.. 그중 1부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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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꼭 만들고 싶은거라....다른사람들도 알면 좋을듯..
그렇게 만들기 어렵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왼쪽에 제가 자작한 이어폰 젠더이고 오른쪽 것이 구매한 이어폰 젠더입니다. 자작한 것도 그리 조잡하지 않죠... 그럼 손쉽게 만드는 이어폰 젠더 과정을 소개합니다.

준비물 : 1. 3.5파이 4극 이어폰 잭

            2. 일반 스테레오 이어폰 연장선 (3.5파이 3극)         ---- 아래 사진 참고



 

 

※ 제작 단계

1. 스테레오 연장선의 사용할 부분(이어폰을 꽂을 부분)만큼 절단한다.

2. 스테레오 연장선의 외피복을 벗긴다. 그러면 3가지 색깔의 내피복 3선이 발견 됨. 

   스테레오 선의 구성은 스테레오 선은 3가지 선으로 구성되는데 Ground선, Left선, Right선입니다.

   검정색이 바로 Ground선이고 빨강색이 Left선, 흰색이 Right선입니다.



4극 이어폰 잭은 ①은 ⓐ부분 연결부이면서 스테레오선 외피를 고정시킬 부분입니다.

나머지 ②은 ⓑ의 연결부, ③은 ⓒ의 연결부, ④는 ⓓ의 연결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검은색을 ①에 연결하고 적색을 ②에, 흰색을 ③의 구멍에 연결합니다.

이 상태에서 납땝질을 하시면 완벽하겠지만 인두질에 서투신 분들은 그냥 외피만 ①부분에 고정시키면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카페에서 퍼온글인데.. 연장선을 살까 말까 하다가 남는 이어폰 분해해서 직접 만들어서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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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가이덴3

from 게임/PS3 2012. 5. 8. 05:05




12/07/14 마닌과 울닌 모두 클리어.. 마닌은 챕터5까지 깨고.. 하다가 막혔던지 울닌으로 플레이했던 기억이 난다. 덕분에 울닌클리어후 마닌은 엔딩을 빨리볼수있었음.. 그래도 닌가는 닌가라서 마닌도 방심하면 죽기 쉽상 이었다 ㅡ.ㅡ; 

그래도 데이5이후부터 생각해보면.. 막히는 적이 거의없엇고 보스중엔 마지막보스정도만 좀 많이 죽었다..

아무튼 난이도에 관해서는 울닌으로 플레이시 거의 모든적을 완벽히 제압할수있어야 클리어가능하다.. 울닌의 첫고비는 첫세이브가 가능한가에서 시작되고 -_-; 첫세이브가 정말 너무 어렵다.. 왜냐면 한두대만 맞으면 죽기때문에;; 매우 신중해야하며 마닌이나 하드난이도에서 자코들의 총알몇방도 무시못할정도 ㅡㅡ;

특히 이즈나드롭이나 단골을 쓸수없는 '개'들이 가장 짜증났던것같다. 이클립스 한바퀴가 익숙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을경우 답답.. 할것이다. 


닌가2에서는 점수를 모아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줘야하지만 닌가3는 그런것이없어서 오히려 나에겐 좋았다. 처음부터 모든기술을 쓸수있다는점이 좋았지만 스토리진행상 용검에서 사신검으로 바뀌면서 기술도 더 추가되거나 모션이 달라지기때문에 선택이 가능하게끔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했다..  


노멀난이도를 하고있는데.. 너무 쉬움.. 이클립스로 난도질하는 맛이 스트레스가 팍팍풀린다 ㅡ.ㅡ; 뭐 닌가2만큼 화끈하진 않지만.. 맵구성이나 시나리오 진행은 오히려 닌가3가 더 나에게 잘맞는듯. 노멀도 다 깻고 이제 히어로 모드하는데.. 이건 뭐 기본공격이면 자코들이 자동으로 썰려주니; 

오히려 닌가3는 울닌부터 거꾸로 플레이하는걸 정말 추천하는 바이다.. 못하면 마닌부터라도 시작하길 추천






생각해보니 전작만큼 BGM이 딱히 기억나는게 없다.. 닌가2에서 가장 많이 기억남았던 BGM..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닌자가이덴3.



팀닌자의 아버지인 이타가키가 퇴사함에 따라 시리즈가 어찌될까 궁금했는데도 후속작이 나왔다.



하야시는 닌자가이덴에서 온라인을 중요시했던게 눈에 띈다. 닌자트라이얼과 클랜배틀에서 각각 멀티플레이를 즐길수있다. 


하드모드로 플레이해본결과 전작과 달라진점은 꽤 많았다. 닌자가이덴2는 오리지널로 해보았고 이에 비교해보자면.. 시스템이 아주 많이 바뀌어 같은 게임인지 의문일정도로 확 뒤집어 놨다.

우선 전작에서는 적을 강공격으로만 버튼연타를 해가지고서는 제대로 제압하기가 쉽지 않았다. 약공격으로 상대를 약하게 만들고 강공격으로 멸각을 통해 확실히 제압하는 것. 이 흐름이 중요했다. 약공격은 약하지만 상대를 그로기상태로 만들수있고 강공격은 강하지만 그로기상태로 만들수없다.. 적을 쓰러트리면 적이 에센스를 뱉어내는데 이것을 전략적으로 이용해 착지절기라던지 절기를 단순히 기를 모아쓰는 필살형식이 아닌 사용자가 스스로 전술에 맞춰 사용할수 있게도 되어있다. 또 다양한 무기류에서 오는 손맛과 특유의 고어한 연출은 프레임이 떨어지는것과 B급 쌈마이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정받았으며 매니아층에서도 최고의 액션게임하면 닌자가이덴을 꼽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게임이었다. 


따라서 새로운 디렉터가 이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시리즈를 건들어 전작보다 뛰어난 후속작을 만들어내기에는 발매전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고 실제로 발매후에 전작을 재밌게플레이했던 사람들은 확바뀐 시스템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즐겨본결과로는 할만했다. 

다른 장르보다도 액션게임을 좋아했기때문에 요즘같이 액션게임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시점에서 닌가3는 단비와 같은 작품이었고 실제로 즐겨본결과 쿠소라고 부를만한 수준은 절대 아니라는것. 시스템은 전작과 비교해서 거의 달라졌다. 강,약공격으로 인한 멸각과 에센스를 이용한 절기의 사용이 삭제되고 강,약공격시 일정 확률로 단골이 연출되는데 이때 버튼을 누르면 적을 한방에 보낼수있게된다. 이것을 적절히 활용하면 강한적도 단 한방!이라는 시스템인데. 보기에는 상당히 그럴싸하고 연출도 멋지다. 단골시 카메라연출이 강제로 줌인되는것과 QTE로 적을 제압한다. 절기의 사용도 달라졌다. 에센스가 삭제됨에 따라 적을 일정횟수 죽이거나 공격하면 무기가 붉게 타오르는데 이때 절기를 사용할수있게 바뀌었다. 또 인법도 적을 제압하면 게이지가 차는형식으로 전작에서 아이템이나 에센스를 통해 회복하는것과 다르게 바뀌엇고 인법사용시 회복이된다. 


닌자가이덴3에서는 일체의 아이템과 무기레벨업이 사라졌기때문에 호불호가 갈릴것으로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괜찮았으며 무기레벨업도 사실 전작부터 불만이었는데 처음부터 모든 기술을 쓸수있었으면 했기에 이것은 좋게 받아들일수있었다. 다만 아이템사용이 삭제된것은 아쉬웠는데 오로지 인법을 통하거나 세이브존을 통해서만 회복이 되기때문에 피관리가 엄청나게 중요해져서 애로사항이 이곳저곳에서 꽃핀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쳐야지만 클리어가 가능해져서 체감난이도는 더욱 증가, 전작과 비교해서 어렵다면 더 어려워졌다고 할수있다. 

하야시가 이번 작품의 각본은 닌자용검전의 각본가에서 요청해서 만들어졌는데 이게 또 스토리가 좋다곤 이야기할수없어서 아쉬웠다. 나름 반전이라고 말할수있는 부분도 있긴하지만.. 좀더 극적으로 연출할수도있었을텐데.. (하야부사가 완전히 감염된다던지.. 마인화 ㅋ) 끙끙 감염된 팔만 붙잡고 아파하기만 해서 아쉬웠음..


전체적으로 봤을때 시스템을 갈아엎어서 좋은소리는 듣고있지못하지만 결코 망작수준은 아니였다. 각 적들마다 걸리는 기술들이있고 확실히 제압하는방법들이 존재해서 어떤무기로 어떻게 잡아야 쉽게 잡을수있는지 나뉘어진것은 좋은결과라고 본다. 전작같은경우는 절기하나면 어떤 적들이던 제압이 가능하기때문에 스트레스풀기에는 닌가2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멀티의 도입과 확바뀐 시스템, 굳이 시리즈로 내지말고 다른 게임으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법 했으리라 본다. 충분히 손맛도 느껴지고 구매에 후회는 없을 타이틀이었다.


TIPS./



올린이 말로는' i made a playlist for the entire guide for easy access' 라는데.. 꽤 괜찮은것같아서 올려봅니다 ㅎ

영상 중간중간마다 영어긴하지만 아주 자세하게 어떻게 해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지 코멘트를 해둬서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ㅎㅎ


아래는 간단한 팁으로 적어봤습니다.


일반병사 > 기본이즈나,수리검 경직후 풍구후 비연, 사신검부터 풍구후 이단비연

로켓런처병사 > 수리검경직으로 로켓발사를 취소시킬수있음. 이걸 이용하거나 근접 비연 혹은 활로 한방

검은갑옷병사 혹은 방패든 갑옷병사 > 매발톱 풍구후 적밟고 이단비연, 혹은 매발톱으로 이단비연, 수리검 경직후 풍구후 비연, 사신검부터 풍구후 이단비연

베레모병사 > 풍구 후 베레보 밟고 비연,수리검 경직후 풍구후 비연

스텔스병사 > 매발톱 런닝중 YY > XY 혹은 수리검 경직후 풍구후 비연

개 > 슬라이딩으로 경직가능. 기본이즈나, 360Y이클립스이용.

후드티병사 > 매발톱 풍구후 적밟고 넘어간후 커맨드중립상태, 제자리 Y 후 적 다운시 커맨드 앞으로 Y로 띄운후 기본이즈나


흑거미기본병사 > 이클립스 기본이즈나로 한방에 멸각됨(마닌) 혹은 이클립스 한바퀴 Y로 띄운후 기본이즈나콤보로 멸각

흑거미 마법병사 > 이클립스 기본이즈나로 한방에 멸각됨(마닌). 혹은 이클립스 한바퀴 Y로 띄운후 기본이즈나콤보로 멸각, 또는 매발톱 런닝중 YY 후 XY 이즈나콤보로 한방

흑거미 매발톱병사 > 매발톱 런닝중 YY 후 XY 이즈나 혹은 이클립스 한바퀴 Y로 띄운후 기본이즈나콤보로 멸각


인간형 매발톱 괴물 > 풍구후 비연 또는 매발톱 런닝중 YY 후 XY 이즈나콤보로 한방,수리검 경직후 풍구후 비연

인간생체괴물 > 기본공격으로 멸각이 잘들어가므로 근처에서 고릴라등 멸각연계로 잡는등 전략적으로 이용가능.

고릴라 > 이클립스 기본이즈나 후 착지하자마자 바로 기본이즈나 하면 100%들어가면서 공중에서 멸각(마닌), 360Y이클립스이용

뱀괴물 > 이클립스 기본이즈나, 360Y이클립스 이용

떠다니는얼굴 > 눈이 빨개졌을때 활로 공격. 2번 공격해야하고 사라지면 그안에 들어있던 4발달린 낫든거대괴물이 나온다.

4발달린 낫든 거대괴물 > 거리벌리면 적이 공중에서 떨어지면서 공격하는 패턴사용하는데 피한후 이클립스 커맨드 앞으로 YYY, 6셋트에 멸각. 혹은 이클립스 한바퀴 Y 이용.


로켓런처기계 > 활공격 한방(마닌까지), 두방(울닌)

헬리콥터 > 미사일달린날개쪽을 공격하여 없에면 로켓을 쏘지않음. 간편히 잡을수있다.

로켓오토바이 > 운전석에 있는 적을 헤드샷하면 한방에 보낼수있다.

비행기 날개에 달린 기관총 > 기관총이 공격후 노란색이 깜박거리는데 이때만 공격이 들어간다.

날아다니는 갑옷병사 > 날아다니는 부스터를 맞추면 한방에 보낼수있다.


거미로봇 보스 > 장갑을 다뜯어낸후 한번에 죽이는게 쉽고 뒷다리양쪽 2개가 중간다리양쪽2개보다 맵집이 2배정도 높다. 거미앞머리에 있으면 불을 쏘는데 이땐 움직이지않는다.  매발톱 런닝 중 YYY후 착지시 회피동작을 이용하는것을 반복

빨간후드티가면 보스 > 매발톱 런닝중 적이 나를 향해 뛰어올때 YY 후 수리검을 반복하거나 이클립스 한바퀴 Y 

티라노보스 > 박치기로 돌격할떄 회피를 지그재그로 해주면 다운이 빠르다. 다운시 머리를 이클립스로 커맨드 앞으로 YYY . 1페이즈시 11셋트, 2페이즈시 4셋트. 혹은 이클립스한바퀴로 다리를 조지면 QTE후 메탈화가 빠르게되서 간편하다.

거대할망구보스 > 종기가 빨개질때 공격, 주먹으로 때리려하면 주먹을 완전히 쥐기전에 활질하면 캔슬가능.

데이7 거대로봇보스 > 로봇이 쏴대는 작은 로켓들은 제자리에 있으면 거의 맞지 않는다. 첫번쨰 페이즈시 이클립스로 앞YYY로 8셋트들어가면 장갑이 벋겨진다. 멸각. 두번째 페이즈시 마찬가지로 이클립스로 4셋트 공격으로 멸각, 비행페이즈시 쏴대는 호밍로켓은 완전히 다 떨어진걸 확인후 활질하는게 포인트. 활질 9~10방. 지상돌격페이즈시 활질 9~10방.(울닌)

데이8 괴물박사 보스 > 첫번째 페이즈에서 거리벌린후 땅에서 활로 헤드샷을 계속하면 적이 공격을 못하고 계속 들어가는데 이걸 이용하면 쉽다. 혹은 360Y이클립스, 두번째페이즈시 적을 열마리 잡으면 절기가 생기고 총 두번절기를 보스에게 먹여야 클리어가능.

데이8 라스트보스 > 마지막페이즈에서 보스 바로 앞에 있으면 보스의 팔로 후려치는 공격을 맞지 않는다. 이걸 이용 하거나 이클립스 한바퀴 Y, 칼로 휘두르는 공격과 팔공격이있다. 팔공격후 보스의 딜레이상태에서 총 3번공격을 먹이면 QTE, 총 3번의 QTE가 되면 건물의 반을 무너뜨리고 2차전, 똑같이 3~4번 QTE후 클리어가능.



어떤적이던 좀 어렵다 싶으면 이클립스 한바퀴 Y가 좋습니다. 닌가2에서 착지절기하듯 착지와 동시에 한바퀴Y를 사용하면되는데

팁은 한바퀴 Y후 점프상태에서 류가 공중에서 중간위치에 있을때 한바퀴 Y하면 대체로 잘들어갑니다, 또한 수리검경직후 비연하는것과 풍구후 적밟고 비연하는것을 잘 익혀두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용검과 매발톱은 절기가 3마리, 사신검은 절기가 5마리 잡습니다. 사신검 얻고나서는 매발톱도 5마리잡습니다. 절기는 적을 총 10마리 이상잡으면 발동되는데 그렇지 않은 구간도 존재합니다. 또한 이즈나로 떨구거나 비연잡기로 제압후 Y나 세모로 눌러주면 적이 근처에많아도 제압한 적에게 멸각이 잘들어갑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울닌 첫세이브까지만 공략

무조건 멸각으로 게이지축적을 만땅채워두어야 좋다. 울닌에선 잡기한번, 로켓한방 맞으면 피가 거의 반정도 떨어지기때문에.. 언제든지 인법을 쓸수있도록 부지런히 멸각을 해줄것.

저는 로켓병을 우선 잡는것으로 진행했기에 그리 써봅니다.

하야부사기준 녹색화물차쪽을 앞으로 정합니다.


시작과 함께 세모(와이)로 비연으로 첫 자코를 잡고 멸각.

앞마당에 자코4마리 모여있고 안쪽에 4마리, 개4마리있습니다. 진행할때마다 앞마당으로 하야부사에게 다가오는데 총 첫 로켓병 잡기전 10마리 자코, 개4마리를 잡습니다.

녹색화물차 있는쪽의 앞쪽동그라미 2군데에 로켓병이 나옴과 동시에 개4마리 자코4마리가 나옵니다.

즉 정리하면 앞2 > 뒤2 > 앞버스안쪽1 > 뒤담벼락쪽다연장1 > 앞바깥쪽1(녹색화물차쪽 말고) > 뒤2 > 후드티3 > 뒤2+후드티3 > 뒤 다연장2 > 끝


후드티처리는 처음 3마리 나오기전에 절기를 모아두고 실드를 벗긴후 절기로 한번에 처리하고 마지막 한마리 멸각하면 거의 인법게이지가 다 찹니다. 그후 뒤쪽 로켓병한마리잡고 나머지 인법으로 마무리하고 다연장 2마리 제압하면 됩니다.

둘다없다면 매발톱으로 하나하나 조져주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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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3FES에는 에피소드 yourself, aegis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하게된다. 후자는 후일담의 성격을 가진 에피소드로 진행되는데 본편클리어후의 내용을 담고있어서 엔딩본후 하기를 추천하고있다.

대략적인 내용은 본편에서 주인공의 희생으로 닉스를 물리친후 쉐도토벌단 개개인은 '그'와의 추억이 미련이 되어버려 쉐도들이 등장하게되었고 그들을 처리하는과정에서 아이기스가 주인공이 되어 플레이하게된다. 미련을 쫒아 해결하지만 닉스를 부르고자하는 일반 사람들의 염원을 막고자 주인공이었던 '그'가 희생하여 봉인을 막고있었고 그런 진실을 알게된 일행들은 현실을 살아가자고 맘먹고 엔딩을 맺는다.


우선 확장팩이긴해도 스케일이 좀 작다. 갈수있는곳은 몰과 기숙사 내부밖에 없고 벨벳룸도 있지만 전서 관람도 안되어 페르소나 합성도 힘들다. 또한 커뮤도 없기떄문에 페르소나렙업도 힘들고 3월 31일에서 멈춰있기때문에 그저 쉐도와의 토벌만 지속적으로 하게되어 다소 아쉽긴하다. 하지만 이 확장팩의 목적은 전투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상당히 강한 쉐도들이 초반부터 등장한다. 따라서 수십번 노가다를 통해 레벨업을 하도록 강제되어있다. 


본편도 상당한 볼륨을 자랑하지만 이번 확장팩은 전투로서 노가다하는 시간이 많이 차지하고있어서 약간 과정은 다르지만 결론은 즐길시간이 많다. 맘먹고플레이하면 50시간은 걸릴듯보인다.

스토리만 알고자 치트를 써서 플레이했지만 그래도 거의 8시간은 걸린듯 싶다. 



본편에서 주인공이 죽고 난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세상의 멸망도 막고 바로도 잡아야된다 ㅡㅡ;



아이기스는 그가 죽고나서는 멘붕상태;



그리고 찾아온 의문의 소녀..






애니메이션 컷신도 여전히 등장한다.



전작의 주인공의 페르소나를 아이기스가 이어받게되었고 역시 다양한 페르소나를 구사하게된다.



생명의답은 죽음이었다니..



의문의 소녀덕분에 몸이 망가져서 파츠를 덧붙여 수리되었다.






3월 31일의 날짜에 고정되어 기숙사 밖을 나가지도 못하게되었다.. 설상가상으로 기숙사밑에서 타르타로스와 똑같은 쉐도들이 들이닥치게된다.



메티스는 사실 아이기스의 또다른 모습. 



아이기스의 어두운면들을 그대로 실체화된 모습인것이었다.



전투도 전작과 별반다르지않다. 



기숙사 지하의 문을 통해서 타르타로스처럼 던전이 구성되어있는데 한문당 20~30층정도로 구성되어있다. 



10층마다 이렇게 보스들이 존재한다.. 상당히 난이도가 어렵고 커뮤가 없어 페르소나 합성하기도 까다롭다.



귀찮아서 치트치고 진행했음;



종착점에 도달하면 각 동료들의 과거를 보여준다.



기숙사밖은 나갈수없지만 상점은 임시적으로 개통되어 이용가능.



아마다 겐의 과거회상



사나다의 과거회상.



키리조의 모습도 나온다 ㅋ 중딩때모습 귀요미 ㅋㅋ 




예나지나 말빨은 예전햇다고 ㅋ






어째서인지 과거 주인공의 방은 접근이 불가능..




이오리의 과거




사실 이 과거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이있다..



키리조의 과거..



초딩떄 모습 ㅋㅋ 귀요미 ㅠㅠ 키리조는 약간 파파콘의 기질이 보임;




그렇다. 유카리가 정확히 이야기해준다.. 이 과거 회상장면들은 하나 같이 페르소나각성이 되기전의 시간을 보여주고있었다..




그리고 도달한 마지막 장소




아이기스의 과거와 함께.. 





미련의 주인공인 '그'가 나타난다.







어째서인지 아이기스의 페르소나를 사용하는 '그'..






기숙사 밑바닥에 이런 장소가 생긴것도 페르소나구사자들의 미련이 뭉쳐 발생한 것이었고 그것이 실체화되어버렸던것이다.. 



그리고 각 동료들에게 열쇠가 주어지는데. 이것을 모두모아 하나로 만들고 시간을 이동할수있게 해준다..

여기서 각 동료들은 '그'와 만나기위해서 과거로 돌아가야한다고 하는 파와 사나다처럼 과거희생을 보고 또 과거로 가는건 그 희생을 엿먹이는 행위라며 현실로 가야한다고 분쟁이 발생..



유카리는 과격한 제안을 한다 ㅡㅡ; 



공간에 균열이 발생하고 일촉즉발의 상황.. 빨리 해결해야한다



wow생각을 안할수가없던 투기장 ㅋㅋ 2인파티로 싸우게된다.. 




쓰러진 상대방은 불꽃이되어 사라져버리고..




주인공이 승리하게되면 진실된 열쇠를 얻게된다.. 유카리는 그것을 뺏으려하나.. 열쇠는 어차피 주인만 열수있게되고.. 유카리는 '그'를 다시한번이라도 보고싶어 멘붕 ㅠ



현실로 가는 기숙사 정문과 닫혀져있던 '그'의 과거로 가는 방중 현실로 가는 문을 열었는데 이처럼 이상한 문이있는 장소로 가게된다.





























본편의 '그'는 닉스의 봉인 그자체가 되었고 사람들의 죽음의 염원인 에레보스를 스스로 막고 있었던것이다.

그 순간을 동료들은 지켜보게되었고.. 





마지막 보스인 에레보스와 대결하게된다. 피통은 10000이 넘는다.. 하지만 본편의 닉스아바타보단 수월한편




























이렇게 페르소나3의 이야기도 마무리된다. 


아틀러스는 여신전생으로 매우 유명한 개발사이고 독특한 스토리와 암울한 악마의 이야기때문에 매니아층이 상당한 회사이다. ps2의 진여신전생3:녹턴 에서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고 500시간이상 플레이한 사람도 있다 ㅡㅡ;

아틀러스에서는 좀더 캐쥬얼하고 라이트하게 게임을 만들기 위해 페르소나같은 학원물을 배경으로 게임을 만들게 되었던 것이다. 

3부터 일러스터가 변경되어 더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게되었고 애니메이션의 사용으로 매니아층에서도 인기가 많았고 psp로도 이식되어 발매되기에 이른다. 즉 상당히 성공한 작품이며 아틀러스의 여신전생시리즈의 본질역시 크게 훼손없이 잘 계승하여 시스템도 크게 비난받진 않았다. 

이처럼 성공을 바탕으로 페르소나4에서는 더욱 애니메이션 컷신이 강화되어 작화가 좋아졌고 게임내의 디테일과 3에서의 경쾌한 BGM들을 계승하여 또다시 대박을 치게된다. 

이것은 결국 2011년 4월에 애니메이션화가 확정되어 방영되어졌다. 캐릭터상품도 많이 발매되었고 .. 확실히 상업적으로 성공한 케이스라 할수있다.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역시 현세대기에서 제대로된 RPG를 발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은 뼈아프다. 페르소나시리즈말고도 여신전생이라는 엄청난 타이틀이 잠수중이라는건 현재 암울한 일본시장을 대변하는듯 점차 콘솔에서 포터블기기로 넘어가는 많은 일본개발사의 모습을 보여주는듯하다.. 상당히 PS2와 비교해 소극적인 작품들(전작의 시리즈물들이나 HD화한 작품들)만 나오고 있는 현실이라 이런 RPG장르의 성공을 이어나가기엔 개발사도 힘들다고 인지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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